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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651236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2-03-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마음의 중심이 잡혀 있는 삶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1. 부끄러워야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나를 방치하게 만드는 중심화 현상 | 부끄러움의 자각이 삶을 바꾼다
2. 일과 사람에 휘둘리지 않는다
감귤 농사짓는 농부의 꿈 | 나는 나의 권력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3. 지금 있는 자리에서 도망가지 않는다
삶은 지금이라는 궤적의 합이다
내 인생의 무늬가 지닌 가치 | 동물은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
4.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내 안에 내가 없다는 것 | 착각은 결국 거짓이다
5. 불행은 길고 행복은 짧다
돈이 마음의 행복을 가린다 | 온전한 내가 있은 다음에야 오는 행복
6. 불안이 너를 놓아주지 않는 이유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 희망이 없으면 불안도 없다
7. 버림으로써 얻는다
버리는 행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나를 이끄는 빛을 따라 사는 삶
8.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
남의 나라 사과도 먹어봐야 하는 이유 | 무엇이 내 마음을 가릴까
9. 보살피는 정성이 꿈을 이루게 한다
이룰 수 없는 꿈은 많지만 헛된 꿈은 없다 | 피와 땀을 쏟는 노력의 중요성
10.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의 의미
도장 파기가 취미가 된 사연 | 눈물은 잠깐이면 충분하다
11. 온 힘을 다해 사랑하라
가장 뜨거운 열정은 순수에서 비롯된다 | 사랑에는 표현의 기술이 필요하다
12. 지난날에 얽매이지 않는다
실패한 과거 또한 내 것이다 | 지난 일에 얽매여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는다
결함보다는 손상되지 않은 부분을 더 활용하라
13. 몸이 슬퍼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삶이 힘들 때 삶에의 애정은 더욱 강해진다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14. 참아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1년 갖고는 안 돼. 5년은 있어야 해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공에 답하라
15. 내 편이 되어줄 사람 만들기
세상과의 인연이 나를 키운다 | 보려고 하면 보이고 들으려 하면 들린다
16.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감사
세상일은 마음만으로 전해지지 않는다 | 책에서 고마움을 배우다
17. 희망이 없는 사람처럼 슬퍼하지는 마라
모든 슬픔은 개인적이다 | 슬픔을 애써 감추지 않는다
18.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양심은 나를 속이지 않는 마음의 안전장치
세노이 족, 꿈으로 살아가는 부족 | 생각하는 실천이 삶을 바꾼다
19.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믿음과 배려의 마음이 사람을 움직인다 | 관용은 베푸는 게 아니다
20.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
망각뿐인 용서를 경계하라 | 나의 사전에 용서란 단어는 없다
21.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다
내 자신의 것에 충실한 삶은 아름답다 | 조금씩 나아지려는 마음의 중요성
22. 자신에게 당당한 삶은 지지 않는다
내 스스로 성취의 기준을 만든다 | ‘당당한 내 탓’은 흔들리지 않는다 |
홀로 서지 못하는 한 행복은 없다
23. 내 지난날은 오늘을 알고 있다
만족은 자기와의 타협이자 조율이다 | 카르마, 원인과 결과의 법칙
24. 살아가는 동안의 가장 큰 후회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다는 것 | 삶의 열 가지 큰 후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면서도 그것이 왜 부끄러운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겉도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작 부끄러워해야 할 때 내면의 외침을 애써 모른 척하며 주어진 현실에 안주했습니다. 부끄러움에 대한 자각은 삶의 흐름을 바꿔놓을 만큼 큰 힘을 갖지만, 부끄러움을 인정하고 그것을 떨쳐낼 용기를 내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의 삶은 온데간데없이 온통 주변에 휩쓸려 살아가기 때문이니 이 역시 중심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_ <부끄러워야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중에서
내 또래인 한 대학교의 학장이 제주에 살고 있는 내가 부럽다고 합니다. 대답합니다.
“그 자릴 그만두면 가능합니다.”
대답을 머뭇거리는 그에게 나는 한술 더 뜹니다.
“그만두지 못하시죠? 이러니 제가 결코 부러운 게 아닙니다.”
버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탐욕으로 흐르지 않는 삶의 실천은 버리는 행위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부추김이 바로 용기입니다. 용기 또한 별것 없습니다. ‘버리니까 얻는다’를 믿으면 자연히 생겨나는 게 용기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한참 일할 나이의 젊은이들이 자기도 그렇게, 나처럼 살고 싶다고 합니다. 버릴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닐 테지만, 나는 그들 젊은이들에게 딱 하나만 묻습니다.
“네가 버릴 게 뭐 있는데?”
_ <버림으로써 얻는다> 중에서
신문사의 후배가 거의 20년 가까이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지만 차마 아내에게 말을 꺼내지 못했답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가슴앓이를 하다가 어느 날 대화할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나, 이 신문사에서 기자 계속하다간 제 명에 못 살 거야. 당신도 알지? 그리고 지금 나이니까 다른 일이라도 할 수 있지 더 미뤘다가는 나이 오십에 백수가 되고 말걸?”
“그래서…… 신문사를 그만두겠다는 거 아냐?”
아내는 맥주 한 컵을 단숨에 털어 넣더니, 손을 뻗어 남편 어깨를 톡톡 치면서 말했답니다.
“그동안 수고했다.”
내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후배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내에게서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또 얼마나 뭉클했을까요.
_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