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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100달러 시대는 오는가!

오일 100달러 시대는 오는가!

(20년 후 지구촌 에너지 지도를 다시 그려라)

김재두 (지은이)
  |  
김&정
2006-04-10
  |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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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100달러 시대는 오는가!

책 정보

· 제목 : 오일 100달러 시대는 오는가! (20년 후 지구촌 에너지 지도를 다시 그려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91874060
· 쪽수 : 158쪽

책 소개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충돌이 날로 심화되는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가운데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본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과 테러는 물론, 유럽 국가들과 미국 간의 분쟁, 시베리아 가스를 둘러싼 중국의 일본의 경쟁, 아프리카의 전략적 부상 등을 예로 들며 국가의 이익에 따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에너지 전쟁'의 치열한 현장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

1. 오일 100달러 시대는 오는가
배럴당 100달러 시대, 아무도 원치 않지만 온다
과거 유가를 보면 미래 유가도 볼 수 있다

2. 유가 예측, 갈수록 어려워진다
유가 예측능력은 국가의 대외 경쟁력
통계의 진실과 왜곡, 그리고 유가의 널뛰기 현상

3. 고유가는 패권경쟁의 산물이다
에너지 안보는 왜 부상하는가
안보 개념의 변화와 경제 중심적 국가전략의 충돌

4. 팍스 아메리카나 구도 3대 키워드
고유가를 부채질하는 동맹의 질서 재편
세계 패권, 그 핵심은 유라시아, 에너지, 테러
중앙아시아는 미래의 고유가 진원지

5. 테러전은 고유가 현상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테러 전쟁과 에너지 전쟁은 동전의 양면
대형 테러는 유가 폭등을 초래

6. 에너지 전쟁으로 더욱 불붙는 바다
독도와 무인 산호섬 '페드라 블랑카'
해상 수송로 주도권과 미·중 갈등

7. 미국 펜타곤이 그린 새로운 세계지도와 에너지
왜 미국을 초강국이라 하는가
카스피해 공룡이 태평양을 날다
에너지 수급질서를 위한 미국의 정치군사적 접근

8. 중국과 인도의 아킬레스건을 쏘아라
중국의 청칭홍을 주목하라
에너지 전쟁과 반미 전략연대의 가동

9. 이라크전쟁과 아프리카, 그리고 이란전쟁
중동 불안정과 미국의 중동질서 재편, 그 의도와 결과
이란과 이라크의 석유자원 비중은 상향 재평가된다
아프리카에서 예고된 또 다른 석유전쟁

10. 20년 후의 지구촌 에너지 안보지도를 그려라
석유 빅뱅은 미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과학 기술의 격차가 에너지 질서의 판도를 바꾼다
고유가 시대의 종식과 에너지 기술 패권의 등장

11.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땅에 석유가 들어온 1880년 풍경
새로 쓰는 한반도 석유 신화
쿠르디스탄이 꿈틀거린다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한국이여 눈을 떠라, 크게 떠라, 부릅떠라!

저자소개

김재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대구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체코어과 학사학위를,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국방연구원 KIDA PRESS 실장과 이라크 T/F팀장을 맡고 있으며, 산업자원부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및 한국의 에너지 안보분야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대 이라크 확전: 카스피 해와 에너지 안보>(공저), <이라크 전쟁: 분석과 전망>(편저), 미국의 핵전략 우리도 알아야 한다>(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시아의 수요 급증을 유발하는 중국과 인도가 손을 잡았다는 점은 중동에서 이란과 이라크가 평화조약을 체결한 것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공급자 전선에서 주력 국가가 될 이란·이라크와 수요자 전선에서 주력 국가인 중국·인도가 공동의 이익에 뜻을 같이 할 경우 2025년까지의 미래 풍경은 아시아권의 부상이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는 점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양쪽 다 미국의 강한 입김에 끌려가지는 않을 것이란 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 다만 미국이 가지는 현실적 힘의 우위와 각국이 가지는 약점 때문에 협력관계에 대한 외교적 수사를 첨가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미국계 석유 메이저 기업들이 미국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상황도 아니다. 석유기업들 역시 고유가를 즐기고 있으며 위험 부담이 큰 장기투자는 꺼리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석유업계를 좌지우지 하는 메이저급 석유기업들은 고유가로 인해 막대한 수입을 즐기면서도 투자 발생 시점에서 적어도 10~20년이 지나야 수익이 발생하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지난해 사상 최대 수익을 내면서도 신규 투자를 꺼리고 있는데 이것이 고유가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 본문 126~1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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