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197422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02-09
책 소개
목차
1. 당장 쓸모없더라도 상식으로 갖춰둘 만한 것들
입사 전에 거짓을 쓴 결과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실현되지 않아
백만 달러짜리 명함을 만들어라
뭐니뭐니해도 학벌은 중요
면접 도중 회사에 관심이 없어지면
자신의 몸값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첫인상이 모든 것 결정
기이한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하라
상상을 초월하는 힘들고 위험한 직업
당신 자리에 당신이 제격이라 생각하는가
서류 찾느라 1년에 6주를 허비한다고?
일하기에 가장 좋은 회사
출발을 잘못했다면
연줄을 공들여 닦아라
친구나 가족, 인사과에서 해결해준다
미인대회 심사위원은 미인 공포증이 있다
당신의 봉급이 최악은 아니다
세상 최악의 직업
2. 회사생활 요령것 잘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
사무기기로 장난치면 해고된다
근무시간에 사적인 삶을 즐기면
배부르게 먹은 청중도 졸지 않게 하는 법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고객을 언제나 왕처럼 대접할 필요 없어
이메일 파산을 선언하라
조언이 필요한 시점
실적을 올려주는 브레인스토밍
홍보란 양날의 칼
식사는 80퍼센트쯤에 그만두어야
생산성 향상의 핵심은 시간 활용
해고 통보와 동시에 회사 밖으로 내쫓길 수 있다
연설할 때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목표 설정이 회사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사무실에 칸막이는 치지 마라
블로그에 올린 글 때문에 해고될 수 있어
협상 테이블에서 사실과 허풍을 구별하는 법
병가를 내기에 좋은 시기
직장인에게 적당한 수면 시간
자전거로 출근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직장에서 사적인 일이 허용되면
너무 많은 정보는 건강을 해쳐
3. 동료와 함께 일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활용하라
고용주가 나를 감시하고 있을지 모른다
사람들은 항상 생수기 근처로 모여든다
팀원과 친구처럼 지낼 때의 장단점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사람을 혼내는 방법
고위직에 오르려면 자기주장이 강해야
업무시간 짧은 잠은 좋지만 때론 위험하다
IQ가 떨어져도 성공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들어라
팀의 리더를 없애라
무능력한 동료는 당신까지도 무능력하게 만든다
이메일 주소를 바꾸지 마라
직장에서 유머를 즐겨야 한다
근무 중 키스는 상상하는 것조차 안 된다
지각했을 때 가장 좋은 변명
회사의 사명을 기억하라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을 때
4. 출세를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상사보다 더 좋은 차를 몰아서는 안 된다
중역이 즐기는 스포츠를 배워라
<손자병법>을 읽은 동료를 조심하라
중상모략으로 최고 자리에 오를 수는 없다
리더보다 훌륭한 관리자가 필요한 때
승진을 거절하라
MBA가 있으면 유리하다
여성 이사가 많으면 실적이 저조한 회사
경영서적을 꼭 읽어야 한다
친구의 인맥을 활용해서라도 역할 모델을 찾아라
당신의 업무가 외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를 그만둘 때 꼭 해야 할 일
리더십의 대가와 그들의 이론을 알고 있어야 한다
동료가 메일을 훔쳐보지 못하게 하라
회사 경비를 더 청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 누려라
사장이 현장경영을 중요시하는지 알아야 한다
회사의 가치관을 무시하면 안 된다
5. 월급쟁이를 벗어나 더 크게 성공하고 싶다면
전직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일일이 간섭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평범한 월급쟁이가 돈벼락 맞을 방법은 거의 없다
억만장자들이 돈 버는 법
가족끼리 운영하는 회사의 수익률이 더 높다
진짜로 안전한 투자처는 없다
은행 대출 쉽게 받는 방법
투자할 때는 결코 이성을 잃으면 안 된다
돈 때문에 슬프다고 느낄 때
예술 작품에서 사업적인 교훈 얻기
음악을 생산성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 전문용어를 남발한다
웹 2.0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업 아이디어의 성공 여부를 혼자 판단하지 마라
제품의 판촉전은 제대로 이용해야 한다
창업의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성공한 기업가의 특성
뛰어난 사업 아이디어는 우연히 발견된다
창업자금이 적어도 성공할 수 있어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들
엘리베이터 피치에 능해야 한다
성공한 뒤에 행복감을 높이는 법
책속에서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출근하느라 아주 고생했답니다”, “위험한 사고가 일어났어요”, “길 한복판에서 퓨마에 잡혔지 뭐예요.” 이는 지각한 직원이 늘어놓는 변명 가운데 일부이다. 이렇게 기발한 변명을 생각하느라 기울이는 노력을 업무에 쏟으면 모르긴 해도 엄청난 성과가 나올 것이다.
소설 못지않게 잘 지어낸 변명 몇 가지를 들어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비타민 두 알을 삼켰는데, 알고 보니 설사약이었지 뭐예요.”
“여자 친구가 나랑 싸우고 나서 내 옷을 갈가리 찢어놨답니다.”
“얼굴에 로션을 바르면서 너무 힘을 주었더니 코피가 터지더라고요.” -‘지각했을 때 가장 좋은 변명’ 중에서
상사가 여러분의 훌륭한 이력보다 번쩍거리는 장신구나 명품에 더 신경 쓰는가? 상사가 메모하면서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계속 바라보는 스타일인가? 이런 상사라면 사무실에서 여러분의 멋진 소지품을 보고 언짢아했듯이 회사 건물을 빠져나가면서 여러분의 멋진 자동차를 목격할 때도 아주 기분 나빠할 것이다.
요즘에는 자동차 업체에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이 좋은 각종 상품을 내놓아 마음만 먹으면 여러분의 망가진 자동차를 상사의 차에 멋지게 흙먼지를 일으킬 고급 중형차로 바꾸기가 수월하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새로 장만한 자동차의 다음 달 할부금을 내기도 전에 일자리를 잃기 십상이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상사의 중간급 BMW 옆에 최신 페라리를 주차한다고 해서 일자리를 잃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버킨 핸드백이나 수억 원짜리 벤틀리 뮬리너 투르비옹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논리적으로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행동은 상사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셈이다. -‘상사보다 더 좋은 차를 몰아서는 안 된다’ 중에서
앞서 말한 대로 관리자가 부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이 리더십 기술에 엄청난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CEO 열풍이 성행하고 있다. 또 모든 비즈니스 스쿨은 ‘미래 MBA들에게 리더십 기술을 양성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해마다 위대하고, 유능하며, 과묵한데다, 미래를 내다보는 리더가 되는 방법을 다룬 책 수천 권이 출간되고 있다. 출세하고 싶으면, 상사와 이야기할 때 리더십 분야 권위자의 이름이나 주요 용어를 거론할 수 있게 최신 리더십 이론을 파악해두는 게 좋다.
최근 리더십 이론에는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의 시련’, ‘짐 콜린스의 ‘5단계 리더십’, 롭 커피와 가렛 존스의 ‘진정한 리더십’, 김위찬과 르네마보안의 ‘티핑포이트 리더십’이 있다. -‘리더십의 대가와 그들의 이론을 알고 있어야 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