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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

(나에게 도전한다!)

마크 우즈 (지은이), 나현영 (옮긴이)
  |  
샨티
2010-01-1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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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베스트

책 정보

· 제목 : 퍼스널 베스트 (나에게 도전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1075580
· 쪽수 : 248쪽

책 소개

17세에 악성 골암으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장애인에서 패럴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로, 암벽 등반가로, 대기업 명강사로, 제2, 제3의 인생을 살아가는 마크 우즈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책.

목차

프롤로그
나의 짧은 이력

1- 인생의 관객이 되지 마라
진단을 받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지금 바로 시작하라

2-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지 물어라
걷기를 배우다
숨겨진 능력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3- 끊임없이 목표를 되뇌어라
저 모퉁이를 돌면 뭐가 나올까?
목표를 세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내게 맞는 목표 고르는 법

4- 내 꿈을 이뤄야 하는 이유를 찾아라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야 하는 이유
동기부여란 무엇인가?
스스로 열정을 불어넣어라


5- 팀워크를 활용하라
서로 다른 곳을 보며 헤엄치다
팀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팀에 관한 이야기들

6- 소통의 중요성을 늘 기억하라
팀에서의 대화란?
훌륭한 소통을 위한 비결
피드백

7-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마라
만사가 꼬일 때
스트레스의 정체
유머의 힘

8-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라
훌륭한 본보기
당신의 역할 모델은 누구인가?
멘토, 한 걸음 더 다가선 관계

9- 성공을 가로막는 편견을 깨라
탈의실에서 생긴 일
편견에 대처하는 자세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기

10- 성공의 모습을 그려라
행운의 조각
종이 한 장의 차이를 만드는 비법
심리적 저항 극복하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크 우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前 영국 국가대표 패럴림픽 수영 선수, 십대 암 재단 후원자, 대기업 명강사. 17세 때 골암으로 한쪽 다리를 절단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이후 국가 대표 수영 선수가 된, 오늘날 가장 용기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실밥을 빼던 날부터 다시 수영을 하러 갔고, 1년 만에 다리를 절단하기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수영할 수 있었다. 그의 꿈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는 것이었고, 그는 그 꿈을 이뤘다. 영국 국가대표 패럴림픽 수영 선수가 되어 금메달 8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8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자신’과 만났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에도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2004년, 수영 선수에서 은퇴한 뒤로는 삶의 감동을 전하는 강연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으며, 특히 IBM, VISA 인터내셔널, 바클레이즈, BP 등 <포춘지>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기조 연설자로 활동, 기업 경영의 조언자로서도 명망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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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아나키스트 인류학의 조각들》 《편집증》 《쿤/포퍼 전쟁》 《사일런스 : 존 케이지의 강연과 글》 《집단 기억의 파괴》 《퍼스널 베스트》 《낭만주의의 뿌리》(공역), 《월드체인징》(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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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족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걷는 연습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전히 목발을 짚고 걸었다. 좀처럼 새 다리에 몸무게를 실을 수가 없었다. 집 앞의 인도를 따라 걸으면서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비교하여 주의 깊게 보폭을 측정했다. 일단 이것에 익숙해지자 의족에 더 성공적으로 몸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까지 하는 데 몇 주가 걸렸다. 맨 처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어머 마크, 정말 잘 걷는구나! 남들이 보면 거의 정상인 줄 알겠다.”
사람들이 내 입장이었다면 어지간해서 그 정도에 만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아니었다.
“‘거의’ 정상이라고요? 어디가 이상한데요?”
나는 차고 앞길에서 창문에 내 모습을 비춰 보며 오르락내리락 걷는 연습을 했다. 가끔 안에서 어머니 모습이 보이면 내 발자국 소리를 들어보시게 했다. 양쪽 소리가 고르지 않다고 하시면 절뚝거리지 않을 때까지 연습했다. 연습을 지나치게 한 탓에 환부가 쓸려 며칠 동안 의족을 달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점점 의족에 익숙해져 갔고, 두 달 후에는 완벽하게 걷게 되었다. 사람들이 어느 쪽이 의족이고 어느 쪽이 진짜 다리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다.


보통 사람들은 98퍼센트의 노력만을 기울이고도 쉽게 만족한다. 나머지 2퍼센트에 도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평범과 비범을 가르는 것은 바로 이 작은 차이다. 나는 항상 이 2퍼센트를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내 개인최고기록, 즉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나갔다. 그리고 결국 최고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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