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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파워

혼혈 파워

(왜 그들이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가)

아론 지브 (지은이), 윤재석 (옮긴이)
  |  
부글북스
2006-06-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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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파워

책 정보

· 제목 : 혼혈 파워 (왜 그들이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인체의 이해
· ISBN : 9788995747360
· 쪽수 : 256쪽

책 소개

학술보고서와 세계 역사, 대중문화, 인구통계 등을 바탕으로 혼혈인들이 누릴 수 있는 이점들을 소개한다. 빈대들의 성생활을 비롯한 동물 간의 혼혈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 결과나 프로 운동선수들의 사례 등을 통해 유전자의 결합이 2세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살폈다.

목차

1. 결혼 첫날밤, 부모님의 가르침에 의문을 품어라
진화론은 TV로 방영되지 않는다 / 그래도 그들은 그를 조지아 복숭아로 불렀다 / 20세기에도 혼혈금지법이 있었다 / 영화에서도 흑인과 백인의 키스는 없다 / 감히 우리의 권리를 지키리라 / 건강하고 똑똑한 후손을 바람다면...

2. 사탑(斜塔): 왜 좌우균형이 섹시할까?
우리 몸의 건설요원은 유전자 / 균형 잡힌 신체가 이점이 더 많다 / 균형 잡힌 파트너가 더 매력적이다 / 균형 잡힌 파트너는 냄새도 다르다 / 여자들이 파트너의 질을 더 따진다 / 신체균형에 관한 풀리지 않는 질문들

3. 탑의 건설
유전자 변이가 몸을 멋지게 만든다 / 하지만 그 유전자 중 하나가 우세하지 않을까? / 게으른 목수들과 썩은 목재 / 나의 뇌를 잠깐 들여다보다 / 그래서 어떻다는 말인가? / 몸이 차가운 고양이들 / 이질접합과 균형 / 당신 몸의 수배자 전단 / MHC 이질접합과 질병 / 이질접합체와 성장 / 푹, 푹, 고마워 대합조개야 /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한 나비들 / 하지만 티셔츠는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가? / 이질접합의 잭팟을 터뜨리다

4. 건설요원을 모으다: 인종 간 결혼의 이점
우리는 왜 섹스를 하는가? / 가정을 꾸려볼까? / 그래, 바나나가 사라질 지도 몰라 /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다 / 인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니만 / 우리는 자기 자신과 결혼한다 / 흑인에게도 유럽 유전자가 있다 / 당신이 어떤 존재라고? / 황제에게는 인종이 없다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가장 높은 이질접합을 위해

5. 탑을 점검하다: 이론을 시험대에 올리다
대중문화를 엿보다 / 오직 줄리아 로버츠만이 확실히 안다 / 우유와 칠면조 / 매력적인 잡종 생장력 / 명견 린 틴 틴의 할아버지 / 종키는 도대체 뭔가? / 다시 야생으로 / 인간의 잡종 강세 / 동과 서가 결혼하다 / 당신은 부모보다 정말로 더 똑똑하다 / 프랑켄슈타인 대 스탈린? / 나는 대칭을 사랑해 / 정말로 멋진 질문

6. 어리석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결혼의 생물학 대 사회학 / 눈에 보이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 그렇다면 그 법칙은 무엇일까? / 모래시계를 통과하는 모래처럼 / 진화가 모든 것을 말하다 / 아니, 오빠라니! / 쥐와 후터라이트들 / 역사는 밤이 지난 후에 이워진다 / 끼리끼리 끌린다 / 오이디푸스 쥐들 / 슬로우 로리스원숭이들은 귀여워하지 마라 / 이제 다른 세상을 대비할 때다 / 아버지의 밈으로 / 가문 안에서 짝을 찾다 / 다음에는 무엇인가?

7. 인종간의 장벽은 녹고 있는가?
나에게는 꿈이 있다 / 호텔 캘리포니아로 / 미국의 다른 지역은 어떤가? / 혼혈? 지리적 대분수령 / 어떤 사람이 인종적으로 잘 섞이는가 / 혼혈의 폭발에 대비하라 / 그러면 테비에는 어떻게 되는가? / 유전자 기계 안에 숨어 있는 귀신

저자소개

아론 지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생물학 학위 취득 후 UCLA 전임 연구원과 생물학 교수를 지냈다. 혼혈 가족 네트워크(BFN, Biracial Family Network), HAPA 이슈 포럼(HAPA Issue Forum), 펜실베이니아 주 다문화 가족 자원 센터(Multicultural Family Resource Center), 코넬대학 등 미국 전역의 대학과 기관을 돌면서 ‘인종 간 결혼’과 ‘혼혈인의 생물학적 이점’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 논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해오고 있으며, 2003년에는 미국 작곡 대회(USA Songwriting Competition)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사이언스」, 「네이처」 같은 권위 있는 학술지에서 찾아낸 과학적 증거와 세계역사, 대중문화, 인구통계 자료까지 망라해 광범위하게 연구했으며, 인종 혼합의 물리적.사회적 측면을 연구하는 이 작업에 4년이 넘는 세월을 쏟아 부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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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햇다.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국민일보 국제부장과 심의실장을 거쳐 2006년 현재 국민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환경기사 작성법>, 지은 책으로 <환경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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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에게 있어서 잡종 강세를 말해주는 진정한 지표는 좌우 대칭이다. 피가 섞인 사람들은 유전적 다양성이 더 뛰어나며, 그것은 곧 그들의 좌우 균형이 더 탁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그들이 더 똑똑하고, 더 키가 크고, 더 빨리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진짜 수수께기는 좌우 대칭이다. 우리는 균형이 발달중인 신체의 목표라는 사실을 안다. 만약 당신이 그 균형을 이룩하면, 당신의 몸은 모든 것을 정확히 해낸 셈이다. 그러니 이제는 혼혈과 좌우 대칭을 한번 들여다보자.

최근에 제이 펠런 박사는 UCLA에서 실시한 획기적인 한 연구에서 혼혈의 좌우 대칭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 펠런은 두 인종의 피가 섞였거나 한 인종의 피만 흐르는 대학생들을 모집했다. 그는 인종 범주를 다섯 개로 나누었다. (...)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균형의 정도를 쟀다. 그런 뒤 모든 참가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뒤에 다른 집단에게 그 사진을 보고 매력의 정도를 점수로 매기도록 했다. 그 연구에서 두 피가 섞인 참가자들의 경우 피가 섞이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더 매력적이고 좌우 균형미가 뛰어낫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본문 182~1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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