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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6.25

나와 6.25

조선일보 특별취재팀 (엮은이)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2010-06-2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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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6.25

책 정보

· 제목 : 나와 6.2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88991965003
· 쪽수 : 300쪽

책 소개

여기에 실린 글은 6·25전쟁 60주년 특별 기획으로 조선일보에서 ‘나와 6·25’ 사연을 공모하여 접수된 일반인들의 사연을 엮은 것이다. 더불어 독특한 전쟁체험을 가진 방송인 송해 씨와 영화배우 최은희 씨, 채명신 전 주월 한국군사령관, 손원일 해군제독 부인의 사연 등이 보태졌다. 또한 가톨릭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과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다섯 여자의 피란길 14
아… 전우여! 이윤 상사의 ‘전장 일기’ 19
18세 때 한국전 자원,
공포 떨치려 참호서 술 배워 26
철로 따라 걷던 피란길
기차 지붕에서 떨어져 숨진 시체들이 곳곳에 31
1·4후퇴 때 낳은 아들
피란 열차에서 젖동냥으로 살렸는데
부산까지 가서 결국 급성폐렴으로… 33
“군수품 찾아오라” 명령에
열차 한 대 몰고 적지로 36
‘내가 죽고, 다시 태어난 날’
2시간 격전 끝 2곳 총상…
척추에 한 발은 아직도 남아 41
승리 축하공연 중
북(北) 야포가 옆에서 '꽝'
파편 5개 중 2개는 아직도 머릿속에… 46
고아였던 내가 대사관서 일한 비결은
피란시절 천막학교에서 배운 글 덕분 48
전국 샅샅이 뒤지며 전시 교과서
한 권 한 권씩 모아 11종 수집 50
처음 공개된 당시 교과서 12종
전지 반장을 32쪽 책 한 권으로 52
그때 내 고향 무장(茂長)은 살인지옥이었다! 57
고창군 무장 사람들이 말하는
'잊고 싶은 그날' 61
노래 잘 부르고 배짱 좋던 둘째 형
국방경비대 자원입대했다가 끝내… 64
백발 되어 만난 '최초의 카투사' 전우 69
'난 인민군 소위였다' 72
총알받이로 내몰린 16∼17살 '소년 인민군들' 77
운전병 잭 문!…
3대째 이어지는 미군과의 인연 79
‘생사 넘나든 노무부대’ 81
생사기로의 끝에서… 팔뚝 반 만한 조선무,
무청 뽑고 한 입 무니… 86
적에 쫓기다 얻어먹은 '명태 된장찌개'
살살 녹아 88
소금, 고춧가루만 넣은 동탯국…
최전방 참호에서 맛본 천하별미 90
부역 중 파만 넣은 된장국 맛 아직 혀끝에 92
인민군 창고서 훔친 고사리를 무쳐 먹으니… 94
총도 없던 우리…
중공군 덮치자 주먹으로 싸워 95
북이 끌고 간 내 동창
낙동강 전선서 다 죽어 100
부상병 치료 돕고 모금도…
지금도 해군 노래 읊조려 102
“죽었던 아들이 돌아왔다”…
60년 간 내 생일은 1년 두 번 104
금성천의 기적
국군?유엔군과 인민군?중공군이
휴전 당일 강에서 함께 목욕을… 108
식량 얻으러 가다 지뢰 밟아 돌아가신
아! 어머니… 어머니… 111
아버지 목숨 구해준 한 권의 책 116
왼팔 하나로 손주 2명을 안아주시던 아버님 118
북한 상공서 미그기 격추시키고
귀환하는데 연료가… 121
피난 떠났던 막내오빠가
왜 다시 집에 돌아왔는지… 125
중대원 60%를 잃은 적근산 전투
넋을 잃고 멍하니 총구를 내 가슴에 댄 순간… 128
지옥으로 끌려가던 의사와 간호사들 134
삼촌이 갓 태어난 나를 버리라고 하자
어머니는… 139
부산 UN공원의 영국군 병사들…
그들의 시신을 내 손으로 묻었다 141
집안 곳곳에 자식들 몰래
돈다발 숨겨놓으셨는데… 145
둘째 형은 경찰, 셋째 형은 인민군 148
목숨 두 번 구해준 아버지의 태극기 150
구절구절 내 사연…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노래들
꿈에 본 내 고향 155
