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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월든

청소년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이경희 (옮긴이)
매월당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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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월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 월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9170252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9-03

책 소개

헨리 데이빗 소로가 2년 2개월 동안, 콩코드 근처의 월든 호숫가 숲 속에 들어가 손수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자급자족한 생활을 기록한 <월든>의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가려 뽑아 묶은 책.

목차

옮긴이의 말
1. 숲 생활의 경제학
2.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3. 독서
4. 숲의 소리들
5. 고독
6. 방문객들
7. 콩밭
8. 마을
9. 호수
10. 베이커 농장
11. 보다 높은 법칙들
12. 이웃의 동물들
13. 난방하기
14. 전에 살던 사람들과 겨울의 방문객들
15. 겨울의 동물들
16. 겨울 호수
17. 봄
18. 맺는말
헨리 데이빗 소로의 연보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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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꿈을 담는 틀’에서 중학생을 위한 교재들을 다수 집필했다. <한 번에 끝내는 국어 문법>, <중학 국어> 등을 ‘일교시’에서 출판했다. 현재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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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원하는 만병통치약은 엉터리 의사가 저승의 강과 사해의 물로 조제해 길고 납작한 검은 배 같은 마차에 싣고 다니면서 파는 물약이 아니다. 내가 진정 아끼는 만병통치약은 희석되지 않은 순수한 아침 공기 한 모금이다.
아, 아침 공기! 만약 사람들이 하루의 원천인 새벽에 아침 공기를 마시려들지 않는다면 공기를 병에 담아 가게에서 팔기라도 해야 할 것이다. 아침 시간에 대한 예매권을 잃어버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아침 공기는 아무리 차가운 지하실에 넣어둔다 해도 정오까지 견디지 못하고 그 전에 벌써 병마개를 밀어젖히고 새벽의 여신을 따라 서쪽으로 날아가 버릴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완전히 길을 잃어버리거나 눈을 감은 채로 한 바퀴 빙 돌려지기 전에는 우리는 대자연의 거대함과 기이함을 깨닫지 못한다. 잠에서 깨어나든 몽상에서 깨어나든 사람은 그때마다 나침반의 위치를 다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길을 잃고 나서야, 세상을 잃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시작하며, 우리의 위치와 우리의 관계의 무한한 범위를 깨닫기 시작한다.


수많은 잔물결이 호수에 일었지만 지워지지 않는 주름은 단 한 개도 없다. 월든 호수는 영원한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도 호숫가에 서면 그 옛날과 마찬가지로 제비가 수면 위에서 벌레를 잡으려고 물을 살짝 스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20여 년간 매일 보던 호수였지만 나는 오늘 밤에도 마치 처음 보는 호수인 것처럼 새로운 감동을 받았다. 아, 여기에 월든 호수가 있구나! 예전에 내가 발견했던 것과 똑같은 모습의 호수가 여기 있어! 지난해 겨울에 숲의 일부가 잘려나간 곳에서는 새로운 숲이 기운차게 자라고 있다. 그때와 똑같은 생각들이 호수 수면 위로 샘물처럼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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