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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군대

보이지 않는 군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

맥스 부트 (지은이), 문상준, 조상근 (옮긴이)
플래닛미디어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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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군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이지 않는 군대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91187822745
· 쪽수 : 884쪽
· 출판일 : 2023-03-16

책 소개

군사사학의 대가(大家)인 맥스 부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방대한 비정규전의 역사를 연구하여 탄생시킨 역이다. 비정규전 5천년의 교훈을 통해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양상이 되어버린 비정규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2007년 4월 9일, 바그다드 정찰

제1부 문 앞의 야만인
- 게릴라전의 기원 -

1. 벳호론 매복 전투
66년, 로마군 대 유대 반란군 게릴라

2.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분쟁들
기원전 426~기원전 132년, 펠로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중앙아시아 원정, 마카베오 일족과 바르 코크바의 반란

3. 고대 원시 전쟁
대량살육이 자행된 부족 간의 전쟁

4. 아카드와 반란전의 기원
기원전 2334~기원전 2005년, 메소포타미아

5.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기원전 512년, 페르시아군 대 스키타이족

6. “초토화시켜놓고 이를 평화라 부른다
기원전 1100~212년, 아시리아와 로마에서 찾은 대반란전의 기원

7. 로마 제국의 몰락
370~476년, 야만인의 침공

8. 동양의 전쟁 방식?
손자 이후 고대 중국의 전쟁

9. 유목민과 중국인
기원전 200~48년, 흉노 대 한나라

10. 게릴라의 역설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이유

11. 스코틀랜드 반란군
1296~1746년, 스코틀랜드 대 잉글랜드

12. 역사책 속의 대반란전
대반란군의 이점

제2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 자유주의 혁명의 대두 -

13. ‘이성의 시대’의 비정규군
1648~1775년, 후사르, 판두르, 그리고 유격대

14. 미국 독립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민병대와 민심
1775~1783년, 차세대 게릴라들이 학습하고 적용해야 할 교훈을 남긴 미국 독립전쟁

15. 목숨을 건 사투
1808~1814년, 반도전쟁 당시 프랑스군 대 스페인 게릴라

16. 흑인 스파르타쿠스
1791~1804년, 아이티 독립전쟁과 생도맹그 노예 반란

17. 그리스인과 그리스 독립 지원자들
1821~1832년, 그리스 독립전쟁

18. 두 대륙의 영웅
1833~1872년, ‘20세기 게릴라들의 선구자’ 주세페 가리발디와 이탈리아 통일 전쟁

19. 자유주의 혁명의 결과
“이상은 실현시키는 것보다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 더 쉽다”

제3부 유점(油點) 확산 전략
- 제국의 전쟁 -


20. 전쟁이라고 할 수 없는 전쟁
유럽인 정복자에 비해 군사 및 전투 기술 면에서 뒤처졌던 비유럽인은 왜 게릴라전이 아니라 정규전을 선택했는가?

21. 게릴라 전술의 정수, 매복공격
1622~1842년, 정착 초기 북미 동부의 ‘인디언 전쟁’

22. 서부에서의 승리
1848~1890년, 북미 인디언 전사 대 미군의 전투

23. 동방에서의 승리
1829~1859년, 체첸과 다게스탄에서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벌인 성전

24. 어둠의 골짜기
1838~1842년,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5. 북서쪽 국경
1897~1947년, 영국과 파슈툰족

26. 문명화 사명
1912~1925년, 모로코의 리요테

27. 보어인 코만도
1899~1902년, 제2차 보어 전쟁 당시 보어인 게릴라와 영국군

28. 제국주의의 전성기
제국주의는 왜 자기파괴의 씨앗을 퍼뜨렸는가?

제4부 폭탄 투척자들
- 국제 테러리즘의 태동 -


29. 암살 자객
1090~1256년, 근대 이전 가장 성공적인 테러 집단 아사신

30. 존 브라운, ‘흑인 노예들의 모세’
1856~1859년, 미국 남북전쟁을 일으킨 테러리스트

31. 재건의 파괴
1866~1876년, 해방노예의 인권을 유린한 테러 집단 KKK단과의 전쟁

32. 행위를 통한 선전
1880년경~1939년경, 무정부주의자들의 테러

33. 차르 암살 시도
1879~1881년경, ‘인민의 의지파’ 허무주의자들의 알렉산드르 2세 암살

34. “통제 불가능한 폭발”
1902~1917년,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

35. 신페인당과 필러스
1919~1921년, 아일랜드 독립전쟁

36. 테러리스트의 마음
죄인인가, 성자인가?

