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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연습

감정연습

(마음의 덫에서 벗어나는 셀프 테라피)

박용철 (지은이)
  |  
추수밭(청림출판)
2012-10-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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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연습

책 정보

· 제목 : 감정연습 (마음의 덫에서 벗어나는 셀프 테라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2355919
· 쪽수 : 292쪽

책 소개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감정 조절법을 안내하는 책. 감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조종하는 무의식적인 요소들과 반복되어 나타나는 감정 패턴을 이해해야 한다.

목차

저자 서문|마음의 덫에서 허우적대는 당신에게
프롤로그|도대체 내 마음은 왜 이럴까?

Part 1. 내 안의 어린아이 마주하기

1장 마법의 세계를 추억하다
사랑한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지 _마법적 관계에 대한 그리움
Self Therapy 나로부터 시작하는 일치형 대화법
내가 무능하다는 걸 다들 알게 될 거야 _사고 전이에 대한 믿음
Self Therapy 사기꾼 증후군 극복하기
나쁜 생각을 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거야 _사고-행동 융합
Self Therapy 불길한 생각을 떨쳐 버리는 이미지 사고법
전생에 죄를 지어서 우울한 걸까 _물활론으로 해석하는 버릇
Self Therapy 과도한 죄책감을 떨쳐 버리는 법

2장 나 그리고 타인과 관계 맺기
빨리 안 오면 나 정말 죽어 버릴 거야! _해소되지 않은 유기 불안
Self Therapy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대처하는 법
마음속 지킬 박사와 하이드 _이분법적 사고
Self Therapy 문득 내가 싫어질 때를 위한 무지개 사고법
감정을 잘게 나누어 이름 붙이기 _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
Self Therapy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는 감정 일기

3장 내 마음 같지 않은 내 마음
좋은 의도와 나쁜 결과 _전조작기의 사고 특성
평소에는 얌전한 그녀, 왜 갑자기 화를 낼까? _항문기의 자기 조절
바람둥이의 아들은 바람둥이가 된다? _남성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그녀가 유부남에게만 끌리는 이유 _여성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Self Therapy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떨쳐 버리기

Part 2. 반복되는 마음의 덫 벗어나기

4장 내 인생의 발목을 잡는 마음의 덫
왜 내게 이런 일이 계속 생기는 걸까?
감정 패턴이 만들어 놓은 내 인생의 덫들
Self Therapy 내 인생의 덫 검색하기
인생의 덫에 대항하는 법 ①나를 인정하기
Self Therapy 나를 인정하기 연습
인생의 덫에 대항하는 법 ②나를 변호하기
Self Therapy 나를 변호하기 연습
인생의 덫에 대항하는 법 ③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5장 긍정의 순환으로 갈아타기
내 마음을 지배하는 네 가지 요소
생각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한다
Self Therapy 흔히 범하기 쉬운 8가지 생각의 오류들
Self Therapy 스치듯 지나가는 자동사고 알아내기
신체 상태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한다
Self Therapy 감정을 다스리는 복식호흡법&근육 이완법
행동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한다
마음의 틀을 조금씩 수정하기
Self Therapy 내 마음을 다스리는 제3자 관찰법
부정의 고리를 끊고 긍정의 고리 만들기
Self Therapy 100퍼센트 실현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법

에필로그|나 자신의 치료자가 되어 주세요

저자소개

박용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나의 행동은 내가 모르는 무의식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이끌려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예현병원과 대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불안의학회 평생회원이다. 그동안 의사로서 많은 이들을 치료하면서 행동뿐만이 아닌 감정 역시도 그때의 상황에 따른 것이 아닌 무의식적이란 것을 느꼈다. 더 나아가 ‘감정은 습관이 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그 경험을 토대로 《감정은 습관이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평생 단단한 마음의 안전띠가 되어 줄 행복한 감정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실용적인 감정 조절법을 담은 《감정연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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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마음이 왜 이렇게 내 맘대로 안 될까?

