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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감정은 습관이다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을 벗어나는 감정 조절법)

박용철 (지은이)
유노책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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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은 습관이다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을 벗어나는 감정 조절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230046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3-01-25

책 소개

저자는 의사로서 많은 이들을 치료하면서 행동뿐만이 아니라 ‘감정도 습관이 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벗어나 감정을 조절하고, 나아가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다.

목차

Prologue 낯선 행복과 익숙한 불행 사이에서 헤매는 사람들

Chapter 1 “왜 어떤 감정은 오래가고 어떤 감정은 금세 사라질까요?”
• 감정습관의 힘 •

뇌는 나의 것이지만 항상 내 편은 아닙니다
인정받을수록 불안해지는 감정의 금단 증상
불안을 찾아다니는 마음속 하이에나
뇌가 사용하는 중요한 속임수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익숙한 걸로 통일!”
뇌가 감정습관에 집착하는 이유
왜 그들은 행복보다 불행이 편할까요?

Chapter 2 “감정습관은 감정의 요요 현상입니다”
• 감정습관의 작동 방식 •

뇌는 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기억할까요?
교묘하게 얼굴을 바꾸는 감정들
우울과 쾌락 사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착각
파괴적인 감정습관의 먹이
즐거움에는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Chapter 3 “나쁜 감정습관의 스위치를 끄세요”
• 감정습관과 대인관계 •

대인관계도 습관입니다
왜곡된 친밀감의 세 가지 유형
어떤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까요?
나와의 관계가 타인과의 관계도 결정합니다
습관이 된 사람 떠나보내기
이별의 과정은 생략할 수 없습니다

Chapter 4 “부정적인 감정습관에서 한 발짝 멀어지세요”
• 감정습관 바로잡는 법 •

새로운 감정 상상하기 | 상상 노출법
자극과 감정의 연결고리 찾기 | 생각습관 수정
감정 유발하는 상황 바꾸기 | 회피 요법
부정적인 자극 최소화하기 | 자극 통제법
유쾌한 기분 습관화하기 | 감정 스위치

Chapter 5 “감정을 잘 조절하면 내 삶의 무기가 됩니다”
• 긍정적인 감정습관 굳히기 •

소소한 감정에 익숙해지세요
그냥 스치는 감정도 내 편으로 만드세요
걱정은 걱정하는 시간에 몰아서 하세요
일상의 작은 습관부터 변화시키세요
말과 표정부터 바꾸어 보세요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것들을 기억하세요
행복한 비전을 세워 보세요

Epilogue 다행히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박용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예현병원과 대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이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정책 위원, 대한불안의학회 평생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당신의 감정에는 당신만의 사연이 있다》, 《감정은 습관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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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안이 습관이 된 사람은 하루를 되돌아보며 걱정거리만 기억에 남깁니다. 그리곤 이런 일들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의 불안을 합리화합니다. 반면 감사함이 몸에 밴 사람은 감사할 일들이 먼저 기억납니다.
또한 같은 일을 두고도 감정습관에 따라 누군가는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불안에 휩싸입니다. 어떤 사람은 화가 먼저 나기도 합니다.
감정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감정도 습관이다’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 ‘뇌는 나의 것이지만 항상 내 편은 아닙니다’에서


거식증 환자들에게 다시 식사를 권할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환자가 음식을 먹고 나면 불쾌함과 심한 복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또한 배고픈 느낌도 잘 모르고 그 역시 배가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단식이 지속되면서 배고픈 느낌이 계속 무시되고 오랜 기간 배부른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뇌가 다시 유아 시절로 돌아간 것입니다. 느낌들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 것이지요. 거식증 환자의 뇌는 “뭐가 배고픈 거고 뭐가 배부른 거야? 헷갈리네. 그냥 배가 아픈 걸로 통일!”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라면서, 또 언어를 익혀 가며 뇌는 각 감정의 미세한 차이를 익히고 잘 구분해 둡니다. 그러나 하나의 감정을 주로 사용하고 다른 감정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감정습관의 덫에 빠지면, 점점 자극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다른 감정을 느껴야 할 상황에서도 그저 익숙한 감정으로 잘못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익숙한 걸로 통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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