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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초등 낱말편 1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초등 낱말편 1

김경원, 김철호 (지은이), 오성봉 (그림)
  |  
열린박물관
2006-12-22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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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초등 낱말편 1

책 정보

· 제목 : 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초등 낱말편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92043564
· 쪽수 : 127쪽

책 소개

일상에서 흔히 잘못 쓰이고 있는 약 30가지 어휘 쌍에 대해 정확한 풀이로 큰 호응을 얻은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_낱말편1>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새로 구성한 책. 국어 학습 영역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어휘를 중심으로, 우리말에 살아 있는 뉘앙스와 문맥을 설명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진정한 국어실력자가 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을 제시한다.

목차

1권

머리말 - 국어를 잘하면 생각이 깊어져요

1부 마음의 빛깔
대~한 민~국! ‘붉은’ 악마? ‘빨간’ 악마? (붉다 : 빨갛다)
- 더 알아봅시다_ 우리나라의 다섯 가지 대표 색
‘기쁨’은 짧고, ‘즐거움’은 오래오래~ (기쁘다 : 즐겁다)
친할 땐 ‘고마워’, 어려운 사이엔 ‘감사합니다’ (감사하다 : 고맙다)
- 더 알아봅시다_ 토박이말과 한자어의 차이
화는 ‘참고’, 괴롭힘은 ‘견디고’ (참다 : 견디다)

2부 생활의 즐거움
국수는 ‘삶고’ 옥수수는 ‘쪄’ 먹자 (삶다 : 찌다)
- 더 알아봅시다_ 곰탕에는 ‘곰’이 없다
겨울에는 옷을 단단히 ‘입고’ 외출해야지 (입다 : 걸치다)
‘마음먹기’는 쉽지만 ‘결심하기’는 어려워 (마음먹다 : 결심하다)
- 더 알아봅시다_ ‘먹다’의 높임말
선생님, 수업 빨리 ‘끝내’ 주세요~ (끝내다 : 마치다)

3부 알아가는 기쁨
못된 송아지 뿔 나는 곳은 어딜까? (궁둥이 : 엉덩이)
- 더 알아봅시다_ 마음 가는 데 몸 간다
춘향아, ‘고개’를 들라 (고개 : 머리)
‘껍질’은 벗겨 먹고, ‘껍데기’는 벗겨서 버려라. (껍질 : 껍데기)
‘뜰’엔 꽃을 기르고, ‘마당’에선 뛰어놀자 (뜰 : 마당)

4부 슬기로운 눈으로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가족 : 식구
‘속’이 꽉 차야 제대로 된 배추지 속 : 안
- 더 알아봅시다_ 냉장고 ‘속’? 냉장고 ‘안’?
‘마지막’ 노래는 ‘끝’까지 듣자 끝 : 마지막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밑 : 아래


2권

머리말 | 국어를 잘하면 생각이 깊어져요

즐겁게 깨달으며
이불은 ‘햇볕’에 말려야 해요 햇볕·햇빛
퐁당퐁당 ‘돌멩이’를 던지자 돌·돌멩이
더 알아봅시다_ ‘개’와 ‘참’
새색시 연지는 ‘볼’에 찍어요 볼·뺨
원숭이가 따 먹는 것은 ‘과일’일까 ‘열매’일까? 과일·과실·열매
더 알아봅시다_ 동사에서 나온 명사들

생활 속에서
음식은 ‘데우고’ 방은 ‘덥히고’ 데우다·덥히다
손수건은 ‘지니고’ 감기약은 ‘가지고’가렴~ 가지다·지니다
남들이 보면 ‘창피해요’ 부끄럽다·창피하다
더 알아봅시다_ ‘ㅂ'은 어디로 갔을까?
고래 ‘다툼’에 새우 등 터질까? 다투다·싸우다

총명한 생각으로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다 다르다·틀리다
왜 이렇게 ‘일찍’ 왔니? 빠르다·이르다
손가락으로 ‘가르칠’수는 없다 가리키다·가르치다
공사를 ‘벌여’ 담장 틈을 ‘벌렸어요’ 벌리다·벌이다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먹는다 까다·벗기다
다른 것을 보태야 ‘늘릴’ 수 있다 늘리다·늘이다
‘두터운’ 안개 때문에 앞이 안 보여요 두껍다·두텁다 ·

차이를 가려내며
‘몽둥이’로는 야구를 할 수 없어요 몽둥이·방망이
‘동물’이지만 ‘짐승’이 아닌 것도 있다 동물·짐승
‘목표’를 달성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목적·목표
‘사고’는 우연히 일어난다 사건·사고
‘뚜껑’은 열고 ‘마개’는 뽑고 뚜껑·마개
몇 ‘발짝’ 걸었을까? ‘발자국’을 세어보자 발자국·발짝
여행갈 때는 비상‘식량’을 준비해요 식량·양식

