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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바퀴

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바퀴

(80만 원으로 떠나는 30일간 일본 여행)

오동명 (지은이), 오차담 (사진)
이밥차(그리고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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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바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에 텐트 싣고 규슈 한바퀴 (80만 원으로 떠나는 30일간 일본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199590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11-23

책 소개

낯선 일본 땅에서 30일간 1,300km를 자전거로 여행하며 새로운 일본에 대해 눈뜨고 돌아온 저자의 이색 여행기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환율과 일본의 높은 물가를 생각하면 일본 여행, 그것도 30일간의 여행은 현실과는 너무 먼 꿈같은 일. 하지만 저자가 들인 돈은 고작 80만 원. 적은 경비는 아니지만 30일간 일본 여행을 하는데 들인 돈이 80만 원이라고 하면 모두들 그게 사실이냐며 눈을 반짝인다.

목차

PART 1. 여행의 준비. 왜 자전거? 일본?
Why 자전거?
What 자전거?
How 자전거?
Why 일본?
How 일본?
Why 홀로?
자전거 장비
아들의 편지

PART 2. 낯설음과 서투름, 그리고 희망
첫째 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곳의 기적을 찾아 코레
둘째 날. 이름만 바꾸면 다야? 곳곳에서 만나는 조선의 숨결 우물 안 개구리
셋째 날. 다름도 같음도 웃음을 나누면 어우러진다 아, 답답해!
넷째 날. 내 마음에 쉼표 하나, 웃는 여잔 다 이뻐 휴식
다섯째 날. 하늘과 바다와 별과 깊은 밤을 날아서 오르막 내리막
여섯째 날. 내겐 너무 친절한 당신 다베루, 다베루

PART 3. 배려와 감사, 그리고 겸손
첫째 날. 편한 길만 찾으며 살아가는 건 아닌지 늦출 수 없는 것은 희망이다
둘째 날. 우리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 먹을福
셋째 날. 그래, 엉덩이를 들고 발을 구르는 거야! 요시, 요시
넷째 날.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노루 두 마리에게 포기? 오기!
다섯째 날. 다정한 사람들과 그 거리의 나, 모두가 자연의 한 조각인데 겸손하자
여섯째 날. 나를 자유케 하는 유년의 기억 때론 갇혀 볼 필요가 있다
일곱째 날. 늘 나를 설레게 한다, 내 곁의 자전거는 내 사랑, 자자

PART 4. 우직함과 체념. 대자연 앞의 감격
첫째 날. 미야자키가 날 붙잡는다, 시간아, 멈추어다오 조이풀
둘째 날. 하하하, 기분 좋다! 태초의 일본을 만나는 뜻밖의 시간 운수 좋은 날
셋째 날. 감동! 감동! 일본에서 백제를 만나다 백제 마을 사람들
넷째 날. 체념은 해도 포기할 수는 없지 떠나고 싶지 않은, 그러나 최악의 날
다섯째 날. 너와 함께 있는 네 방 세계지도 앞 여기가 제일 좋다 약속 또는 약소쿠
여섯째 날. 그저 바라만 보다가… 무엇이 나를 대자연 앞에 세우는가 다카치호에 취하다
일곱째 날. 새벽 1시, 2,000엔이나 남았는데 뭘 더 사먹지? 앗! 접촉사고 ‘유종의 미’를 경고하다

PART 5. 만남과 헤어짐
첫째 날. 스무살 청년이 알려 주는 인생길 일본은 지금 자전거 여행 중
둘째 날. 참 예쁜 길이 참 깊이 펼쳐진 담채화 같은 구로카와 자연을 인공으로 더 미화한
셋째 날. 유후인, 평화로운 욕탕의 즐거운 소통 만남
넷째 날. 미안이 무안이 되고 장난이 수난이로구나 꼬마가 되어 꼬마와 놀다

PART 6. 나는 아직도 자전거 여행 중
에필로그 1.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면 여행은 미완성
에필로그 2. 그녀는 28, 나는 54, 새끼손가락 걸고 규슈, 자전거, 만나다

저자소개

오동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52여 년 살아온 서울을 떠나고 싶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여기저기 전전했고,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전설을 품고 있는 마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설과 함께 생겨난 마을,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 곳에 정착지 못하고 떠돌다 우연히 머물게 된 이곳이 무조건 좋았습니다. 400여 년 전, 자라가 사라진 바위를 파다가 솟아난 샘물로 인해 척박한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동네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마을이름도 오촌(자라마을)입니다. 전설을 되살려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나 하나만이 아닌, 많은 분들도 전설 속에서 살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은 장군이와 그 엄마가 그 전설(고향)을 찾아가지만, 전설을 잃고 사는 우리 역시 그 전설을 찾아 떠나보는 여행 바로 우리의 귀향가입니다. 저자 오동명은 현재 이 마을, 전북 남원 이백면 오촌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선 경제학(경희대)을 전공, 하지만 사진으로 직장을 구해 광고사진가(제일기획)로, 사진기자(중앙일보)로 16년 기자팔이 돈벌이했고 약 7년 여기저기 대학(충남대, 전북대, 제주대 등)을 떠돌며 포토저널과 미디어 및 언론학 등으로 강의를 했다. 지금은 남원의 옛 시골집에서 서당(또바기학당) 같은 걸 고쳐 꾸리고 동네 꼬마녀석들과 책을 같이 읽고 대나무로 필통 등 이것저것 만들며 뒷마당 흙을 손으로 빚어 굽고 또 뒷동산 지리산을 산보하며, 글과 그림에 빠져 산다. <또바기학당>의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소통하며 산다. 최근 한국과 일본에 관한 역사소설 《불멸의 제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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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담 (사진)    정보 더보기
4년 전 국내에서 중학교 재학 중 미국령 괌(Guam)으로 고등학교 진학 준비 중, 꽃의 전설을 모으며 논술공부 차원에서 제 나름 써본 글들(실제론 공부하기 정말 싫을 때 평소 흥미 있던 꽃에 관한 자료를 아빠 서재의 책들과 인터넷에서 참고하며 글까지 쓰게 됨. 동물에 관련해서도 더 흥미를 가지고 있음). 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호주의 한 대학의 상과대학에서 회계학과 금융학을 복수 전공하다 현재(2011년) 학부 2학년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수학 중. 1991년 서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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