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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낯선 나

내 안의 낯선 나

티모시 윌슨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12-08-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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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낯선 나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낯선 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92307697
· 쪽수 : 384쪽

책 소개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사회심리학이 던지는 값진 가르침 하나가 바로 행동의 변화가 종종 태도나 감정의 변화를 낳는다는 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의식적 생각에 맞춰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의식에 변화를 초래하는 좋은 방법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자기지식을 높여 당신의 마음을 업그레이드하라

제1장 천재 프로이트, 범재 프로이트
적응 무의식과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어떻게 다른가?/ 현대적 의미의 무의식/ 자기통찰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제2장 적응 무의식
무의식이 휴가를 떠나다/ 무의식이란 무엇인가?/ 적응 무의식 또는 미스터 D가 할 수 없는 것들/ 적응 무의식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미스터 D를 방문하다

제3장 우리의 마음을 책임지는 것은 의식일까 비의식일까?
의식은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그 기능은 무엇인가?/ 적응 무의식과 의식의 특징/ 적응 무의식은 똑똑할까, 아니면 우둔할까?

제4장 우리는 누구인가?
성격심리학의 현재/ 적응 무의식의 성격/ 구성된 자기/ 비의식적 성격과 의식적 성격의 뿌리/ 사람들이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5장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지?
일상적인 행동의 원인조차도 잘 모른다/ 똑같은 팬티스타킹인데도 굳이 오른쪽에 놓인 것을 고른다/ 사람들이 자신의 반응의 원인을 제대로 모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확실성은 착각이다

제6장 사람들은 감정을 어떤 식으로 느끼는가?
감정은 수정 불가능하다?/ 적응 무의식도 느낀다

제7장 미래의 감정까지 미리 알다
아, 감정의 덧없음이여!/ 사람들이 매우 탄력적인 이유는 뭘까?/ 우리 자신이 매우 탄력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8장 자기성찰과 자기서사
회중전등, 고고학 발굴 그리고 자기서서/ 일상의 자기성찰/ 자기성찰에도 정도(正道)가 있다

제9장 나를 알려면 나의 밖을 보라
심리학을 공부하면 내가 보인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나를 보다

제10장 나의 행동을 관찰하여 나를 바꾼다
행동을 관찰하면 내면이 보인다/ 훌륭한 행동을 하라. 그러면 훌륭한 존재가 될 것이다/ 자기이야기에도 기준이 있다

저자소개

티모시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 대학 심리학교수이며 자기지식과 정서예측 분야의 대가이다. 비(非)의식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대중매체에 심리관련 칼럼을 많이 쓰고 있다. 저서로는 ‘Social Psychology’와 ‘Redirec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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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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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비의식적 성격을 더 잘 이해하려면, 우리의 시야를 흐리고 있는 베일을 걷어내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성격을 직접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비의식적 성격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현명하게 짐작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이다지도 모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가지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또 자신의 흠이나 결점을 지나치게 자세히 살피지 않을 동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의식적 이론을 개발하기만 하면 그 이론의 부당성을 증명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소크라테스가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심리학에서 보면 그 말은 반만 맞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취하는 자기성찰의 종류이다. 밖으로 드러나는 나의 행동을 살피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살피는 것과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노력이 어느 정도로 조화를 이루는가 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고유수용성감각이라 불리는 여섯 번째 감각이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근육과 관절과 피부 등 지각기관으로부터 끊임없이 받는 피드백이다. 지각기관이 몸과 팔다리의 위치에 대하여 보내주는 신호인 것이다. 우리는 이 피드백이 있다는 사실조차 느끼지 못한 채 끊임없이 이 피드백을 체크하며 우리 몸의 자세를 조정한다. 예를 들어, 왼쪽 팔을 들어 올릴 때면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몸의 오른쪽으로 무게를 약간 옮긴다. 만약 그런 식으로 체중을 옮기지 않을 경우 한쪽으로 위험스럽게 기울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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