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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9224506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0-07-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HAPTER 1 카페는 비즈니스다
01 카페, 커뮤니티, 비즈니스
우리는 지금 카페로 간다 | 카페는 어떻게 커뮤니티의 대명사가 되었나
02 카페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카페도 생로병사를 겪는다 | 전통적인 인맥을 능가하는 카페 인맥 | 부정적 인맥과 긍정적 인맥
03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미래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치 | 차이와 이면을 읽어라 | 블로그보다 카페 | 미리 준비해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CHAPTER 2 인터넷 카페 운영의 실제
01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버에 만들까, 다음에 만들까 | 구체화된 끌리는 주제를 선택하라 | 컨셉과 운영 방침을 명확하게 하라 |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 게시판은 카페의 성격을 보여준다
02 성공하는 카페는 운영이 다르다
전문성을 확보하라 | 훌륭한 시삽의 조건 | 최소의 원칙이 최고의 원칙이다 | 운영진은 세심하게 선출하라 | 회원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방법 | 오프라인 모임을 활성화하라 | 회원들을 마니아로 만들어라 | 관계성을 증폭시켜라 |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라 | 카페 홍보의 세 가지 방법
03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카페 활용법
취미 생활의 수준을 높여라 | 잘 키운 카페 하나, 취업문이 넓어진다 | 카페는 최고의 학습 수단이다 | 카페는 탄탄한 창업 디딤돌이다
CHAPTER 3 돈 버는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특별한 비밀
01 모델과 전략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전제 조건을 갖춰라 | 최대 카페보다는 최초 카페가 되라 | 비즈니스는 플러스알파로 시작하라 |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공개하라 | 여성에게 적합한 모델, 남성에게 적합한 모델
02 시삽 그리고 경영
전문적인 카페 시삽이 되기 위한 조건 | 투잡과 시삽이 된다는 것 | 마라토너처럼 하라 | 과도기를 극복하는 법 | 카리스마는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다 | 자신의 이름을 걸고 승부하라 | 개인화된 메일을 보내라
03 회원과 운영진
모든 회원이 회원은 아니다 | 실명제는 카페의 수준을 높인다 | 카페 회원을 고객으로 | 운영진을 훈련시켜라
04 다수의 카페 운영
다수의 카페를 만들어 그물망처럼 운영하라 | 연합게시판과 공통 관리 기법
CHAPTER 4 커뮤니티 초고수들의 인터넷 카페 이야기
01 카페와 경력 관리, 윤코치연구소 - 윤영돈 소장
커뮤니티는 돈보다 명예다 | 키워드를 선점하라 | 회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가라 | 커뮤니티는 시삽의 영향력을 자양분으로 성장한다 | 커뮤니티의 진정한 컨텐츠는 무엇인가 | 영속하는 커뮤니티의 조건
02 시삽의 시삽, 시솝클럽 - 황홍식 대표
열정이 중요하다 | 두려움을 버리고 화두를 던져라 | 오프라인은 카페 활성화의 원동력이다 | 카페 때문에 힘든 것은 카페로 푼다 |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 포털별 카페 전망 | 카페를 가족처럼 | 카페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03 컨텐츠의 집대성, 사이버 학습법 도서관 - 서상훈 대표
전문적 컨텐츠 구축이 핵심이다 |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습관 | 컨텐츠를 공개할 것인가, 말 것인가 | 재미있는 학습, 지속적 동기부여 | 컨텐츠 카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CHAPTER 5 나의 직업은 인터넷 카페 시삽이다
01 컴퓨터는 나의 힘
앞선 투자가 경쟁의 격차를 만든다 | PC통신에 미치다
02 우리들의 창조적 모험, 크레벤
크레벤을 부활시키다 | 직업 시삽이란 출사표를 던지다 | 지속적인 창조적 모험을 위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카페에 올리는 정보는 반드시 카페의 주제와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회원을 늘리겠다고 이것저것 무분별하게 올리다 보면 카페의 주제가 손상된다. 그렇게 되면, 회원은 늘어나겠지만 회원들의 충성도나 활동성은 낮아진다. 비활동적인 수십만 명의 회원이 활동적인 1만 명의 회원보다 못할 수도 있다.
게시판 메뉴는 처음부터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본인이 정말로 성장시키고 싶은 3-4개의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알뜰한 관심을 쏟을 수 있다. 회원 수가 늘어나 게시글이 넘쳐나고 새로운 메뉴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너무 많은 메뉴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메뉴를 늘릴 때는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하나씩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시삽은 카페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어렵다면 회원들에게 전문가를 연결해줄 정도의 능력이라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꼭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해당 주제의 비전문가라면 카페를 만들고 나서 열성적으로 공부를 지속하면 된다. 필자가 만난 많은 시삽들은 비전문가였을 때 카페를 개설했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전문가로 거듭났다. 애초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카페를 연 시삽들도 많다. 실제로 성공한 시삽들의 다수는 처음에는 전문가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