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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2309196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09-01-22
책 소개
목차
1단계 부자처럼 생각하기 : ‘내 안의 트럼프’를 풀어놓자
제1장 ‘마이 웨이’로 쌓아올린 부 도널드 J. 트럼프
제2장 성공을 위한 사고방식 마셜 실버
제3장 백만장자의 습성을 배우라 마셜 실버
2단계 계획은 스마트하게 : 재정적 성공을 위한 전술서
제4장 내 재정의 미래상을 펼쳐 보여라 존 R. 벌리
제5장 계산하라, 재정적 자유를 얻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존 R. 벌리
제6장 나의 “파이낸셜 드림 팀”을 구성하라 존 R. 벌리
3단계 지금 당장 행동하라
제7장 부자들의 일곱 가지 습관 존 R. 벌리
제8장 부채 다이어트 실시! 존 R. 벌리
제9장 “예산 혐오증” 환자들을 위한 자동 머니 시스템 존 R. 벌리
4단계 “보스”가 돼라 : 사업으로 부자 되기
제10장 사업가처럼 생각하기 마이클 E. 고든 박사
제11장 “내 사업”을 시작하라 마이클 E. 고든 박사
제12장 비즈니스를 인수하여 내 것으로 리처드 파커
5단계 부동산으로 부자 되기
제13장 왜 부동산에 투자하지? 게리 W. 엘드릿 박사
제14장 주거용 부동산으로 불어나는 소득 게리 W. 엘드릿 박사
제15장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라 게리 W. 엘드릿 박사
6단계 월 스트리트에 투자하라 : 주식으로 부자 되기
제16장 주식-채권으로 노후자금 밑천을 필립 A. 스프링어
제17장 투자 포트폴리오의 분산 필립 A. 스프링어
7단계 내 재산은 내가 보호
제18장 돈을 절약하는 세금 전략 J. J. 칠더즈
제19장 상속도 미리 계획하면 이득 J. J. 칠더즈
제20장 내 자산은 내가 보호 J. J. 칠더즈
리뷰
책속에서
♠ 부동산이 그대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인터넷이 현금을 찍어낼 리 없고, 주식시장이 그대를 돈방석에 앉혀줄 수도 없다. 부자가 되느냐마느냐는 바로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 외엔 다른 방도가 없다. 오직 나만이 나 자신을 부자로 만들거나 가난뱅이로 만든다. 그 외에 다른 것은 없다.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든가, 아니면 땅을 치고 후회할 따름이다.
♠ 유쾌하게 연간 백만 달러를 벌어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가난뱅이나 다름없다. 돈은 곧 수학임을 인식해야 한다. 연간 백만 달러를 벌자면, 1년을 50주로 잡고 한 주에 40시간씩 일한다고 쳐서, 백만장자의 시간당 가치는 최소 500달러이다. 누군가가 이보다 적은 돈을 받고 해줄 수 있는 일은 백만장자가 할 일이 아니다.
♠ 모험을 하지 않으면 달콤한 결과도 없는 법. 백만장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때로는 ‘기왕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해버려야' 함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모든 씨앗이 비옥한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잘 안다. 어쩔 수 없이 그건 게임의 속성이니까.
♠ 백만장자가 보통사람과 다른 점이라면? 첫 번째 차이점: 백만장자의 삶에 최저임금 활동이란 없다. 두 번째 차이점: 백만장자는 자기 시간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한다. 세 번째 차이점: 백만장자는 절대 ‘비용이 얼마나 들까’를 묻지 않는다. 백만장자는 ‘얼마나 벌어들이게 될까’를 묻는다.
♠ 언제나 일은 부지런히 하는데도 출세를 못하고 있다면, 정작 중요한 일은 뒷전으로 밀어놓고 엉뚱한 일만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백만장자들은 “하기 싫지만 맨 먼저 해야 할 일”을 정면으로 부딪혀 처리하는 반면, 보통 사람들은 의외로 그런 일을 뒤로 미룬다. 백만장자는 유쾌하게 연간 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가난뱅이는 항상 바쁘게 일하며 요란을 떨지만, 막상 실속은 없다. 행동을 성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 백만장자는 항상 미래시제로 말한다. 그들은 사업계획이 이미 실현된 것처럼 말한다. 그들 머릿속에서는 그 계획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머릿속에 영상을 그리는 과정을 ‘기업가의 과장법’이라고 부른다. 기업가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이미 달성되었다고 진심으로 믿는 것이다.
♠ 부자가 된 투자자들은 대부분이 그리 많지 않은 액수를 장기로 투자하여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얻는다. 그렇다. 높은 수익은 낮은 투자위험도에서 오고, 낮은 수익은 높은 투자위험도에서 온다.
♠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긴 한데, 자신이 신용카드를 영리하게 사용할 만큼 (카드 사용액을 매월 한 푼도 에누리 없이 전부 갚을 만큼) 줏대가 없다는 것을 안다면, 정말 비상사태를 대비해 년 회비가 없는 신용카드 딱 한 장만 맨 아래 서랍에 넣어 두고, 나머지 신용카드는 모두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려라.
♠ 좋은 주식 찾기 전략 중에서, 가장 훌륭한 다섯 가지만 소개하자면:
1. 낮은 PER이나 낮은 자산 가치 등을 근거로 하여,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라. 2. 주당순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는 성장 기업을 찾아라. 3. “인수” 후보가 될 기업을 찾아내라. 4. 한때 부실기업으로 전락했으나 회생 중인 “타락천사”에 투자하라. 5. 큰 흐름을 읽어라. 거기서 혜택을 받는 기업은 수익성 역시 높을 수 있다.
♠ 많은 투자자들이 좋은 주식이나 펀드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을 쓰면서, 자산배분과 투자 분산에는 충분한 시간을 쏟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요소는 자산배분이고, 이는 리스크와 잠재적 이익에 직결된다. 가장 효과적인 자산배분 방식은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대답에 달려있다: 1) 투자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2) 나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무릅쓸 용의가 있는가?
♠ “대체로 명민한 투자자는 자산 범주의 상대적 성과 때문에 그들의 자산배분을 바꾸지 않는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이 뜨겁다고 해서 주식 비중을 늘리지 않는다. 대신 그럴 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재조정'한다.”
♠ 가격이 오를 때 지나치게 열광하고 가격이 떨어질 때 몹시 당황하는 투자자는 꼭 난관에 빠진다. 맹목적 낙관론자의 말처럼 좋은 상황도 흔치 않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비관적인 전문가의 말처럼 나쁜 상황도 거의 없다.
♠ 이것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 분배를 계획할 때, 주식, 채권 또는 현금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직접 구매하든, 펀드를 통해 운용하든, 다양한 규모의 국내 주식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도 투자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투자자로서 진지하게 수익을 실현할 생각이라면, 전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볼 필요가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이 말하지 않았던가.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