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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31가지 주제로 읽는 우리 시대 종교의 속살)

백찬홍 (지은이)
평사리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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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교의 안부를 묻는다 (31가지 주제로 읽는 우리 시대 종교의 속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종교문화
· ISBN : 978899224119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06-19

책 소개

작심하고 거꾸로 보는 종교의 31가지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 종교를 읽는다.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와 이슬람교, 통일교와 창가학회를 넘나들며 종교의 속살을 사정없이 헤집는다. 하지만 최대한 애정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때론 영화로, 때론 스포츠로, 때론 미술의 창으로 종교 비판이라는 무게를 덜어준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제1부 : 종교, 우리 안의 하늘 혹은 그늘
▲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십자군의 길이다
▲ 다윈의 진화론은 종교를 풍성하게 한다
▲ <아바타>=자연숭배? 바티칸의 편협한 종파주의
▲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예수를 만났을까?
▲ 다석 유영모, 예수를 신으로 섬기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
(쉬어가기)▲ 미국엔 이삿짐 불교와 수출불교가 있다

제2부 : 종교와 정치, 그 영원한 평행선
▲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싸운다
▲ 월마트형 교회와 패스트푸드 신자 양산하는 한국 교회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은 한국 교회였다
▲ 종교계의 DJ, 왜 안 나오나?
▲ 살아서도 죽어서도 권력과 명예를 누린 친일종교인들
(쉬어가기) ▲ 월남전 징집 스님은 왜 손가락을 태웠을까?

제3부 : 세계의 발화지점, 종교 분쟁
▲ 유대인이 무함마드를 예언자로 인정했다면?
▲ 스위스에서는 이슬람 사원 첨탑이 미사일이다
▲ 불교와 기독교사이에서 갈등하는 칭기스칸의 후예들
▲ 불교에는 왜 종교전쟁이 없었을까
▲ 교황은 부시 후계자?
▲ 한국 개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불교정복인가?
(쉬어가기) ▲ 신은 파생상품을 금지했다고!

제4부 : 세상을 바꾼 종교인들
▲ 조니워커 교황,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다
▲ 일본 군국주의와 '단무지 선사'
▲ 문선명, 현대사 격변기에 탁월한 정세인식으로 성공하다
▲ 천주교, 김추기경 같은 인물 더는 나오기 힘들다
▲ 김대중, 종교적인 너무나 종교적인
▲ 군국주의에 맞서 평화를 외친 창가학회와 지도자들
(쉬어가기) ▲ 야구의 신이 한국에는 있고 미국에는 없는 이유

제5부 : 이방인(異邦人), 여성과 장애인과 성소수자들
▲ 동성애자, 그들도 거룩하게 창조된 존재들이다
▲ 시드니와 베를린은 새로운 소돔과 고모라인가?
▲ 월경하는 여자와 장애인은 신부가 될 수 없는가
▲ 이제는 여성이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가 되어야 한다
(쉬어가기)▲ 왜 우리에게는 누런 얼굴의 예수가 없을까?

나가며_ 제대로 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저자소개

백찬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태어난 백찬홍은 이반 신학도들고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 한국외대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목회활동보다는 70-80년대 민주화운동의 보루였던 세칭 종로 5가를 중심으로 기독교사회운동에 투신해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상임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0 인권위원, 국제위원으로 일했다. 이후 시민사회운동에 참여, 북한옥수수심기범국민운동 사무국장, 시민사회 단체연대회의운영우원, 개혁을 위한 종교NGO네트워크 기획위원장, <시민의신문>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유영모, 함석헌 선생을 기리는 씨알재단과 에코피스아시아 운영위원장 겸 이사로 일하고 있다. 범종교인으로서 백찬홍은 개신교 외 불교, 찬주교인들과도 폭넓은 교류를 해왔으며, 인도 중동 티베트 등을 여행하면서 힌두교, 이슬람교, 티베트불교와도 접했다. 저술한 책으로는 공저 <역사, 예수, 교회>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가 있다. 그의 글은 주로 종교권력의 문제점과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개신교의 패권적이고 물신적 경향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름 없이 작은 자로 세상에 와서 소외된 자들을 사랑했던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크고 거대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예수’와 ‘그리스도’로 찢겨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싸운다> 中


이교도들의 피로 이루어진 멀고 먼 스페인의 시골길에서 방황하지 말고 이 땅의 올곧은 지식인들과 백성들의 애환이 서린 곳에서 먼저 구원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을까
<산티아고 가는 길은 십자군의 길이다> 中


스위스의 경우처럼 이슬람 성전의 미나레트를 미사일과 비교하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와 동일시하는 극우주의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계속되면 될수록 유러피언 드림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위스에서는 이슬람 사원 첨탑이 미사일이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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