“어떻게 한 치 앞을 못 보냐, 한 치 앞을…”
모 드라마에서 김하늘이 일이 꼬일 때마다 후회하며 내뱉던 말이다. 드라마 여주인공만 그런 것이 아니다. 현실 속 우리들도 직장에서, 친구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한 치 앞을 못 보고 찰나의 감정에 휩쓸려 일희일비하곤 한다.
특히 순간적인 분노나 슬픔을 이겨 내기란 쉽지 않다. 한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심하게 화를 내고 나면 곧 후회와 죄책감이 밀려온다. 유독 마음이 약해진 날엔 주위 사람의 한마디에 ‘저 사람이 왜 나한테 저런 말을 했지?’ 하며 오만 가지 추측을 하기도 한다. 안 좋은 일이 하나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혼자서 저 지구 중심까지 땅을 파고 들어간다.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면, 퇴근길엔 진이 다 빠져 저녁 메뉴 고를 힘도 없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러는 걸까? 내 감정은 분명 내 것인데 왜 이렇게 내 맘대로 안 될까?

우울, 불행감, 원인 모를 통증… 감정 조절 실패가 원인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안하는 감정 조절 실용서!

감정에 휘둘리는 일상이 반복되면 자주 우울한 기분이 들고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정신뿐 아니라 몸까지 아프게 된다. 원인 모를 통증, 신경성 위통이나 두통,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감정을 잘 다루지 못했을 때 생기기 쉽다. 따라서 감정을 잘 조절하는 일은 마음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과도 연결되며, 더 나아가 삶의 행복을 결정하는 문제인 것이다.
《감정연습》은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상담과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감정 조절을 다룬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번역서이고, 지나치게 이론에 치중하거나 반대로 피상적인 방법만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알아야 할 깊이 있는 내용들을 충실히 다루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또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문제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셀프 테라피’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의 원인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내 인생의 발목을 잡는 마음의 덫 벗어나기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선 내 감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이해해야 한다. 흔히 우리는 감정이 외부의 상황에서 비롯된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상황이 직접적으로 감정을 만들지는 못한다.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근본 원인은 사실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것들을 이 책에서는 ‘마음의 덫’이라고 일컫는다. 주로 어릴 적 경험이나 과거의 상처에서 비롯되는 마음의 덫은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감정과 생각을 이끌고, 내 인생의 발목을 잡는다.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첫 번째 요소는 과거의 경험이다. 특히 유아기의 경험은 우리의 무의식에 남아 나도 모르게 현재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우리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유아기의 사고방식과 대인 관계 패턴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 요소는 현재 내 마음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감정 패턴이다. 이러한 감정 패턴은 인생에서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반복되는 상황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인생의 덫’이라고 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버림받음의 덫’, ‘불신과 학대의 덫’, ‘의존의 덫’ 등 11가지 인생의 덫을 설명하고 이에 대항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어떤 덫에 빠져 있는지 찾아보고 ‘나를 인정하기’, ‘나를 변호하기’ 등을 통해 마음속 아이와 대화함으로써 서서히 변화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감정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행동, 생각, 신체 상태를 이용해 감정을 조절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변화된 미래로 나아가라

이 책은 현재 나를 괴롭히는 감정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길을 안내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갇혀 있던 마음의 덫을 벗어나는 일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오래 반복되어 온 감정 패턴은 그만큼 단단히 굳어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기하기는 이르다.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 과거의 상처는 반드시 치유될 수 있으며 내 감정은 내 편이 되어 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내가 나 자신의 치료자가 되어 줄 때 진정 마음의 덫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혜련 씨, 그녀는 상냥한 미소를 가진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그녀가 저를 찾아온 이유는 남자 친구와의 관계가 오래가질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처음엔 최고라고 평가하다가도, 사소한 일들로 인해 평가가 극단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제는 최고였지만 오늘은 최악의 남자친구가 되었습니다. 남자 친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주위의 인물들도 좋은 사람 아니면 나쁜 사람, 두 종류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은 잘 인식하지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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