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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이지니 (지은이)
  |  
세나북스
2021-04-1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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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책 정보

· 제목 :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7316794
· 쪽수 : 272쪽

책 소개

5년 차 무명작가의 지극히 현실적인 글 쓰는 삶과 소소한 글쓰기 이야기와 책 쓰기 과정이 담겨 있다. 오로지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만으로 힘들고 긴 시간을 버텨내고 앞으로도 계속 전업 작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한 작가의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프롤로그_ 5년 차 작가, 여전히 무명이지만 괜찮아! _006

1장 무명의 설움이라고나 할까?
계간지 신인상 등단을 포기한 이유 _022
5만 원이 아까워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_027
신인의 기적은 오지 않았지만 _031
날 받아주지 않는다면 내가 알아서 하는 수밖에 _034
인지도를 먼저 키우라고요? 야속한 SNS여! _039

2장 그럼에도 책 쓰기를 변함없이 즐기는 이유
작가가 인세로만 먹고산다는 것 _048
별것 아닌 시작이 최고를 만든다 _051
꿈을 이룬 아내 뒤엔 돕는 남편이 있다 _055
기꺼이 글쓰기 원동력이 되어준 그대여 _058
그래도 선택한 일에는 초 집중 모드 _062
얘도 나고, 쟤도 난데요? _067
그의 근사한 문장을 훔치고 싶다 _071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_075
쉬운 글이 좋아서 많이 고민합니다 _078
글쓰기 비법보다 동기부여가 먼저 _082
나는 행운아다 _084
작가로서의 두 번째 명함 _089
낮은 언덕과 같은 글이라서 _093
대가 없이 베푼 네 은혜를 어찌 잊으리 _097

3장 나만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
이래도 메모 안 할래요? _104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집착 _108
글쓰기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해 _111
생각을 노력합니다 _116
퇴고, 그 짜릿한 고통 _120
독서를 사랑하게 된 여정 _125
내 글쓰기의 8할은 블로그 덕분 _131
소리 내어 읽으면 달라집니다 _134
말이 글감이 되는 순간 _139
말과 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_144
좋은 글을 쓰려면 나부터 잘하자 _149
아이디어는 누워 있을 때 나온다 _151
스마트폰 글꼴만 바꿨을 뿐인데 _154
이기주 작가님의 응원으로 마음 다잡기 _157
필력보다 영혼이 맑은 글이 좋아 _163

4장 무명작가지만 잘 먹고 잘삽니다
500명 앞에서 강연한 그 날을 어찌 잊으리 _170
첫 강사 계약서에 사인하며 _176
봇물 터진 러브콜 _181
수학 8점 받은 내가 글쓰기 강의를? _187
도서관 사서님의 말 한마디에 울컥하다 _191
완벽한 때란 없으니 일단 시작합니다 _195
글쓰기 수업, 네 생각에 두근두근 _199
어린이 글쓰기 수업, 충격의 첫날 _203
라떼보다 너희가 낫다 _206
어린이 글쓰기 수업 후기, 이거 실화? _209
고길동 아저씨가 살던 쌍문동 가는 길 _213
별이 빛나는 밤의 글쓰기 수업 _217
제가 감히 이런 글을 받아도 될는지요 _219
듣기 좋으라고 하는 입바른 소리가 아닙니다 _224
생애 첫 강의료, 양가 부모님께 드리다_228
영업 좀 할게요 _232
원고 청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_237
단행본 원고 집필 제안을 거절하다니 _242

5장 혼자서 책 만들고 홍보해보기
자가 출판 플랫폼 부크크에서 책 만들고 출간하기 _248
유페이퍼에서 전자책 만들기 _253
혼자서 책 홍보하기 _256

에필로그_ 가늘고 길게 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 _266
저자 소개 _270

저자소개

이지니 (글)    정보 더보기
2022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의 나이다. (하지만 어젯밤에도 홈쇼핑 광고에 금세 결제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생후 18개월이 된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 청소를 마치면 곧장 서재로 출근한다. 정확히 말하면 거실, 부엌, 화장실 모두 그녀의 작업 공간이다. 노트북이 있는 서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스마트폰을 들고 집안 곳곳에서 글을 읽거나 쓰기 때문이다. 그녀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다들 시간이 많은 줄 안다. (실상은 육아만으로도 바빠서 ‘짬’조차 내기 어렵다) 그녀는 일도 하고 나라에 세금도 내지만 말하지 않으면 집에서 노는 줄 아는 프리랜서다. 그래서 티 좀 내려고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단다. 그 외 저서로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영심이, 널 안아줄게』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 『꽂히는 글쓰기의 잔기술』외 3권의 전자책이 있다. 블로그 '이지니의 글쓰기 놀이터' 인스타그램 @leejinny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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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당시 직장이 없었던 나는 누구보다 시간 부자였다. 주어진 시간을 후회 없이 누리고 싶었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실 여윳돈이 없어도 괜찮았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책 쓰기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수업을 들으며 하루에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읽고 쓰기에 투자했다. 그렇게 해서 2017년 3월, 처음으로 내 이름 석 자가 새겨진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 이 책에는 잘나가는 유명작가의 성공기나 글쓰기 비법은 나와 있지 않다. 그저 5년 차 무명작가의 지극히 현실적인 글 쓰는 삶과 소소한 글쓰기 이야기와 책 쓰기 과정이 담겨 있다. 이번 책도 내가 쓴 다른 책들처럼 ‘솔직함’을 넣어 읽기 ‘쉬운 글’을 쓰려 노력했다.


* 그래, 예전 같으면 얼마의 돈이 들든 등단이란 타이틀을 택했을지 모른다. 정당하게 응모해서 당선된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이젠 아니다. ‘신인’의 간절함을, 사람들의 꿈을 미끼로 삼는 곳이라면 그깟 등단, 안 해도 된다. 수십만 원으로 증서를 살 만큼 등단에 목을 맨 것도 아니다. 이참에 글쓰기 근육을 더 단련해, 더 권위 있는 곳에서 등단하고 만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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