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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HOW

하우 HOW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비전)

더브 사이드먼 (지은이), 권기대, 김영옥 (옮긴이)
베가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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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HOW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우 HOW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2309226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9-06-25

책 소개

저자 더브 사이드먼은 기본적인 올바른 태도와 문화를 'HOW'라는 단어 속에 집약시킨다. 이 'HOW'에서의 혁신이야말로 21세기 녹색성장의 환경을 목전에 두고 있는 기업 및 모든 개인에게 요구되는 궁극적인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월 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닷컴에서 최우수 경영서적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한국의 리더들(Leaders)과 리더들(Readers)에게 -- 토머스 프리드먼의 추천사 --
서문 -- 프롤로그: 파도타기

제1부 : 우리는 지금껏 어떠했으며, 어떻게 변해왔는가
제 1 장 땅에서 정보로
의사소통 라인 / 세계는 평평하다
제 2 장 기술의 침투
우리를 묶는 끈 / 거리가 우리를 묶어준다 / 이제 들려요? / 투명한 세상 / 끈질긴 기억 / 정보의 도깨비, 램프에서 빠져나오다
제 3 장 ‘HOW’로 가는 여정
일단 한 번 해봐 / 확실성 간격 / 규율에는 한계가 있다 / 행동으로 경쟁을 뛰어넘다 / 어떻게 전진할 것인가

제2부 :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 4장 장점을 활용하는 플레이
도움 / 표지만 봐도 책을 안다 / ‘넘버 투’를 찾아서 / 가치관의 진화 / 믿으라
제 5 장 ‘CAN’에서 ‘SHOULD’로
대리물로서의 규칙 / 규칙과 함께 춤을 / 혀에 걸린 말의 중요성 / ‘SHOULD’의 둑을 터뜨리다 / 위험과 보상
제 6 장 게임에 계속 몰두할 것
주의 산만 / 잠깐 실수, 엄청난 대가 / 부조화 / 조화를 꾀하다 / 마찰 / 큰 그림을 보라

제3부 :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제 7 장 투명하게
대리와 대행, 그 너머 / ICU, UC ME / 시장이 당신을 정의하므로 / 미안하다고 말하라 / 사람과 사람 사이의 투명성 / 재그(zag)하지 말고 지그(Sig)하라
제 8 장 신뢰
단단하게 된 부드러움 / 어디까지 올라가야 천장일까? / 여행을 시작하며 / 여정을 떠나는 것 / 신뢰하는 것 / 신뢰가 약이다 / 신뢰하되 확인하라
제 9 장 평판, 평판, 그리고 또 평판
와이어드 월드에서의 평판 / 평판이라는 자본 / 평판 관리를 잘못하면

제4부 : 우리는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가
제 10 장 문화 “하기”
모든 ‘HOW’의 총화 / 문화의 스펙트럼 / 문화의 유형 / 문화의 다섯 가지 HOW
제 11장 자율적 운영 문화를 주장함
작업 현장에서의 자율적 운영 / 자유는 또 하나의 단어일 뿐 / 문화를 시운전해봐 / 간격을 좁히라 / 움직이고 있는 가치 / 문화에 이르는 여정 / 자율적 운영은 비즈니스의 미래: 왜일까?
제 12 장 리더십 프레임워크
리더십 / 말하는 것이 곧 행하는 것 / 리더십의 처음 다섯 가지 ‘HOW’ / 서클 안의 서클 (단상斷想) / 리더십 프레임워크, 계속