3권
머리말 _ 국어를 잘하면 생각이 깊어져요

1부 스스로 깨우치며
‘버릇’은 버리고 ‘습관’은 기르자 (버릇 : 습관)
‘시각’은 금이 아니에요 (시각 : 시간)
한 덩이는 ‘다’ 여러 개는 ‘모두’ (다 : 모두)
첫째’아이는 ‘첫 번째’로 태어났다 (첫째 : 첫 번째)
- 더 알아봅시다 _ 사라져 가는 우리말 네 형제

2부 한 걸음 더
‘채소’는 밭에서 가꿔요 (채소: 야채)
푸른 ‘들’ 황량한 ‘벌판’ (들 : 들판 : 벌판)
사람 ‘수’가 몇인지 ‘숫자’로 표시해요 (수 : 숫자: 수효)
- 더 알아봅시다 _ ‘사이시옷’에 대하여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목숨 : 생명)

3부 지혜롭게 가려내기
‘새롭다’고 ‘새’것은 아니다 (새롭다 : 새)
크기는 ‘작고’ 양은 ‘적다’ (작다 : 적다)
꽉 채우지 않아도 ‘그득할’ 수 있어요 (그득하다 : 가득하다)
- 더 알아봅시다 _ 소리나 모양을 흉내낸 말들
체육은 ‘힘들고’ 수학은 ‘어려워요’ (힘들다 : 어렵다)
위 아래가 있어야 ‘엎을’ 수 있어요 (뒤집다 : 엎다)
마음이 맞아야 입을 ‘맞출’ 수 있다 (맞추다 : 맞히다)
꺼진 불은 ‘또’ 봐도 소용없다 (다시 : 또)

4부 생각의 나무
‘주면’ 주인이 바뀌어요 (주다 : 건네다)
오줌을 ‘싸는’건 실수에요 (누다 : 싸다)
움직이는 것이 ‘부딪친다’ (부딪치다 : 부딪히다)
뜨거운 것을 ‘들이켜면’ 큰일나요 (들이켜다 : 마시다)
꼼꼼히 보고 잘 ‘고르자’ (고르다 : 뽑다)
곶감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두렵다 : 무섭다)
- 더 알아봅시다 _ ‘두렵다’ ‘무섭다’와 비슷한 말
우표를 ‘붙여서’ 편지를 ‘부쳐요’ (붙이다 : 부치다)

저자소개

김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 인문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강원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등 여러 대학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동서문학상 평론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일본변경론』,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파스타로 맛보는 후룩후룩 이탈리아 역사』, 『과자로 맛보는 와삭바삭 프랑스 역사』, 『전쟁 국가의 부활』,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을 읽는 시간』, 『왕으로 만나는 위풍당당 영국 역사』, 『숲에서 만나는 울울창창 독일 역사』, 『우유로 만든 세계사』, 『어떻게든 되겠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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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민음사, 청년사, 정신세계사 등을 거치며 편집, 번역, 집필 활동을 했다. 한국어와 한글을 포함한 전 세계의 언어와 문자에 지적 관심을 쏟는 한편 요가와 명상을 비롯한 신비주의 전통에 존재적 관심을 쏟고 있다. 《언 다르고 어 다르다》. 《국어독립만세》,《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 등을 썼고,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자유로운 여행자의 소지품 목록》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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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봉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동화, 만화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시간의 주름』 『신비한 자연사 박물관』 『생각이 통하는 수학』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잉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세계 대표 문화의 비밀 50』 『한강 역사 체험 백과』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역사논쟁』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극지를 체험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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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붉은 악마'는 뜨거운 열정과 애국심! ^^

그럼 '붉은 악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빨간 악마'라고 하면, 악마 중에서도 단지 '색깔이 빨간' 한 악마를 뜻하는 것이 되고, '붉은 악마'는 '붉은 색'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솟구치는 애국심까지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빨간 악마'보다는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 대표 응원단의 공식 이름으로 더 어울리고 멋진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붉다'는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에도 쓰입니다. 러시아의 '붉은 광장', 공산주의를 가리키는 '붉은 사상'같이 '붉다'는 공산주의 사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때 자주 쓰입니다.

또 '적신호'라는 말이 있지요? 쉽게 풀면 '붉은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붉은'이라는 말은 위험한 상태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만약 "일본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면, 일본 팀의 본선 진출이 위태로워졌다는 뜻입니다.

한편 '빨갛다'는 말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느낌을 담을 수 있는 낱말입니다. 예를 들면, "네가 지금 얘기하는 거, 새빨간 거짓말이지?"에서, '새빨간 거짓말'은 그냥 거짓말이 아니라 뻔히 드러날 만큼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는 뜻입니다. '새빨간'이라는 말이 말하는 사람의 느낌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는 거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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