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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9031226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0-12-1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_ 타인의 속도 말고, 나의 속도로 살자
1장 무리해서 빨리 가면 피곤해질 뿐이다
힘내라는 말 대신 힘을 빼라는 말
성실한 사람일수록 주의할 점
마음의 나약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사실 그렇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바쁜 자신의 모습에 기쁨을 느끼고 있진 않은가
늘 손에 쥐고 있던 것을 한 번쯤 놓아보기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나타날 때
남 탓하는 사고방식과 이별하기
"잘했어"라고 내가 나를 칭찬하는 기쁨
한 번의 실수로 인생 전부가 끝나는 건 아니다
실패에 대해 과민 반응하지 말 것
속도를 조금 늦추면 무료한 일상도 달라진다
2장 왜 나만의 속도를 찾아야 하는가
누구에게나 숨 돌릴 시간은 필요한 법
숨돌리기와 스트레스의 불가사의한 관계
스트레스를 능숙하게 다루는 방법
열중하는 능력이야말로 마음의 특효약
머리와 마음을 혹사하고 있다면
얼마나 깊이 잠들 수 있는가
한 걸음 물러서서 내 마음에게 물어보자
전력 질주는 모두를 피곤하게 한다
바쁜 때일수록 편안한 마음으로
3장 인생의 속도를 바꾸면 모든 게 새롭다
요구 수준을 낮추면 새로운 사람이 보인다
60퍼센트라도 좋다
적당히 엄격하게, 적당히 부드럽게
계획이 틀어진 순간 어떻게 할 것인가
난감함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힘
힘든 일, 하기 싫은 일을 극복하는 법
20퍼센트라는 자유를 만들자
여유를 느끼기 위한 감성지수
4장 웃고 싶을 땐 웃고,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울기
남의 속도에 맞춰 사는 것도 습관이다
오랜만의 휴가는 기분 좋은 날로
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땐 그냥 웃고 넘기자
웃음이 나온다면 상처는 치유된 것
고민 있는 사람이 고민 있는 사람을 돕는다
단조로운 일상에 싫증이 난다면
좌절에 대한 면역력이 있는가
충고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어버리자
감정은 그대로 흘려버리는 게 좋다
5장 어깨 힘을 빼고 적당함을 즐겨라
긴장한 나에게 놀이 시간을 선물하자
외출했을 때 아래를 보고 걸어보자
꼼꼼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관찰의 재미
작은 일을 기록하는 습관의 의미
자유롭게 메모하는 쾌감을 아는가
운동을 꼭 무리해서 해야 할까
아픈 몸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여유를 갖자
우울할 때는 어쨌든 활짝 웃어보자
말 대신 글로 쓰면 분노가 쌓이지 않는다
1일 1분노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여행이라는 약
여행이란 돌아와서도 즐거운 것
마음 둘 공간을 만들면 좋다
웃음과 감동의 재료는 주위에 널려 있다
6장 여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속도 바꾸기 연습
나이에 상관없이 놀이를 즐겨야 한다
과묵한 사람의 유머러스함
시선을 수평으로 유지하기
경험하길 회피하면 놓치는 것이 많다
싫은 사람도 다시 바라보자
꽃을 볼 때 행복해지는 두 가지 방법
슬럼프에 빠졌다면 일단 뭐라도 하자
여가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라
자연이 선물하는 마음의 이완
급할수록 의식적으로 천천히
언제나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칭찬의 말
감사하는 마음은 사람을 연결해준다
나가며 _ 어깨 힘을 빼고 천천히 걷자
책속에서
우습게도 무엇인가를 열중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함께 있는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열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타인을 피곤하게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무리해서 빠른 속도로 노력하는가, 아니면 자신만의 속도로 노력하는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노력하는 자세에서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리해서 빠른 속도로 노력하는 쪽이 주위를 피곤하게 한다는 사실은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가?’라고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가면서 무슨 일이든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가며 해보는 것입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노력한 일에 대해서는 그 결과가 60점이라 하더라도, 또 설사 50점이라 하더라도 만족감과 충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내면이 만족감으로 충만한 당신을 만난 다른 사람들도 틀림없이 마음이 온화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잘했어”라고 스스로를 칭찬해봅시다. 주위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건 상관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