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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207129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3-31
책 소개
목차
1장. 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1) 당신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라
2)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라
3) ‘확고한 소신’을 담아 써라
4)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5) 제목부터 공을 들여라
6) 글의 감동은 기교에서 나오지 않는다
7) 별일 아닌 일을 ‘별일’처럼 써라
8) ‘죽은 글’에서 벗어나라
2장. 하루 한 줄이라도 써라
1) 하루 한 줄이라도 써라
2) 짧고 힘 있는 메시지를 담아라
3) 메모하듯 써내려가라
4)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라
5) 즐겨보는 프로그램의 후기를 써라
6) 독서 후 서평(書評)을 써라
7) 글쓰기는 결국 습관이다
3장. 책 속에 글쓰기 비결이 숨어 있다
1) 책과 글은 ‘N극과 S극’이다
2) 글쓰기 비결은 책 읽기에 달려 있다
3) 책을 읽어야 감(感)을 잡는다
4) 목적이 있는 책 읽기를 하라
5) 책이야말로 당신의 ‘빨간펜 선생님’이다
6) 모든 주제가 글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7) 좋은 글은 책 읽기에서 시작된다
4장. 꽂히는 글쓰기의 잔기술 8
1) 생활 속에 글감이 있다
2) ‘생각’이 곧 ‘글’이다
3) 주제에 맞는 글을 써라
4) 편견을 버려야 글이 써진다
5) 입장을 바꿔 써라
6)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을 써라
7) 뻔한 글 대신 펀(FUN)한 글을 써라
8) 꿈과 연결된 글쓰기를 하라
5장. 독자와 통(通)하는 글쓰기를 하라
1) 독자와 통(通)하려면 나를 버려라
2) 술술 읽히는 글을 써라
3) 일기를 쓰듯 진솔하게 써라
4) 쉬운 언어로 공감을 사라
5) ‘감정’ 대신 ‘감성’으로 써라
6) 대화하듯 말하면서 써라
7) 독자의 눈으로 당신의 글을 점검하라
8) 글만 잘 써도 미래가 달라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머리말 중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방송작가를 지나 중국어 번역, 기사 작성, SNS관리 등 서른 가지가 넘는 일을 경험했다. 그 중 반 이상이 글쓰기와 연관된 일이다. 물론 글쓰기 관련 일을 했다고 해서 책까지 잘 쓰라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글과 함께해온 나만의 경험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영역이다. 바로 이 책 속에 그 경험을 담았다.
글이란 형식도 중요하지만 결국 글을 읽는 사람 즉,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기존의 글쓰기 책에서 말하고 있는 기술은 논하지 않았다. 쉽게 말해 ‘1 더하기 1은 2다’라는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글쓰기를 말하고 있다. 결국 감동과 공감은 ‘내 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중략)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 그대로의 맛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혹시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잘하고 싶어서 이 책을 골랐다면 미안하지만 실망할 수도 있다. 글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은 시중에 많이 있으니 따로 참고하길 바란다. 이 책은 기존의 글쓰기 책에서 알려 주지 않는 ‘그것’을 말하고 있다. (바로 책을 보면 알게 되니 잠시만 비밀로) 여기서 그것을 ‘잔기술’이라 표현했다.
본문 중에서
- 우리에게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삶을 산 사람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려면 자신의 삶을 먼저 열어 봐야한다. 만약 ‘내 이야기’가 빠진 글이라면 화려하게 차린 밥상에 간이 하나도 안 베인 요리만 가득한 꼴이다.
본문 중에서
- 사소한 일도 생각 없이 바라본다면 당연히 별것 아닌 일이 되지만, 눈에 돋보기를 달듯 바라보면 꽤 쓸 만한 소재로 포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눈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비출 수 있을 뿐더러 맞춤 정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