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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

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최우곡 (지은이)
북카라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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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펙을 벗고 실력을 입어라 (신입 사원을 위한 직장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194579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5-08-31

책 소개

생존경쟁에 뛰어드는 수많은 취업 준비생에게 선배로서 경험과 소신,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한곳에 모은 책이다. 고졸부터 대졸까지 아우르는 이 책에는, 취업 전문가인 저자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10년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목차

인생의 기로에 선 당신에게

Part1 고졸, 꿈이 있을까?
고졸도 할 수 있다
뒤죽박죽이던 고졸 시절
고졸도 꿈이 있다
꿈을 세분화하라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라
공부가 하기 싫은 고졸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라
하찮은 경험도 모두 경력이다
실수를 최소화하라
책임감은 숙명이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을 때
칭찬받는 사람은 어디서든 칭찬받는다
1분 먼저 행동하라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를 인정하라
아첨이 아니라 칭찬을 하라
나는 누구와 어울리고 있는가?
자발적으로 일하라
군 입대 전에 경력을 만들어라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스승에게 기술을 배워라
이제는 변화를 인식해야 할 때

Part2 전문대졸, 당신만의 판을 만들어라
‘내 위치’를 설정하기
판의 주인공이 되어라
자신을 디자인하라
많은 것을 채워라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
회사생활은 실전이다
위기라고 판단될 때는 보고하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라
말을 하되 정보만을 제공하라
척하지 마라
불평은 곡 필요할 때만 하라
펀 fun 한 조직문화를 위해
경쟁심이 과하면 독이다
차선의 선택을 최선으로 만들어라
문제 공유는 신중하라
투명한 경쟁을 유도하라
자신과 경쟁하라

Part3 대졸, 당신들은 임원이다
함께 길을 걷기
경영자의 머리로 생각하라
큰 것만큼 작은 것도 중요하다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
선제적으로 고민하라
실천하는 3퍼센트가 되어라
후배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라
새로운 것에 열려 있어라
후배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이직보다 전환배치를 고민하라
열정도 대졸답게
평론가가 되지 마라
끊임없이 제안하라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인맥을 저축하라
불가능을 상상하라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라
개인 업무를 시키지 마라
나를 찾아서
직장 생활, 혼자 아닌 함께하는 것

저자소개

최우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중공업 협력사지원 팀에서 원청사와 협력사 간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한다. 특히 협력사의 원활한 채용을 위해 전국의 특성화고, 전문대학교 학생들과 만나면서, 사회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소해 보이지만 답이 안 보이는 어려움들, 사회가 원하는 직업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98년 2월 대구 동부공업고등학교(현 대구일마이스터고) 토목과 졸업 세상의 냉정함과 처음 대면함. 태어나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던 순간. 2005년 2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준비가 된 것도, 안 된 것도 아닌 그 어정쩡함을 극복했던 시간. 2013년 8월 영남대학교 경영학과(주말) 졸업 같으면서도 다른 당신과 나, 내가 배운 것은 과연 쓸모가 있는 것일까? 고민의 연속.
펼치기

책속에서

마음은 항상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정작 자신이 원하는 일조차도 없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지금 이곳이 싫어서 그만둔다는 것은 정말 위험 부담이 큰 행동이다. 또한 더는 이 회사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이유로 그만두려고 하는 사람도 종종 보았다. 하지만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을 못 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의 회사보다 비전이 있고, 더 큰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면 당장에 그만두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당장 입사가 가능할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냥 막연히 다른 길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만으로 섣불리 사표를 쓴다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곳이 원하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없는데도 무작정 이곳이 아니라는 결론으로 이직한다면, 그곳에서도 “내가 왜 여기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은 당연하다.
당신이 ‘그곳에 있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주위의 누군가당신에게 친절과 미소를 베풀고, 입맛에 딱 맞는 업무를 배정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직장은 절대 없다. 그게 현실이다. 결국 내가 있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해야 함에도, 그 노력 이전에 떠나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막상 당당하게 사직서를 냈지만 당장 옮겨갈 회사가 없다면 그것만큼 굴욕적인 모습이 있을까 싶다.……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는, 과연 스스로 다른 곳에 가기 위해 현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부터 물어라. 그 질문에 어떠한 답도 찾을 수 없다면 당신은 그 노력부터 해야 한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을 때」, 57~59쪽)


당신이 만약 전문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다면, 19세 되는 해의 10월경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군 입대를 하는 시점까지 대략 2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그 2년간의 시간을 보낸 당신은 대학에 진학한 또래 친구들보다 3~4개월 늦게 입대를 할 것이다. ‘2년’이라는 단어를 힘주어 말하고 싶은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일이든 최소한 2년 정도는 해야 회사에서 ‘경력’이라고 인정해주기 때문이다.……기술을 배울 수 있고, 기숙사가 제공되고, 식사가 제공되며, 4대보험이 적용되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자. 워크넷(고용노동부 취업사이트)에서 강소기업 구인광고를 보면 2,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제시하는 기술 관련 회사가 굉장히 많다. 자동차·건설·조선·IT·납품·배송·철강·비철 등 다양한 직종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직업군이 있다. 용접·전기·전자·도장(도료)·시스템 관리·품질 관리·자재 관리 ·운전·조립·시공 등 당신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다니면서 배운 것을 접목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쪽 분야로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직무 선택을 할 때, 미래 비전이 있는 직무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절대 없어지지 않을 직종,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고 수출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해나갈 가치가 있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당신의 비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군 입대 전에 경력을 만들어라」, 85~86쪽)


지식뿐 아니라 여러 자료도 컴퓨터에 채워 넣어라! 부서에서 공유하는 자료, 부서에서 보낸 중요한 문서, 윗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은 문서 등. 업무담당자의 부재 시 당신이 틈틈이 정리해놓은 문서가 가치를 발하게 될 것이다. 업무담당자가 중요한 문서를 메일로 발송해놓고는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향후 중요하게 쓰일 것을 예측하지 못한 경우다. 요즘은 그런 일이 거의 없지만, 과거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을
때 업무 정리 차원에서 일제히 불필요한 자료들을 삭제해 하드디스크 공간을 확보하라는 상사의 지시가 있기도 했다. 그때 자료를 정리하면서, 폴더를 따로 만들어 내가 꼭 필요한 자료와 향후 상사가 찾을 가능성이 있는 자료를 보관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어떤 자료를 상사가 급하게 찾았고, 그 문서는 우리 부서에서 나만 가지고 있었다. 만약 어느 누구도 보관하고 있지 않았다면 그 자료는 담당자가 기억을 떠올려 다시 만들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정확성은 어느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채우는 것 그리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 이 두 가지는 다른 세상사와 마찬가지로 직장에서도 중요한 항목이다.
(「많은 것을 채워라」, 108~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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