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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1998537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11-04-1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예비 지식_꼭 알아야 할 투자의 ‘불편한’ 진실
왜 주식투자인가?
주식투자의 최대 장점은 복리효과
주식투자의 최대 난관 손실위험과 변동성
공짜 점심은 없다
야누스의 두 얼굴, ‘수익’과 ‘위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1) 적립식 투자
2) 분산투자
3) 가치주 투자
4) 손절매
5) 마켓타이밍
대박은 극소수에게 찾아오는 행운일 뿐이다
장기투자가 모두에게 잘 듣는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비용을 아껴라
단기매매-당신은 매매기계가 될 수 있는가?
장기투자-위대한 투자자가 될 것인가, 인생을 즐길 것인가?
2부: 생기초 지식_주식을 바라보는 4가지 시각
4가지 주식접근법-투자냐 매매냐, 시장추종이냐 시장초과냐
투자자-기업의 가치를 찾아라
매매자-주가의 움직임을 좇아라
시장추종자-수익은 시장에 맡겨라
시장초과자-시장을 이겨라
평범한 개인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결론-수많은 ‘정보’와 ‘투자방법’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3부: 본격 지식_시장을 이기는 전략들의 해부
‘알파’란 무엇인가?
1) 알파와 관련된 논쟁
2) 알파와 베타
시장을 이기기 위한 적극적 투자전략
1) 종목선택 전략
2) 마켓타이밍 전략
종목선택 전략-어떤 종목을 선택할 것인가?
1) 성장주 vs. 가치주
2) 소형주 vs. 대형주
3) 마법공식
4) 급등주와 우량주
마켓타이밍 전략-최고의 타이밍은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1) 마켓타이밍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2) 단순 보유 전략 vs. 마켓타이밍 전략
3) 마켓타이밍 전략의 가능성과 한계
4) 알파를 얻기 위한 다양한 마켓타이밍 전략
5) 결론-당신은 타이밍에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가?
트레이딩 전략-1년 1,000%의 수익이 가능할까?
1)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수익과 위험의 양면성
2) 시장에 좌우되지 않는 트레이딩
3)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들의 놀라운 수익률
4) 슈퍼수익을 만드는 조건
5) 시장의 진실
6) 실전투자대회의 현실
7) 슈퍼수익을 위한 트레이딩 기법
8) 결론-당신은 위대한 예술가인가, 평범한 화가인가?
6. 평범한 투자자가 시장을 이기려면?
4부: 심층 지식_진정한 마법의 공식을 찾아
과학적 주식투자-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만 받아들여라
데이터마이닝의 허와 실
투자대상별 수익률 실제
1) 주식투자 vs. 채권투자
2) 주식투자 vs. 부동산투자
3) 국내의 자산별 수익률 비교
국내 주식시장의 특징
1)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2) 국내 주식시장에서 적극적 전략의 유용성
업종대표주 전략-특정 종목이 아니라 순위에 투자한다
역발상 전략-가장 싸게 사서 가장 비싸게 판다
글로벌 투자가 필요하다
1) 한국 증시가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2)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라
효율적 시장에서 최선의 대안, 인덱스 투자
결론_당신만의 진정한 ‘마법의 공식’을 확보하였는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1928년 10달러를 미국 S&P500에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시장을 추종하는 전략인 바이앤홀드(매수 후 보유 전략)를 썼을 경우 2000년이 되면 약 1만 7,000달러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최고의 마켓타이밍 전략을 사용해서 72년간 가장 수익률이 나쁜 30개월을 피할 수만 있다면 수익률은 자그마치 약 186만 4,400달러가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마켓타이밍 전략에 실패해서 가장 수익률이 좋은 30개월 동안 주식을 보유하지 못했을 경우 수익률은 240달러에 불과하다. 이렇게 마켓타이밍 전략에 따라서 엄청난 수익률 격차가 발생하고, 좋은 시점을 잘 선택하면 시장추종 전략보다 몇십 배나 높은 알파를 얻을 수 있기에 마켓타이밍 전략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종목선택 전략에서도 확인했듯이 시장을 초과해서 알파를 내는 종목, 이른바 ‘시장주도주’를 늘 보유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늘 상승장에만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보니 현실적으로는 마켓타이밍 전략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3부 시장을 이기기 위한 적극적 투자전략 중에서
[표 1-8]은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시황예측 전문가들의 적중률을 비교분석한 자료이다.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시황전문가는 잭 샤넵으로 9년간 63%의 적중률을 보였으며,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피셔의 아들이자 아버지에 이어 피셔펀드를 운영하는 켄 피셔가 약 58%의 적중률을 보였다. 흥미로운 것은, 1987년 미국의 블랙먼데이와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를 예측해서 닥터 둠이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마크 파버의 경우 9년간 적중률은 53%에 그쳤고, CNBC에서 증권 프로그램의 MC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짐 크래머 역시 인지도나 유명세와 달리 예측 능력은 고작 46%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있다. 미시간 대학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63년부터 1993년까지 30년간 시장의 가격 상승폭 가운데 95%가 전체 거래일 중 1.2%의 날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즉 수익의 대부분은 100일 중에서 1.2일 동안 얻어진다는 것이다.
-1부 야누스의 두 얼굴, ‘수익’과‘위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중에서
상위 1%의 투자자가 되는 길은 반드시 시장을 이길 때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몸부림치다 실패한 숱한 투자자와 트레이더 덕분에 장기적으로 시장에 순응한 평범한 투자자가 오히려 자연스럽게 상위 1%의 투자자로 올라서게 되는 투자의 진실을 결코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된다. 대표적인 시장추종자인 존 보글이 20세기의 위대한 투자자 네 명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그가 시장을 이겼기 때문이 아니다. 바로 평범한 투자자들도 상위 1%의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4부 당신만의 진정한 ‘마법의 공식’을 확보하였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