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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안씨가훈 1

역주 안씨가훈 1

정재서, 노경희 (지은이)
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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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안씨가훈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주 안씨가훈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중국문학론
· ISBN : 9788991720824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2-11-30

책 소개

≪안씨가훈≫에 대해 송(宋)나라 때의 진진손(陳振孫)은 ≪직재서록해제(直齋書錄解題)≫에서, “고금의 가훈들은 이 ≪안씨가훈≫을 원조로 한다.[古今家訓,以此爲祖]”고 평할 정도로, 중국을 대표하는 가훈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解題
顔之推 年譜
顔之推 家系圖
凡例
본서에 인용된 歷代 주요 註釋家
參考書目
제1편 序致 서문
제2편 敎子 자식 교육
제3편 兄弟 형제
제4편 後娶 재혼
제5편 治家 가정 다스림
제6편 風操 예의범절
제7편 慕賢 賢人을 존중함
제8편 勉學 학문에 힘씀
제9편 文章 문학
제10편 名實 名聲과 實質

저자소개

정재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겸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하버드-옌칭 연구소와 일본 국제 일본문화연구센터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계간 《상상》 《비평》 등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어문학회 회장, 비교문학회 회장, 도교문화학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전 《산해경》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 지식사회에 동양적 상상력의 화두를 던졌고, 이후 동양 신화와 도교 연구에 매진했다. 주요 저서로는 《불사의 신화와 사상》 《동양적인 것의 슬픔》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 《동아시아 상상력과 민족 서사》 《산해경과 한국 문화》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과 비교문학상, 우호학술상, 이화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이 책은 동양의 정신과 문화의 근원을 찾아 평생 탐구해온 저자의 노력이 빚어낸 동양 신화 해설의 결정체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등 서양 신화를 토대로 한 이야기가 지배적인 현실 속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양 신화 대중교양서이며, 동양 문화의 뿌리를 밝힌 명저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견될 풍부하고 기발한 동양적 상상력의 세계가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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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부산 출생.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한국중국어문학회 부회장. 서울대 문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하였다. 역서(譯書)로 ≪태양은 상건하에 비친다≫가 있고, 논문으로 <안지추문학론연구(顔之推文學論硏究)> <도연명시어연구(陶淵明詩語硏究)> <남조시(南朝詩)에서 경물묘사(景物描寫) 양상의 변화>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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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세상을 보건대 자식을 가르치지는 않고 애지중지하기만 한다. 음식을 먹거나 몸을 움직임에 마음대로 하도록 방임하며, 마땅히 훈계해야 할 터인데 도리어 이를 부추기고, 응당 꾸짖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웃어넘기니, 분별력이 생길 즈음이 되어서도 으레 그리 하는 것이 옳은 줄로만 여기게 된다. 교만이 이미 몸에 밴 다음 그제야 다시 버릇을 잡는다고 죽어라 회초리를 때린들 위엄도 서지 않고, 노여움을 날로 일으킨들 아이들의 원망만 쌓일 뿐이니, 장성한 다음에는 마침내 패륜아(悖倫兒)가 되어버리고 만다. -제2편 <교자(敎子)>


명성(名聲)과 실질(實質)의 관계는 형체와 그림자의 관계와 같다. 덕행과 재주가 두루 훌륭하면 명성은 반드시 좋아지기 마련이고, 용모가 예쁘면 그림자도 반드시 아름다워 보이기 마련이다. 이제 수신(修身)은 하지 않으면서 세상에 좋은 명성을 구하는 것은, 용모가 아주 못생겼으면서 거울에 고운 그림자가 비춰지기를 구하는 것과 같다. -제10편 <명실(名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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