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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199534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7-11-13
책 소개
목차
제 1 장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는 야단을 능숙하게 친다
칭찬은 엑셀러레이터, 야단은 브레이크다
아이가 세 살이 되면 야단을 쳐라
자녀가 성장하는 데 속성 코스는 없다
야단을 칠 때도 아이의 이름을 불러라
평균 점수에 의미를 두지 마라
아이 앞에서는 겸손의 미학이 통하지 않는다
아이가 예전에 했던 잘못은 잊어버려라
아이를 혼낼 때는 부모가 역할을 분담하라
화가 났을 때는 마음속으로 10까지 세라
체벌은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라
제 2 장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부모, 아이를 망치는 부모
명령보다 질문이 학습 의욕을 돋운다
집중력만 길러주면 공부는 저절로 따라간다
칭찬을 들어야 성적이 오른다
귀한 아이일수록 모험심을 길러줘라
교사를 흉보는 것은 아이의 성적을 깎아내리는 행위다
성적 향상의 지름길은 선물보다 칭찬이다
진로 선택의 최종 결정권은 아이에게 넘겨라
제 3 장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부모는 자신의 실패담을 이야기한다
아이의 반발 속에 불만을 읽어내라
때로는 부모의 실패담을 아이에게 들려줘라
육아는 모험이다
사춘기 아이는 거식증과 폭식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혹평에 강한 오뚝이 같은 사람으로 키워라
스포츠에 일부러 져주지 말고 열등감을 받아들이게 만들어라
과잉보호와 과잉 간섭은 틱을 부른다
반드시 고쳐지는 야뇨, 고민할수록 손해다
아이를 격려하는 말을 준비하라
제 4 장 적당한 의존심은 건전한 부모자녀 관계를 만든다
병원에는 엄마와 함께 가도 진찰할 때는 혼자 들여보내라
나무 위에 새끼를 놓아두는 어미 곰처럼 자립심을 길러줘라
과잉보호만큼 나쁜 방임주의
부모도 자녀도 서로 적당히 의지하라
싸움도 해본 아이가 조절할 줄 안다
부모와 자식 관계는 한 번은 정리하라
반항하는 아이가 정상이니 조용히 기뻐하라
아이의 프라이버시에도 제한이 필요하다
제 5 장 큰일이 있을 때 이성적이지 못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아이가 저지르는 문제 행동의 유통기한은 4년까지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면 마음 편히 전학시켜라
등교 거부의 저편에는 소외감이 있다
도피형 아이가 등교 거부를 한다
아이가 다쳤을 때 더욱 초연해라
아이가 따돌림을 당했다면 대화를 시도하라
담배를 피우는 아이는 어른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아이의 따돌림을 일찍 발견하라
응석을 무한정 받아주지 마라
제 6 장 자녀 교육의 요령은 완벽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부모의 존재 유무보다는 부모가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를 위해 같은 취미를 갖자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줘라
엄마는 아버지를 험담하지 마라
가족 간의 교환 노트는 의사소통의 해결책이다
자녀 교육의 요령은 완벽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책속에서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완벽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항상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공명정대한 태도만을 아이에게 보인다고 해서 제대로 된 교육은 아니다. 때로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모습을 내보이는 것도 자녀에게는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부모가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 아이를 야단쳤다면 먼저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이었는데 어느 날 심하게 야단을 쳤다면 그때의 상황을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한다. 부모의 감정적인 실수가 포함되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본문 3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