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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92326285
· 쪽수 : 968쪽
· 출판일 : 2007-12-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494년의 전격전
서론_군사혁명
기술의 역할
이 책에서 살펴볼 전투들
4대 혁명
5가지 주제
1부 화약혁명
화약혁명의 대두
화기의 영향
합스부르크 왕가의 패권 도전
제1장 함포의 발달 : 에스파냐 무적함대와 영국 해군의 전투(1588년 7월 31일~9월 21일)
에스파냐의 영국 침공 계획
무적함대의 무장
영국의 우위
망가진 초승달 대형
바다의 왕자로 부상한 대영제국
제2장 병력과 화력 : 브라이텐펠트 전투와 뤼첸 전투(1631년 9월 17일~1632년 11월 16일)
황제군/가톨릭동맹군 vs. 오합지졸 프로테스탄트군
구식 병법과 신식 무기
구스타브 아돌프
병력과 물자의 수송
발렌슈타인 vs. 구스타브 아돌프
절대주의의 등장
제3장 플린트락과 인내심 : 아사예 전투(1803년 9월 23일)
첫 번째 대양 너머 제국
전쟁의 직업화
“군대 체질이야”
동인도회사의 비즈니스
아사예 대접전
왜 마라타가 이기지 못했는가
화약혁명의 결과
2부 제1차 산업혁명
산업혁명의 발생
힘의 불균형
제4장 라이플과 철도 : 쾨니히그래츠 전투(1866년 7월 3일)
참모본부와 참모총장
지리적 여건의 극복
철혈정책: 쾨니히그래츠로 가는 길
뜻밖의 접전
전쟁 계획
제5장 맥심 기관총과 덤덤 : 옴두르만 전투(1898년 9월 2일)
죽음의 장사꾼
“어쨌든 우리는 맥심 기관총을 가지고 있었고, 저들은 갖지 못했다”
수단의 십자군
“우리는 오전에 싸운다”
누가 야만인인가
제6장 강철과 증기 : 쓰시마 전투(1905년 5월 27일~28일)
헤쳐 나아가다
일본의 부상과 도고 헤이하치로
일본의 새로운 해군
전쟁의 시작
“나는 그런 화력을 본 적이 없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다
제1차 산업혁명의 결과
3부 제2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시대의 등장
제7장 전차와 공포 : 프랑스 전투(1940년 5월 10일~6월 22일)
기계화의 예언자들
전격작전 세우기
백색작전과 황색작전
됭케르크로 가는 길
왜 히틀러는 전투에서 이기고도 전쟁에서 졌는가
프랑스 함락과 전격전의 역사적 중요성
제8장 항공모함과 어뢰 : 진주만 공습(1941년 12월 7일)
영국 항모 함대의 몰락
반란자 vs. 내부자
하늘의 사무라이
하와이 공습과 그 이후
형세 대 반전
제9장 초공중 요새와 네이팜탄 : 도쿄 공습(1945년 3월 9일~10일)
전략폭격의 부상
유럽의 공중전
‘무쇠엉덩이’ 르메이
초공중 요새가 이륙하다
마리아나 제도에서의 집결
“우리는 지옥에 있었다”
“끔찍했지만 필요했다”
제2차 산업혁명의 결과
4부 정보혁명
정보화시대의 개막
전자 두뇌
통신 기술의 급성장
통신망으로 연결된 세상
제10장 정밀무기와 전문 직업군인 : 걸프 전쟁(1991년 1월 17일~2월 28일)
당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라
스마트 폭탄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논란
실전 훈련의 중요성
불같은 성격의 슈워츠코프
폭풍 전야
인스턴트 썬더
닫히지 않은 문
사막의 대공세
초강대국의 조건
제11장 특수부대와 말 : 아프가니스탄 전쟁(2001년 10월 7일~12월 6일)
네트워크 전쟁
알카에다의 성장
무인항공기의 위력
토미의 전쟁
마자리 샤리프 전투
죽음의 천사들
카불 함락
카르자이와 함께 칸다하르로!
토라 보라를 넘어
분권과 공조
제12장 험비와 급조폭발물 : 이라크 전쟁(2003년 3월 20일~2005년 5월 1일)
혁명적인 개념
쾌조의 스타트
정보 격차
“우리는 사담의 급소를 찔렀다”
4단계 작전
게릴라군과 작은 권력자
철조망 안과 밖
계급조직과 네트워크
“우리는 알자지라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비전통적인 도전
정보혁명의 결과
5부 혁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13장 미래의 혁명
로봇공학의 부상
스타워즈
광선총
컴퓨터가 공격을 받을 때
나노기술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기
슈퍼버그와 슈퍼군인
에필로그_500년 동안 과거는 미래에 어떤 교훈을 남겼는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영국은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고, 몇 차례의 역사적 우여곡절 끝에 세계의 바다를 호령하는 해상 강국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미리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18세기에 영국도 잠시나마 해상 장악권을 잃었다. 1791년 체서피크 만의 외곽의 버지니아 곶에서 프랑스 함대가 영국 함대를 격파하지 못했다면, 미국은 아마 독립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p124 중에서
이 전쟁에서 사용된 폭탄 대부분은 오로지 바람, 중력, 그리고 순전히 운에 의해 목표물로 유도된, 고성능 폭발물을 채운 금속 용기에 지나지 않았다. 모든 항공기의 표준 무기는 기관총과 대포였고, 전쟁 후반에 로켓으로 보완되었다.-p59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