제5부 사이드쇼
- 제1·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게릴라와 특공대 -


37. 30년 전쟁
1914~1945년, ‘젊은 보스니아’, 돌격대, 그리고 혈맹단

38. 사막 게릴라전 전문가로 변신한 고고학자
1916~1935년, ‘아라비아의 로렌스’

39.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작전부대의 등장
제2차 세계대전 때 탄생한 특수작전부대

40. 윈게이트의 전쟁
1936~1944년, 팔레스타인·아비시니아·버마에서 활약한 ‘다루기 힘든 군사천재’

41. 저항과 협력
1941~1948년,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대게릴라전의 한계

42. 특수작전부대에 대한 평가
특수작전부대는 효과가 있었는가?

제6부 제국의 종말
- ‘민족해방전쟁’ -


43.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의 세계
축소되어가는 유럽의 영향력

44. 붉은 황제의 부상
1921~1949년, 권력을 향한 마오쩌둥의 대장정

45. 잘 있거라, 디엔비엔푸여!
1945~1954년, 인도차이나 전쟁과 디엔비엔푸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게릴라전 전략가 보응우옌잡

46. 설득이냐, 강요냐
1954~1962년, 알제리 독립전쟁

47. 사람과 계획
1948~1960년, 브릭스, 템플러, 그리고 말라야 비상사태

48. 영국의 독특한 대반란전 접근방식
영국이 대반란전에서 성공한 이유

제7부 래디컬 시크
- 낭만에 사로잡힌 좌파 혁명가들 -


49. 동전의 양면
1960~1970년대 게릴라 신비주의

50. 조용한 미국인
1945~1954년, 대반란전 해결사 에드워드 랜스데일과 필리핀 후크발라합 반란

51. 남베트남 건국
1954~1956년, 랜스데일과 응오딘지엠

52. 또 다른 전쟁
1960~1973년, 베트남 전쟁에서 화력 투입만이 능사가 아니었던 이유

53. 7·26운동
1952~1959년, 카스트로의 게릴라 혁명군

54. 비현실적인 혁명거점이론(FOCO)
1965~1967년, 체 게바라의 돈키호테적인 모험

55. 1970년대 국제 테러 사건
엔테베 특공작전과 1970년대 테러 단체

56. 아라파트의 오디세이
아라파트가 테러로 달성한 것과 달성하지 못한 것

57. 좌파 반란의 쇠퇴에도 사라지지 않는 게릴라전과 테러
1980년대 마르크스주의 테러 단체의 종말

제8부 신의 살인자들
- 급진주의 이슬람의 대두 -


58. 세계를 놀라게 한 50일
1979년 11월 4일~12월 24일, 테헤란, 메카, 이슬라마바드, 카불

59. 러시아의 베트남
1980~1989년, 붉은 군대 대 무자헤딘 게릴라

60. A팀
1982~2006년, 정규전 전술과 비정규전 전술을 결합한 하이브리전의 최전선에 선 레바논 헤즈볼라

61. 국제 테러리스트
1988~2011년,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62. 자르카위와 이라크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
2003년 이후 이라크 알카에다

63. 대반란전의 재발견
2007~2008년,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와 증파

64. ‘보이지 않는 군대’와의 싸움은 세계화된 21세기에 피할 수 없는 전쟁의 현실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슬람 반군과의 전쟁

