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집을 짓는 꿈

머리글

일천구백구십일년
각론적 신앙 공동체
피 묻은 손의 경건
경건의 보상
빈 무덤 사건과 공포 사이에서
공권력을 위한 기도
영문 밖에 계신 주님에게로 나아가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일곱 안식년 후의 희년

일천구백구십이년
기뻐 울음 터뜨리는 날
평화의 집을 짓는 꿈
약자와의 연대
새해를 만드는 삶
하나니 나라 누룩으로
자유와 자제
예수의 영성생활 목표
교회의 공동체성

일천구백구십사년
가정-그 부정성과 창조성
하나님과 군마, 희망은 무엇인가
몸을준 스승과 몸을 받은 제자

일천구백구십오년
확장과 변혁
우주적 구원과 희년 신앙
통일 희년
까치밥이 있는 사회

일천구백구십육년
공존과 조화와 상보의 세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예수 죽음의 목격자만이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교회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배고픔의 세계에 나눔을
차별의 세계에 통합을
죽임의 세계에 생명을
치욕 수용과 저항 신앙
예수는 교회를 세우신 일이 없다
섬기는 참여

일천구백구십팔년
이미 굴러져 있었다
스스로의 경계를 허물어라
하나님의 이상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회개와 역사의 전진
경건의 연습과 허탄한 신화
하늘 나라는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설교- 어넺나 자신 없는 것
김상근 목사 연보
편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