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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완역)

모던일본사 (지은이), 한비문 (엮은이), 윤소영, 홍선영, 김희정, 박미경 (옮긴이)
어문학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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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완역)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91956346
· 쪽수 : 547쪽
· 출판일 : 2007-04-04

책 소개

일본 출판사인 분게슌주샤가 1930년 10월 창간한 월간잡지인 「모던일본」의 조선특별호인 '조선판'을 완역한 책. 당시 '일본인이 조선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기생과 금강산'뿐이라는 천편일률적인 일본인의 조선인식을 비판하며 보다 폭넓은 조선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일본인 독자로 기획되었던 책이다.

목차

책머리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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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모던일본>조선판 1939
해제
역주

저자소개

한비문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일비교문화연구센터(http://hanbimun.com)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 사상, 문화, 예술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지식 생산의 일거리를 즐기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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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 사학과 졸업. 일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인문과학박사. 역사학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학술연구부장을 지냈다. 근대한일관계사, 한국독립운동사 및 독도 영토주권 관련 연구 외에, 한국독립운동사 및 일제의 사상탄압과 관련된 일본어 자료 번역집을 다수 발간했다. 최근 연구논문으로는 「가지 와타루(鹿地亘)의 반전반제운동(反戰反帝運動)과 조선」(2021), 「일본 측 정보자료를 통해 본 1920년대 김성숙의 활동 궤적과 사상」(2022), 「1930년대 중국에서 전개된 김성숙의 번역 활동과 그 사상적 맥락」(2024)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일제강점기 치안유지법 운용의 역사』(오기노 후지오), 『일제강점기 치안유지법의 현장』(오기노 후지오), 그 외 『일본신문 한국독립운동 기사집』(독립기념관), 『사상통제(1~3)』(공역, 동북아역사재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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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쓰쿠바대학 문학박사. 주요 논저로 「전후 신극(新劇)과 ‘신체’를 둘러싼 욕망: 배우좌(俳優座)를 중심으로」(『비교일본학』 62, 2024), 「1920년대 일본문학과 3·1운동: 단 기요시(丹潔) 「엿장수(飴屋)」를 중심으로」(『비교문화연구』 64, 2021), 번역서로 『고베신문한국관계기사집』(독립기념관,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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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일근대문화 전공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보은고등학교 일본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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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민족이 어떻게 오늘날처럼 모든 대립과 차별을 버리고 혼연한 앵글로색슨민족이 되어 대영국민으로서 번영을 향유하게 되었던 것일까? 그것은 유럽대륙에서의 여러 민족활동의 영향에 의한 브리타니아의 환경이 그렇게 하게 하였고 수세기에 걸친 역사적 시간이 이것을 완성시킨 것이다.

지리적, 혹은 민족적 환경이나 조건이 아무리 일체화를 요구해도 인간의 융화는 시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p107 중에서

기생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설마 요즘 세상에 적어도 학교-학교라고는 해도 학무 당국의 관할 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안경찰의 감독 하에 있다- 교단에서 철없는 여학생들에게 소위 미인계를 쓰는 법, 마음을 주지 않는 연애법, 부자들의 지갑을 바닥내는 법 등을 가르칠 수는 없을 것이다.

교내에는 황국신민의 맹세가 걸려 있으며 그녀들은 당당한 국방부인회원이다. 하지만 장차 주연석의 꽃으로 나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서비스로 그들을 만족시키고 그것으로 생계를 책임지거나 크게 성공하려는 이 딸들에게 과연 학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p35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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