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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종교문화
· ISBN : 978899224119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06-19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제1부 : 종교, 우리 안의 하늘 혹은 그늘
▲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십자군의 길이다
▲ 다윈의 진화론은 종교를 풍성하게 한다
▲ <아바타>=자연숭배? 바티칸의 편협한 종파주의
▲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예수를 만났을까?
▲ 다석 유영모, 예수를 신으로 섬기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
(쉬어가기)▲ 미국엔 이삿짐 불교와 수출불교가 있다
제2부 : 종교와 정치, 그 영원한 평행선
▲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싸운다
▲ 월마트형 교회와 패스트푸드 신자 양산하는 한국 교회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은 한국 교회였다
▲ 종교계의 DJ, 왜 안 나오나?
▲ 살아서도 죽어서도 권력과 명예를 누린 친일종교인들
(쉬어가기) ▲ 월남전 징집 스님은 왜 손가락을 태웠을까?
제3부 : 세계의 발화지점, 종교 분쟁
▲ 유대인이 무함마드를 예언자로 인정했다면?
▲ 스위스에서는 이슬람 사원 첨탑이 미사일이다
▲ 불교와 기독교사이에서 갈등하는 칭기스칸의 후예들
▲ 불교에는 왜 종교전쟁이 없었을까
▲ 교황은 부시 후계자?
▲ 한국 개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불교정복인가?
(쉬어가기) ▲ 신은 파생상품을 금지했다고!
제4부 : 세상을 바꾼 종교인들
▲ 조니워커 교황,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다
▲ 일본 군국주의와 '단무지 선사'
▲ 문선명, 현대사 격변기에 탁월한 정세인식으로 성공하다
▲ 천주교, 김추기경 같은 인물 더는 나오기 힘들다
▲ 김대중, 종교적인 너무나 종교적인
▲ 군국주의에 맞서 평화를 외친 창가학회와 지도자들
(쉬어가기) ▲ 야구의 신이 한국에는 있고 미국에는 없는 이유
제5부 : 이방인(異邦人), 여성과 장애인과 성소수자들
▲ 동성애자, 그들도 거룩하게 창조된 존재들이다
▲ 시드니와 베를린은 새로운 소돔과 고모라인가?
▲ 월경하는 여자와 장애인은 신부가 될 수 없는가
▲ 이제는 여성이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가 되어야 한다
(쉬어가기)▲ 왜 우리에게는 누런 얼굴의 예수가 없을까?
나가며_ 제대로 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름 없이 작은 자로 세상에 와서 소외된 자들을 사랑했던 예수 그리스도가 이제는 크고 거대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예수’와 ‘그리스도’로 찢겨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예수’와 ‘그리스도’가 싸운다> 中
이교도들의 피로 이루어진 멀고 먼 스페인의 시골길에서 방황하지 말고 이 땅의 올곧은 지식인들과 백성들의 애환이 서린 곳에서 먼저 구원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을까
<산티아고 가는 길은 십자군의 길이다> 中
스위스의 경우처럼 이슬람 성전의 미나레트를 미사일과 비교하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와 동일시하는 극우주의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계속되면 될수록 유러피언 드림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위스에서는 이슬람 사원 첨탑이 미사일이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