“대동강아 잘 있느냐”
부엌에서 우시던 어머니 157
예비신랑 전장 보내고 시댁서 부르던 노래…
진주라 천리 길 159
철사줄로 꼭꼭 묶여 끌려가신
작은 외할아버지 160
위문공연서 아리랑이 나오자
전우들은 엉엉… 162
중공군에 포위된 217고지서
어깨, 다리에 포탄 맞아 163
중공군, 날 총검으로 찌르고
81일 간 나무상자에 감금 166
세월도 전쟁도 못 갈라놓은 부부애 171
함께 지옥을 탈출했던 두 처녀…
60년 만에 할머니 되어 만나다 173
은혜 갚은 '다락방 손님' 박 중사 177
두 형님은 유골로 돌아오고
막내인 난 만신창이가 된 채… 179
결혼 직전 하늘나라로 간 누나 184
내가 숨 쉬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188
내 심장에 박힌 1등 훈장… 따발총 실탄 191
치매 걸린 할머니, 지나가는 군인만 보면
"우리 호야 못 봤는교?" 196
남로당원과의 오월동주 198
유랑교실에서 보낸 국민학교 시절 200
비행장 일자리 잃고 낙담했을 때
대학 등록금 대준 윙거 중위… 204
검문 중 우리 짐 속의 태극기 보고도
인민군 눈 피해 통과시켜준 좌익 청년 206
내게 돼지감자 쥐어준 석이… 독이 올라 싸늘한 시체로 208
마을에 걸린 인공기를 발기발기 찢고
국군에 "들어오라" 신호 보낸 주지스님 210
군 자원입대한 아버지와 철없던 딸 212
보지도, 듣지도, 냄새 맡지도 못했던 우리 할아버지 218
‘지옥 문턱에서 도망친 나와 큰형’ 220
집에 폭탄 ‘꽝’…
나와 두 딸은 튕겨 나가고 아들은 머리가 깨친 채… 224
형산강 도하작전서 선발대 자원한 큰형,
수류탄으로 적 진지 박살내곤 끝내… 226
어머니와 동생 다섯을 빨치산이 죽창으로… 228
인민동무들에게 형장으로 끌려가다
막내딸인 날 찾아 두리번대던 아버지 230
공산당원 친척이 군인가족인 우릴
돌로 처형하는 ‘석살 명단’에… 232
새어머니의 꿀꿀이죽 234
우리의 피는 헛되지 않았다 239
제2국민병으로 전쟁터 나간 아버지…
어느 날 이름 석 자 적힌 시커먼 종이만 돌아와 243
아버지께 드리는 40년 만의 사죄 편지 246
난 만화로 전쟁 치렀다… 이름하여 선무공작대 249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254
북한 선전극 공연하다 국군 위문공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내 인생 259
작약도 고아들이 굶주림에 쓰러져 갈 때…
기적처럼 그들이 왔다 265
조약국네로 불렸던 우리 집
아버지는 총살당하고
할아버지는 맞아 죽고… 270
적군들, 날 가리키며
“수류탄 아까우니 총으로 죽여라” 272
휴전일 밤 9시45분 이후 사격중지
적군은 곡사포?박격포 수천 발 퍼부어 277
인민군이 갈라놓은 엇갈린 부자의 운명 282
함북서 중령 계급 소련 군사고문…
황해도선 북한군 연대장급 2명 납치 285
의사였던 큰아버지와 변호사였던 아버지,
북한 보위부에 함께 납북 292
총알도 피해간 우직했던 우리 형들 296
폭격?총격 뚫고 가까스로 피란 내려와
통신부대 입대… 내가 휴전 전보 첫 타전 299
48년 소위로 '제주 4·3'에…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305
최초 유격부대 백골병단 이끌고 침투…
북 유격부대 지휘관?참모진 몰살 311
역사는 말합니다…
자신을 지킬 능력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317
전 전쟁을 모르는 세대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당신들과 함께 울어드리겠습니다. 324
선배님들, 가슴이 먹먹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326
60년간 담아 두었던 사연 1천500건 답지…
전화·방문도 수백 명 330

저자소개

조선일보 특별취재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김충령 기자 chung@chosun.com 박진영 기자 jyp@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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