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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인체 공부)

정창훈 (지은이), 최현묵 (그림)
봄나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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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인체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92026727
· 쪽수 : 165쪽
· 출판일 : 2011-06-30

책 소개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오랜 세월을 견디며 전해진 속담을 곰곰 들여다보며, 우리 조상들이 몸을 얼마나 아끼고 또 건강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뒀는지 들려준다. 그뿐 아니라 속담에서 지시하고 있는 눈, 귀, 코, 위와 장 등 인체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 준다.

목차

1. 눈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 8
2. 귀 - 귓문이 넓다 22
3. 감기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34
4. 발과 체온 - 언 발에 오줌 누기 48
5. 치아 - 이가 자식보다 낫다 64
6. 혀 -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78
7. 코 -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라 92
8. 위와 트림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106
9. 장과 방귀 -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 118
10. 간과 쓸개 - 간이 콩알만 하다 130
11. 고름과 부스럼 - 고름이 살 되랴 144
12. 손톱 - 첫가을에는 손톱 발톱도 다 먹는다 156

저자소개

정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과학 잡지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깁니다. 쓴 책으로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궁금했어, 에너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는 우주 어디쯤 있을까?》, 《우주는 우리 어디쯤 있을까?》, 《지구가 특별해지는 시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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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묵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조선 비밀 마구간》, 《상여 나가는 날》, 《건축왕 정세권》,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번쩍번쩍 눈 오는 밤》, 《DMZ-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괴물과 나》, 《나무 도령 밤손이》, 《얼쑤 좋다, 단오 가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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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몸 관리를 잘했는데도 감기에 걸렸다고요? 그럼 어쩔 수 없이 며칠 끙끙 앓는 수밖에 없어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으면 금세 낫지 않겠느냐고요? 사실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없대요. 감기약은 그냥 코 막힘, 기침, 고열, 통증을 덜어 줄 뿐이라는군요. 감기는 우리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이겨 내야 해요. 면역력을 높이는 첫걸음은 바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만들어져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으니까요.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어떤 것이 턱없이 부족할 때 흔히 ‘새 발의 피’라는 속담을 쓰기도 해요. 새의 발은 아주 작은데 거기에서 흘리는 피의 양은 얼마나 적겠어요? ‘언 발에 오줌’도 마찬가지예요. 언 발을 녹이려면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가득 담아야 할걸요. 물론 오줌이 몸에서 나왔으니 따끈따끈하기는 할 거예요. 하지만 언 발을 녹이기에는 오줌에 담긴 열의 양이 충분치 않아요. ‘새 발의 피’인 셈이지요.
‘언 발에 오줌 누기’에는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언 발을 녹이려고 오줌을 누면 그 순간에는 발이 따뜻해질 거예요. 하지만 눈보라 치는 들판이라면 사정이 달라요. 오줌도 금세 얼어 버릴 테니까 말이에요. 그럼 발이 오줌 얼음으로 더욱 꽁꽁 얼지 않겠어요? 언 발을 녹이려던 노력이 오히려 더 해로운 결과를 낳은 거예요.
- 언 발에 오줌 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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