후기 -- 중요한 건 역시 ‘HOW’ -- 감사의 말 -- 책속 별지부록

저자소개

더브 사이드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 경영에 철학과 윤리의 옷을 입혀주는 'HOW'의 전도사. 독특한 비즈니스 비전은,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원칙에 입각한 영업을 하면서도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컨설팅회사 LRN의 창립자 겸 CEO이다. 아무리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도 회사가 좀 더 정석적인 기업경영을 이룩하고, 직원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일을 수행하도록 이끌기 위해서, 디즈니, 다우 케미컬, 이베이, 존슨앤드존슨, 3M, 프록터앤갬블 등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LRN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고, UCLA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옥스퍼드대학은 철학, 정치학 및 경제학 명예학위를 수여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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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걱정도 많고 제 딴에는 애도 많이 쓰는 착한 국민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호주, 인도네시아,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실물경제의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 영화 평론·배급을 통해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이기도 했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후로는 출판사를 이끌면서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40여 종의 영어·독어·불어 서적을 번역해 펴냈으며, 주요 저서로 『AI 예감』(2024), 『2025 비즈니스 트렌드』(2024), 『챗GPT 혁명』(2023),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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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생.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번역 및 통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영어 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한영 번역 저서로 <Hoonbong’s Diary>와 <Journey to Mount Moria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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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화는 한 기업의 DNA이고 그 역사, 가치, 열망, 신조, 노력이며, 크든 작든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시냅스에서 발생하는 것들을 정의하고, 그것에 영향을 주는 운영 체계의 총합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운영 체계와는 달리 그저 준수 프로그램이나 혁신 팀과 같은 한 조각의 코드를 끼워 넣는 것만으로 문화를 바꿀 수는 없다. 문화는 살아 있는 것이다.

조직의 문화는 생태계와도 같이, 수많은 상호 관계가 존재하는 진화하는 유기체로서 상호의존적 우주라고 볼 수 있다. 더 간단히 말해서 문화란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방식, 결정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방식, 이메일이 실제로 작성되는 방식, 승진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배분되는 방식, 매일매일 사람들을 실제로 대우하는 방식이다.

문화의 네 가지 유형 : (1) 무정부상태, 무법상태 (2) 맹목적 순종 (3)정보에 근거한 묵인 (4) 가치 기반의 자율적 운용

기업은 운영을 통해서 문화를 성취하기보다, 문화를 통하여 운영하는 법을, 즉, 문화 자체 내에 운영의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문화는 베낄 수 없다.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한 그룹의 집단적인 경험은 그들의 사무실, 복도, 또는 공장에서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이 모여 독특한 설화를 형성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거나 낡은 아이디어를 정제하고, 문제를 풀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불꽃 튀기며 대응하는 방식은 한 조직을 번영시키거나 반대로 사멸시킬 수도 있는 시냅스를 쌓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지도자(leader)는 가장 훌륭한 봉사자(server)다.


어떤 일이든 프로페셔널하게 하라, 순수한 마음으로 보살피라, 최고의 윤리적 수준을 유지하라.

자율적 운영은 간격을 좁힌다. 갖고 있는 모든 자원을 조직의 98퍼센트에 투입하여, 그들에게 영감, 신뢰, 그리고 자기 능력을 십분 활용할 기회를 준다. 직원들이 올바로 행동하는 것은 왜일까? 자율적 운영 문화에서 옳지 않은 일을 하면, 회사만 배반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자신의 가치까지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규율은 우리가 하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컨트롤하고 제약한다.

회사와 직원들이 가치에 호흡을 함께 맞출 때 직원들은 자기 신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그보다 더 강력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또렷이 명시된 가치는 모든 사람들을 일사불란하게 묶어준다. 가치는 외부적인 인사나 규율 대신 각 개인에게 운영권을 주어 매우 다른 종류의 문화가 자랄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해준다.

사람들이 강력한 시냅스를 구축하는 ‘HOW'를 보고, 본뜨고, 그리고 채택하면서, 자율적 운영 문화는 자라난다. 그러기 위해서 문화란 우리가 행하는 어떤 것이지,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어떤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율적 운영 문화에서 리더십은 바로 당신에서 비롯된다.

평판, 일관성, 약속의 실행은 당장 실용적인 것이 아니라 원칙에 근거를 두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으로부터 나온다. 가치 기반의 자율적 운영 문화는 소명 의식에 의해 고무되고 가치를 따라 방향을 잡는다.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성취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다: 그것은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행동이고 태도이며 성향이다. 비전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건, ‘HOW'의 렌즈 시야 밖으로 떨어지는 것이며 단기적 매니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직무 중심적이며, 순종하고, 코앞의 것만 바라보고 집착하는 것이다.


리더는 자신이 벽돌 쌓는 사람이 아니라 성당을 짓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션은, 개인의 것이든 조직의 것이든, 당신의 영감이나 열정에 부끄럽지 않은 그 무엇이어야 한다. 그저 고만고만한 걸 추구하는 것으로는 결코 지속적이고 자가 증식하는 힘을 찾을 수 없다.

서비스는 독백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 스스로 서비스의 기준을 결정하니까. 그러나 환대의 정신은 대화와 같다: 고객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충족시키려는 노력이기 때문이다. 정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위대한 서비스와 환대의 정신이 모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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