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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십 남매 이야기

산골 십 남매 이야기

(이 땅에서 열 아이의 아버지로 산다는 것은)

권학도 (지은이)
가나북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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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십 남매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골 십 남매 이야기 (이 땅에서 열 아이의 아버지로 산다는 것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9194021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11-11

책 소개

스스로 충북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산골마을을 찾아 들어가 18년 동안 7남 3녀 열 명의 자녀를 낳아 기르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하여 모두 튼튼하고 올곧은 아이들로 성장시킨 권학도 목사 부부와 그 가족이 사는 천국 같은 가정과 시골교회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이 땅에서 열 아이의 아버지로 산다는 것은 : 권학도

제1장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마흔 살 노총각의 세 가지 결혼 조건
우리는 축의금을 받지 않습니다!
결혼 1년 만에 마련한 100만 원짜리 집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천막이나 궁궐이나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해마다 끊이지 않았던 아기 울음소리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에 대한 명령

제2장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생명들

웬만한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 돌보는 첫째 은진이
동생들을 위해 가족 대표 요리사가 된 둘째 은찬이
작가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 가는 셋째 은정이
달리기만 하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넷째 정찬이
마이크만 잡으면 놓지 않는 다섯째 영찬이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대문리 꽃미남 여섯째 강찬이
들에 피는 백합처럼 진한 향기가 나는 일곱째 은혜
모유로 키운 건강한 아이 대상을 받은 여덟째 예찬이
음악만 나오면 자동으로 몸을 흔들어대는 아홉째 경찬이
누나와 형이 아홉이나 된다는 걸 까맣게 모르는 열째 선찬이

제3장 주신 분도 하나님 기르시는 분도 하나님

자연은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다
내 바로 아래 동생은 내가 책임지고 돌본다
식탁에서 온 가족이 하루 두 번씩 드리는 가정예배
학원 한 번 안 보내고 과외 한 번 안 시킨 아이들
우리 부부의 자녀 교육 십계명
18년 동안 아이들에게 젖을 먹인 아내
위 부모님에게 이 상장을 줌

제4장 식탁 위의 작은 천국

다행히 죽지는 않았네요
내일부터 전기를 끊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럿이 먹으면 뭘 먹어도 꿀맛이다
가을 국화꽃이 필 때 가 버린 사람
나는 왜 빵을 안 주는 거요?
가운도 없는 열 명의 어린이 성가대
거기가 <인간극장>에 나온 대문리교회 맞나요?

제5장 가지 많은 나무엔 열매도 많다

유럽 전체가 이슬람 국가가 된다면?
가정이 바로 교회다
욥의 축복 야곱의 축복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라, 예수님처럼
가난한 시골교회 목사 부부의 노후설계
아빠가 훗날 너희 곁을 떠나고 이 세상에 없을 때

에필로그 - 하나님이 주신다면 열한 번째 아이도 낳고 싶어요! : 이재순

저자소개

권학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은이 권학도는 1952년 전북 남원에서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바울신학교를 거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다음 목사 안수를 받았다. 어린 시절 우연한 기회에 전도를 받아 집안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게 된 그는 농촌을 찾아다니며 교회 개척을 하면서 마흔 살이 다 되도록 독신으로 살았다. 뒤늦게 독신이 자신의 은사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무렵 친구 목사의 소개로 알게 된 아홉 살 아래의 이재순과 만난 지 두 달 반 만에 결혼하였다. 두 사람은 특이하게도 남자는 애 많이 낳아 줄 여자를, 여자는 고생을 많이 해본 남자를 찾고 있었다. 결혼 이후 농촌 목회를 원했던 두 사람은 어머니를 모시고 큰딸과 함께 충북 진천에 있는 산골마을 대문리를 찾아 들어갔다. 지금까지 권학도 목사 부부는 온갖 고생을 무릅쓰고 대문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면서 18년 동안 7남 3녀 열 명의 자녀를 낳아 키우고 있다. 맏이 은진이는 올해 고3이며 막내 선찬이는 금년 봄에 태어났다. 이재순 사모는 열 아이 모두를 자연분만으로 낳아 모유수유만으로 건강하게 키웠다. 유치원과 학원을 보내지 않고, 과외공부 한 번 시킨 적 없지만 아이들의 학교 성적은 전부 상위권이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자녀들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가장 큰 복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들 부부와 가족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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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양육하라고 그 부모에게 맡기셨다고 믿는다.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교회나 사회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자기 자녀를 잘 양육하여 이 땅에서 남에게 빛과 소금이 되며 살게 한다면 이보다 더 크고 귀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 귀한 사명을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맡겨 주셨는데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이들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다. 그러므로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현재 뭔가 부족한 게 있다고 해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사서 할 필요가 없다. 행복한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부모란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행복하게 자라난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과 소명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자신과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 부부는 행복하다. 남들이 힘들고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상황조차도 우리는 행복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열 아이 모두에게서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낀다. 바라만 봐도 그 자체가 너무 귀하고 행복한 아이들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이들로 인해 힘들고 괴로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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