에필로그
2011년 10월 23일, 마자르 회담

시사점
12가지 지침으로 요약한 5천년 역사의 교훈

부록
보이지 않는 군대 데이터베이스

감사의 글

저자소개

맥스 부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 외교관계 위원회의 국가안보 분야 선임연구원인 맥스 부트는 혁신 이슈에 관한 국방부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여러 군사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외교문제 담당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2002년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그리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평화를 위한 야만적 전쟁』과 게릴라전, 테러, 반란전과 대반란전의 5천년 역사를 다룬 『보이지 않는 군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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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근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사)국방로봇학회, (사)미래학회, (사)한국국방기술학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육군 집단지성 플랫폼에서 비전설계 및 군사혁신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고, SNS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관련 글을 연재 중이다. 역·저서로는 『소부대 전투: 독소전역에서의 독일군』, 『Fog of War: 인천상륙작전 vs 중공군』 등이 있다. 2013년 레바논-이스라엘 접경지역의 현행 작전을 통제한 경험이 있고, 2016년 미 합동참모대학에서 합동기획자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에서 국방교육 분야 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육군대학에서 전략학 전문 교관으로서 군사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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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 역사와 어학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보병장교로 임관한 후 전방 사단, 공수특전여단, 지역방위사단, 동원사단, 기계화보병사단, 해외파병(UNIFIL 사령부), 육군본부, 합동참모본부 등 다양한 제대에서 다양한 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군사 경력을 쌓았다. 현재 기계화보병대대장으로서 국방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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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 문 앞의 야만인: 게릴라전의 기원>
제1부는 66년 중무장한 로마군이 유대 게릴라들의 매복공격에 전멸당한 벳호론 매복 전투,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당시 정규전뿐만 아니라 수많은 비정규전이 일어난 펠로폰네소스 전쟁, 수적으로 열세한 부족 집단들을 굴복시키는 데 애를 먹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중앙아시아 원정, 132년 로마 제국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에 대항해 시몬 바르 코크바가 일으킨 반란, 대량살육이 자행된 고대 부족 게릴라 전사들 간의 전쟁, 고대 아카드 제국의 사르곤 대왕이 복속시킨 도시들의 반란을 대량살육과 노예화, 추방, 도시 완전 파괴 등의 강압적 방법으로 진압하다가 결국 멸망하게 된 대반란전 사례, 로마 제국의 통치에 반기를 든 고대 루시타니아의 게릴라 지도자 비리아투스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로마군을 수차례 격퇴하며 끈질기게 저항한 사례, 게릴라 전술로 로마 제국을 몰락시킨 야만인의 침공, 중국 한나라를 상대로 게릴라 전술이 얼마나 상대하기 어려운지를 보여준 유목민 흉노족, 중세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분쟁 당시 게릴라전으로 잉글랜드군을 괴롭히며 스코틀랜드 반란군을 이끈 로버트 더 브루스의 사례 등을 통해 가장 오래된 전쟁 형태인 게릴라전의 기원과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게릴라의 역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2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자유주의 혁명의 대두>
제2부는 1770년대에서 1870년대까지 세계를 휩쓸었던 자유주의 혁명의 결과인 게릴라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신호탄이었던 미국 독립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북미 식민지 민병대와 민심, 북미 식민지인들의 반란을 잠재우기 위해 “북미 식민지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대반란전에서 민심(民心)이라는 용어을 처음 사용한 헨리 클린턴 장군, 1808년~1814년 반도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맞선 스페인 게릴라와 스페인 게릴라 부대를 이끌고 프랑스 정규군을 위협한 게릴라 지도자의 대명사 프란시스코 에스포스 이 미나, 1791~1804년 아이티 독립전쟁과 생도맹그 노예 반란 당시 영국과의 전쟁에서 매복공격 위주의 게릴라 전술을 구사하여 영국군을 물리친 아이티의 독립운동가이자 흑인해방 지도자인 투생 루베르튀르, 오스만 제국에 대한 그리스 독립전쟁,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싸운 ‘20세기 게릴라들의 선구자’인 주세페 가리발디의 무장투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3부 유점(油點) 확산 전략: 제국의 전쟁>
제3부는 19세기 제국의 통치에 저항해 일어난 ‘현지인’의 반란을 억압하는 과정에서 유럽인들이 직면해야 했던 게릴라전에 대해 살펴본다. 1622~1842년 북미 동부의 인디언 전쟁 당시 영국인들을 상대로 게릴라 전술의 정수인 매복공격을 즐겨 사용한 북미 인디언, 1848~1890년 북미 서부 인디언 전사들을 상대로 한 미군의 전투 당시 인디언의 전투방식을 연구하고 인디언 정책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인디언토벌대장 조지 크룩 소장, 체첸 및 다게스탄 무슬림 반군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 제1차 아프간 전쟁과 이후 인도 북서부 국경지대의 파슈툰족에 대한 영국의 대반란전, 프랑스의 모로코 반란 진압과 ‘민심’ 또는 ‘인본주의’에 기반한 대반란전 정책 이론을 주장함으로써 21세기의 ‘주민 중심’의 대반란전 전략에 영감을 준 프랑스 원수 리요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2차 보어 전쟁 당시 영국군을 상대로 한 보어인의 게릴라전과 당시 최정예 보어인 게릴라들을 이끌고 영국군의 보급선을 교란하고 영국군을 급습하여 게릴라전의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준 ‘기동 및 게릴라전의 대가’ 크리스찬 루돌프 데 베트 장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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