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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9219327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08-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 권오훈 박사(목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외 3인◆ 6
저자 서문 ◆ 8
제1부
제1장 _ 네팔 개관 ◆ 17
제2장 _ 네팔 정부의 기독교 정책 ◆ 41
제3장 _ 서구교회의 네팔선교 역사 ◆ 66
제4장 _ 한국인 선교사의 개별적 선교 경험들 ◆ 79
제5장 _ 한국인 사역자들의 문화적 특징들 ◆ 101
제2부
제6장 _ 의료 보건 사역 ◆ 117
제7장 _ 성경 번역 사역 ◆ 138
제8장 _ 교회 관련 사역 ◆ 149
제9장 _ 신학 교육 사역 ◆ 173
제10장 _ 사회복지 사역 ◆ 202
제11장 _ 교육 분야 사역 ◆ 220
제12장 _ 단기 선교 사역 ◆ 241
제13장 _ 비즈니스선교 ◆ 250
제14장 _ 네팔선교의 미래 ◆ 268
제15장 _ 결론 ◆ 286
참고 자료 ◆ 301
저자소개
책속에서
네팔은 최근 몇 년 전까지 세계 유일의 힌두 왕국이었을 정도로 힌두교의 영향이 강한 나라이지만, 불교와 이슬람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들도 찾아 볼 수 있다. 네팔 정부가 실시한 2011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총 인구는 26,494,504명이다. 이 가운데, 힌두교인은 21,551,492명이고, 불교인은 2,396,099명이다. 무슬림은 1,162,370명이고, 키라트는 807,169명이다. 그리고 기독교는 다섯 번째로 많은 종교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375,699명이다. 이 종교들의 뒤를 이어서, 파라크리티, 본교, 자이나교, 바하이교, 시크교 및 불명의 종교들이 있다.
인도에서 네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에서 연합 선교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인도-네팔 접경 지역에서 사역하던 여러 선교사와 네팔 기독교인들은 네팔국경협의회(NBF)를 구성하였다. 이 협의회를 통해, 서로 소식과 정보와 조언을 나누고 사안에 따라 협력하고 네팔인들을 위한 기도와 전도를 지속적으로 격려하였다. 한 때, 이 협의회는 최대 75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기도 했다(Lindell, 1979:113).
이춘심 선교사는 1985년 1월 남대문교회의 파송으로 네팔에 입국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는 의료 선교사이다. 그가 네팔에 처음 도착했을 때, UMN이 운영하는 카트만두파탄병원의 마취 간호사의 사역을 하였다. 그는 개인 여가 시간을 이용해 현지인들과 함께 기도모임을 가지고 성경 공부를 인도하였다. 그리고 그는 네팔인 록 반다리 목사와 92년도에 결혼하고 카트만두신학교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