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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명의 혼성 (새뮤얼 헌팅턴의 예측은 빗나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2307017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6-09-0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2307017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06-09-05
책 소개
서구문명과 이슬람문명의 충돌을 예언한 새뮤얼 헌팅턴의 책 <문명의 충돌>의 주장을 비판하고 '세계문화(World Culture)'라는 개념으로 세계화의 광경을 다시 돌아본 책이다. 월드컵과 올림픽 경기를 비롯한 세계문화의 요소를 언급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종교간의 반목, 환경·인권·여성 문제 등을 분석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세계문화의 의미
제1장 세계문화를 분석하다 - 다양한 이론들
제2장 세계문화의 궤적을 더듬다 - 그 간략한 역사
제3장 세계문화를 구축하다 - 지구촌 제전 유엔회의들
제4장 세계문화를 떠받치다 - 기술과 조직의 인프라
제5장 세계문화를 분화시키다 - 국가정체성과 다양성 추구
제6장 세계문화를 변화시키다 - 문화비판으로서 반세계화 운동
제7장 세계문화를 확장하다 - 지구촌 운동으로서 오순절주의
제8장 세계문화에 맞서다 - 이슬람운동과 문명의 충돌
제9장 세계문화를 세우다 - 국제형사재판소와 글로벌 통치
나오는 말 - 세계문화를 다시 생각하며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책속에서
세계문화는 네 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즉 자유시장 기업들과 정치적 엘리트의 '다보스' 문화, 진보적인 NGO들의 '패컬티 클럽' 문화, 오락과 소비의 대중문화, 그리고 오순절주의로 태동된 새로운 초국가적 운동문화가 그것이다. - 본문 59쪽에서
지금 상황에서는 폭력이 이슬람 운동가들에게는 '죽음의 함정'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이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주장은 이슬람의 테러가 억누를 수 없는 이슬람의 힘과 세력의 신호라기보다는 고립괴 쇠퇴의 절망적인 상징이다. - 본문 35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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