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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339456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12-27
책 소개
목차
머리말_우리는 믿어야 한다
Part 1 다시 이기기 위해
Part 2 ‘공평무사’한 우리의 정치언론
Part 3 이민_훌륭한 벽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Part 4 외교정책_평화를 위한 싸움
Part 5 교육_낙제점
Part 6 에너지 논쟁_심한 호들갑
Part 7 의료보험_만병의 근원
Part 8 여전히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
Part 9 좋은 사람들도 이길 수 있다
Part 10 미국인이라 다행이다
Part 11 총을 가질 권리
Part 12 무너지는 우리의 인프라
Part 13 가치관
Part 14 새로운 게임
Part 15 언론에 대한 훈계
Part 16 제대로 된 세법
Part 17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나의 개인 자산
감사의 글
도널드 트럼프 소개
리뷰
책속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은 “부드럽게 말하는 한편, 커다란 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익을 지키기 위해 크게 떠들기를 주저한 적이 없다. 솔직히 우리가 전 세계에서 패배하고 있는 양상에 대해 더 크게 말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크게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사정이 나아지겠는가? 어떻게 승리를 거두겠는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다. 그 사실을 말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유명한 권투선수인 ‘아이언’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 대 맞기 전에는 누구나 다 이기려는 계산이 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먹을 날리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얼마가 되든 적절한 군비를 써야 한다. 나는 15년 전에 “뒤처진 예산으로는 군사적·외교적 목표를 밀어붙일 수 없다”라고 했다.
군사력을 쓰지 않아도 되는 최선의 방법은 힘을 드러내는 것이다.
흔히들 기상 패턴 변화의 원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소위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기온이 떨어지자 이번에는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제 기온이 너무 높은지 아니면 낮은지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극단적인 기상 상태’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왔다. 이 용어는 펄펄 끓는 더위부터 살을 에는 추위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요점은 같다. 우리가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부산물을 대기로 방출하여 자연적인 기상 패턴을 바꿨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연두교서에서 기후 변화가 오늘날 지구가 처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선언했다.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금 ISIS의 전투원들은 무고한 기독교 선교사들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적국 연합이 자국민에게 화학무기를 쓰는 독재자를 지원하고 있다. 집값보다 많은 대출금을 안고 있는 미국인이 수백만 명에 이르며 그중 중산층의 소득은 정체되었고, 4천만 명 이상이 빈곤 수준에서 살아간다.
그런데도 가장 큰 근심이 기후 변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