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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신

살아있는 신 (DVD 포함 고급박스 세트)

(방황하는 영혼을 위한 희망의 카운터컬처)

팀 켈러 (지은이), 권기대 (옮긴이)
베가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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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아있는 신 (DVD 포함 고급박스 세트) (방황하는 영혼을 위한 희망의 카운터컬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2309295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10-03-02

책 소개

열린 마음으로 젊은 영혼을 사로잡아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 티머시 켈러는, 회의하는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제기하는 “의구심”을 일일이 이 책에서 그 하나하나를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타파해나간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 1 부 의심의 도약
[하나] 참된 종교는 오직 하나뿐? 그럴 리가!
[둘] 하나님이 선하다면 고통을 허락할 리 없어
[셋] 기독교는 가혹한 속박
[넷] 그 엄청난 부정, 교회의 책임이로소이다
[다섯] 사랑의 신이 인간을 지옥으로 보내다니?
[여섯] 기독교는 틀렸다고 과학이 증명했다
[일곱] 성경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야 없잖은가!
한 숨 돌리고

제 2 부 우리는 왜 믿는가?
[여덟] 신이 있다는 단서들
[아홉] 신을 안다는 것
[열] 죄악이라는 문제
[열하나] 종교와 복음
[열둘] (진짜) 십자가 이야기
[열셋] 부활의 실재實在
[열넷] 춤추는 신

에필로그 : 자, 이제 어디로 가는 거지?

저자소개

팀 켈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여러 지역에서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이 사역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여 개 교회의 개척을 돕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겼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2023년 5월에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등 30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그의 책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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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걱정도 많고 제 딴에는 애도 많이 쓰는 착한 국민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호주, 인도네시아,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실물경제의 일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다. 홍콩에서 영화 평론·배급을 통해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이기도 했으며, 2005년 영구 귀국한 후로는 출판사를 이끌면서 저술과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40여 종의 영어·독어·불어 서적을 번역해 펴냈으며, 주요 저서로 『AI 예감』(2024), 『2025 비즈니스 트렌드』(2024), 『챗GPT 혁명』(2023),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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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4년 11월 자끄 데리다가 세상을 떴을 때, 어떤 기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고급이론이나 인종-성-계급이란 삼총사의 뒤를 이어 앞으로 학계를 이끌 지적인 에너지의 중심이 과연 무엇일지 알고 싶어했다. 나는 흔쾌히 대답해주었다. 그것은 종교라고.


믿는 사람들은 의심을 인정하고 이와 맞붙어 싸워야 한다. 그저 신앙을 물려받았다고 해서 그걸 붙들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 자신의 신앙에 대한 반대의견과 힘겹게 오랫동안 싸우고 나서야 비로소 희의론자들에게 말도 안 되거나 무례하지 않고 그럴듯한 신앙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뿐인가,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튼튼한 신앙을 갖게 된 후에라도, 의심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이 신앙의 근거를 찾아 노력해야 함과 동시에, 회의를 품은 사람들도 자신의 합리적 추론 안에 숨어있는 어떤 형태의 신념을 찾는 방법을 배워야 할 일이다. 모든 의심이란 ―아무리 회의적이고 냉소적으로 보일지라도― 사실 어떤 신념을 보충하거나 교체하는 또 다른 신념이다. ‘신념 A'를 의심하려면 ’신념 B'를 믿는 입장에서 바라보아야지, 그 외엔 방법이 없다.


세상의 악과 고통을 멈추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이 화를 낼 만큼 위대하고 초월적인 신이 있다면, 당신이야 모르겠지만 그런 악과 고통이 계속되도록 허락하기에 합당한 이유를 가질 만큼 위대하고 초월적인 신도 (동시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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