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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강의

영국사 강의

(10개의 강의로 영국사 쉽게 이해하기)

곤도 가즈히코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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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국사 강의 (10개의 강의로 영국사 쉽게 이해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9112747182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4-02-10

책 소개

스톤헨지의 선사시대부터 로마와 바이킹의 도래, 영국국교회, 명예혁명과 산업혁명, 빅토리아 시대, 세계대전을 거친 현재까지의 영국의 통사를 다룬다. 다양한 요소를 도입해 복합사회를 형성하는 영국을 섬세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목차

제1강 영국사의 시작
1 영국사란 무엇인가
2 자연환경과 선사시대 사람들

제2강 로마의 속주에서 북해의 왕국으로
1 로마의 문명
2 부족국가, 고영어, 기독교
3 노르만 복합 속 잉글랜드 왕국

제3강 해협을 걸쳐 있는 왕조
1 노르만정복을 통해 앙주(Angevin) 왕가로
2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3 백년전쟁과 흑사병

제4강 긴 16세기
1 1500년 무렵, 세계와 영국
2 주권국가와 국교회
3 여왕의 전설 등
4 그레이트브리튼의 제임스 1세

제5강 두 가지 국가 제도의 혁명
1 논쟁적인 17세기
2 세 왕국 전쟁과 퓨리턴 공화국
3 왕정 · 국교회 · 의회의 재건

제6강 재정 군사 국가와 계몽
1 장기 변동 속 16~18세기
2 프로테스탄트 연합왕국의 정치문화
3 계몽, 상업 사회, 모럴 철학

제7강 산업혁명과 근대세계
1 제국과 연합왕국의 형태
2 몰아치는 산업혁명
3 1800년 이후 영국과 세계

제8강 눈에 띄게 변모하는 빅토리아 시대
1 국가지도자로 재빨리 변모하다
2 빅토리아 시대 ― 근대의 표상
3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nica)와 '동양의 영국'
4 국제 문제, 국내문제

제9강 제국과 대중사회
1 세기의 전환
2 '대전쟁'과 영국
3 제2차 세계대전과 복지국가

제10강 현대의 영국
1 탈식민지의 행복감
2 대처와 블레어, 그 후의 영국

후기
역자 후기

저자소개

곤도 가즈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마쓰야마시 출생으로, 도쿄대학 문학부 서양사학 전수과정을 졸업했다. 나고야대학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교수, 릿쇼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근세사·근대사를 전공했다. 저서로는 『민중의 윤리―호거스와 18세기 영국』, 『문명의 표상 영국』, 『영국사 연구 입문』, 『근세 유럽』, British History 1600~2000 : Expansion in Perspective(공편저, University of London)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신판』, 톰슨 외 『역사가들』, 존 브루어 『스캔들과 공공권』, 시바타 미치오 『프랑스혁명은 왜 일어났는가』, 『역암 같은 유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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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강원대, 인하대, 서울시립 대 등 여러 대학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동서문학상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가난뱅이의 역습』,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정정 가능성의 철학』, 『하루키 씨를 조심하세요』, 『아니, 이 쓰레기는 뭐지?』, 『어떻게든 되겠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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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5세기 브리타니아로 건너온 앵글로색슨 부족들은 300년쯤 지나자 드디어 문화와 질서를 갖춘 일곱 부족국가를 확립한 듯 보였다. 그러나 8세기 말~9세기 상황이 변하여 북해 저쪽에서 쳐들어온 스칸디나비아 사람들 즉 바이킹 때문에 위기를 맞고 동요하기에 이르렀다.
연대기 중에 극적인 변화를 초래한 사건은 791년 린디스판, 794년 재로우, 795년 아이오나에 이은 수도원의 습격이다. 8세기 영국인은 바다 쪽의 공격은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지식과 부의 보고인 수도원을 해안 또는 작은 섬에 지었다.


브리튼 제도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라는 세 왕국이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1603년 세 왕국이 제임스 스튜어트라는 군주에 의해 연결되었다. 로마도, 윌리엄 정복왕도, 에드워드 긴 다리 왕도, 헨리 8세도 이루지 못한 결합을 아주 손쉽게 실현해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이 결합은 단지 동군연합일 뿐 하나의 국가로 합체한 것은 아니었다. 런던, 에든버러, 더블린, 세 수도에 각각 고문 회의 혹은 총독부와 의회가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1837~1901년)를 '빅토리아 시대'라고 부른다. 이 호칭은 산업혁명의 성과가 뚜렷한, 넓은 의미의 팍스 브리태니카 시대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한편 Victorian이란 근대의 군주제, 젠더, 가족, 시민적 공공성의 양상을 가리키는 형용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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