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조갑제 (지은이)
기파랑(기파랑에크리)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1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정희의 결정적 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1965201
· 쪽수 : 812쪽
· 출판일 : 2009-10-12

책 소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애를 '인간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살펴본 책. '박정희 연구가'인 조갑제가 그 동안의 성과를 꼼꼼하게 정리한 이 책은 62세를 일기로 타계한 박 대통령의 일생을 62개의 테마로 나눠 체계화했다. 모두 8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출생에서부터 학창시절, 교사 생활, 군인의 길, 대통령 시절 등이 편년체로 알기 쉽게 기록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1 出生證言
2 박정희의 手記-‘ 나의 소년 시절’
3 꼴찌학생
4 제자들이 본 자상한 교사
5 軍人의 길로
6 1945년 8월15일의 朴正熙
7 국군장교가 되다!
8 그가 가장 비참하였을 때
9 6·25 남침일의 박정희
10 “신랑 육영수군과 신부 박정희양은…”
11 38線의 봄
12 陸本의 深夜참모회의
13 朴槿惠출생과 李龍文의 죽음
14 일과 사람
15 淸貧한 군인
16 4·19의 소용돌이 속에서
17 독한 마음으로 쓴 편지
18 5·16 군사혁명, 한강다리에서
19 몰래 양말 빠는 권력자
20 朴正熙와 李秉喆의 역사적 만남
21 케네디에게 당당하게 원조 요청
22 울릉도 방문
23 한 운명적 인간의 裸像
24 방황하는 사람
25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군인이…”
26 1963년 대통령 선거: 15만 표차의 선택
27 광부들, 西獨에 가다!
28 6·3사태… 다시 계엄령
29 대통령과 광부들이 함께 흘린 눈물
30 철없는 학생들과 위선적 지식인
31 朴正熙-존슨 회담과 越南파병
32 弔辭: 朴正熙가 李承晩에게
33 “학생들이 정치깡패의 자리에 들어섰다”
34 실무 국장과 다섯 시간 토론
35 “대통령병 환자들을 싹 쓸어버리겠다”
36 《殉敎者》의 작가가 본 祖國
37 박정희와 마르코스의 라이벌 의식
38 박정희 후보 선거 연설
39 북한 특공대, 서울을 치다!
40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운다
41 統一의 철학·戰略·전술
42 동해안에 北게릴라 부대 상륙
43 “국민이 나를 이렇게 대접해!”
44 공화당 實權派숙청
45 10월維新-두번째 쿠데타
46 尹必鏞사령관 숙청의 내막
47 金大中납치 사건
48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49 ‘魔彈의 射手’文世光, 박정희를 향해 돌진하다!
50 부인 잃고 詩人이 된 대통령
51 越南이 망하던 날의 日記
52 浦項석유는 가짜였다!
53 전쟁에 가장 가까이 갔던 날
54 美軍철수를 둘러싼 카터와의 갈등
55 거대한 비전: 중화학공업건설
56 이슬숲 프로젝트
57 카터와 朴正熙, 앙숙의 對座
58 釜馬사태와 金載圭
59 카빈과 효자손
60 殺意의 탄생
61 金載圭, ‘야수의 마음으로’ 朴正熙를 쏘다!
62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자소개

조갑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공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사태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1991년부터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조갑제TV〉 대표다. 1979~1980년 권력 이동기에 대한 그의 취재는 역사적 기록이 되었다. 釜馬사태에 대한 유일한 종합기록, 10·26 사건에 대한 분 단위 정밀기록, 12·12 사건 진상에 대한 秘錄 발굴, 5·18 광주 현장 취재기록은 박정희 서거와 전두환 등장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의 1차 자료로 평가받는다. 저서로는 《金大中의 正體》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 《有故》 《국가안전기획부》 《軍部》 《프리마돈나의 추락》 《一流국가紀行》 《朴正熙전기》(全13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호, 명예박사, 생일, 직함 등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던 朴대통령은 권위적인 것들을 생래적으로 싫어했다..... 그는 특히 권력을 빙자한 횡포를 미워하였다. 그는 虛禮虛飾(허례허식)도 싫어하였다. 항상 淸貧(청빈)한 마음자세를 죽을 때까지 유지한 분이었다. 그가 죽을 때 '허름한 시계를 차고,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핀을 꽂고, 헤어진 혁대를 두르고 있었던 것'은, 그리하여 屍身(시신)을 검안한 군의관이 '꿈에도 각하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국가와 혁명과 나≫에서 "가난은 본인의 스승이자 恩人(은인)이다"면서 "본인의 24시간은 이 스승, 이 은인과 관련 있는 일에서 떠날 수가 없다. 소박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독립된 한국의 창건, 그것이 본인의 소망의 전부다"라고 썼다. 자신이 특권계층, 파벌적 계보, 君臨(군림)사회를 증오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가난과 亡國(망국)과 戰亂(전란)의 시대를 살면서 마음속 깊이 뭉쳐 두었던 恨(한)의 덩어리를 뇌관으로 삼아 잠자던 민족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던 사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서는 “내가 죽거든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면서 일체의 변명을 생략한 채, 총탄에 가슴을 뚫리고도 ‘체념한 듯 담담하게’ 최후를 맞은 이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한’ 혁명가 朴正熙였다. (머리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