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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 건설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 건설

아키모토 히사오 (지은이), 송소영 (옮긴이)
서돌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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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 건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 건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181960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1-07-11

책 소개

일용직, 단순직으로 여겨지며 천대받아오던 직업인 목수를 대졸 엘리트들 중에서 선발하고, 아웃소싱이 현실인 기존 관행을 깨고 내제화를 이루어낸 남다른 경영방식과 독특한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설업계의 이단아’, 헤이세이건설. 이 책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경영기법을 바탕으로 설립 후 20년 동안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하고 있는 헤이세이건설의 창업자 겸 사장 아키모토 히사오의 경영철학을 담은 책이다. 헤이세이건설이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건실한 경영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과, 성공의 바탕이 된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이단아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1장 남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그 많던 목수들은 어디로 갔을까? / 목수는 최고의 엘리트다 / 목수의 실력이 낮아진 이유 / 무모한 도전에도 과감히 뛰어들어라 / 외주와 내제화의 차이 / 인재 양성이 최고의 투자다 / 아무도 타지 않는 배에 타라 / 급성장하는 회사는 추락도 빠르다 / 헤이세이건설이 밝고 활기찬 이유 / 회사 안에서의 성공에 연연하지 마라 /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 세계 최강 엘리트 목수 집단

2장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경영의 비결
효율만 따지다가는 인재를 잃고 만다 / 목수 양성이 건축 기술 계승의 열쇠 /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 인재 육성과 경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 큰 시장이 일류를 만든다 / 잘못된 관행은 근본부터 개선하라 /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영업을 잘하기 위한 네 가지 비결 / 시장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영업이다 / 위기를 찬스로 바꿔라 / 이런 직원들과 함께하고 싶다 / 모든 직원은 영업사원이다 /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라 / 틈새시장의 금메달을 노려라

3장 직원들의 심장을 뛰게 하라
회사는 모든 생물이 모여 사는 숲이다 / 단순한 기능공이 아닌 리더로 키워라 / 명작을 만드는 예술가를 꿈꿔라 / 인재는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꾸짖기보다 잘하는 것을 칭찬하라 / 불황일수록 채용을 늘려라 / 기본이 바로 서야 경영이 바로 선다 /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 / 적절한 보상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라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상사도 사장도 직원이 직접 정한다

4장 돈이 아니라 사람을 남겨라
기회는 만드는 사람의 몫이다 / 남들을 좇지 말고 나만의 길을 가라 / 직원들이 같은 꿈을 꾸게 하라 /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라 / 경영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 / 사람을 알고 사람을 경영하라 / 도덕을 잊은 경제는 범죄다 / 직원들의 장점을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 신뢰할 것인가? 신용할 것인가? / 꿈에 날짜를 적으면 목표가 된다

에필로그_ 삶과 경영의 원점을 꿈꾸며

저자소개

아키모토 히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생으로, 17년간 건설업계에서 최고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다 1989년 헤이세이건설을 설립했다. 헤이세이건설은 설립 후 20년 동안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최근 몇 년간 대졸 신입사원 대상 ‘취직 인기순위’ 조사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종합 건설회사 부문 10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전체 도산기업의 30%가 건설회사로, 한 해에 수천 개의 회사가 도산하는 상황에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계속하며 꾸준히 매출액과 이익을 높여가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라는 신조 아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상식과 관행을 타파한 혁신적인 경영방식과 고집스런 경영철학으로 이름 높다. 대졸 엘리트들을 정규직 목수로 채용한 발상의 전환과, 아웃소싱이 현실인 기존 관행을 깨고 내제화를 이루어낸 그의 독특한 경영방식은 건설업계는 물론 다른 업계에서도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많은 경영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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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초보탈출! 양념장, 맛간장, 소스, 드레싱》,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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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규모가 작은 배라도 소수정예부대가 탔다면 오래갈 수 있고, 힘들 때도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방향 전환도 쉽게 할 수 있다. 성과가 적더라도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고, 만일 성과가 크다면 모두가 풍족해질 수 있다. 따라서 득이 많은 셈이다. 그러므로 ‘저 배는 크고 안전해 보이니까’라든가 ‘다들 저 배에 타니까’라며 쉽사리 그 배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유행해서 사람들이 몰린 곳을 발견했다면 그곳은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설령 그곳에 합류한다고 해도 성과가 적다. 그보다는 아무도 타지 않는 배, 작더라도 튼튼한 배에 타는 편이 현명하다.


성공이란 ‘결과가 아닌 과정’이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 결승점에 닿을 수 없다. 살면서 만나는 장애들을 하나씩 극복하고 목표를 높여가면서 점점 올라가는 ‘상승 과정’ 자체가 성공이다. 그러니 5년이나 10년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이루어놓고 성공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성공은 평생이 걸려도 완성할 수 없는 것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첫째 사회를 위해서, 둘째 고객을 위해서, 셋째 직원을 위해서, 넷째 임원을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주인 나를 위해서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 순서가 반대지만, 헤이세이건설에서는 이 순서를 강조하고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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