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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때

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때

최상철 (지은이)
  |  
소금나무
2006-09-22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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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때

책 정보

· 제목 : 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2359023
· 쪽수 : 279쪽

책 소개

20여 년 동안 근로감독관으로 일해 오면서, 그리고 감사원 '기업불편신고센터'의 감사관으로 일해 오면서, 저자가 목격한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충과 애환, 그리고 눈물의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에필로그

제1장 기업인의 눈물과 공무원
바르게 산다는 것
변화의 중심에 서다
사회 구석구석의 병리현상을 치유하십시오
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쓰자
감사원의 명예를 걸고 모든 것을 뒷받침
기업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공무원이 되자
지금 처리방법은 항상 옳은 것인가
관련법의 해석은 보다 적극적으로
법이란 상식의 바탕에 입각해서 존재
왜 해 주었는가, 왜 해 주지 않았는가
소극적인 업무처리도 일종의 부패행위
기업주 혼자만이 아닌 전체 종업원의 문제
왜 우리가 기업인들을 돕는가
기업인에 대한 반감은 이젠 버려야
기업인은 부를 누릴 권리가 있다
노조는 기업과 공생을
우리도 변해야 산다
공무원, 우리들은 누구인가
공무원의 숫자가 늘어나면 기업활동도 더 편해져야
기업 할 맛이 나는 세상
기업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라
지자체 행정은 기업의 지원세력이 돼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신 있는 행정을
그래도 공무원은 국민의 희망

제2장 누가 이들의 눈물을 닦아줄 것인가
* 너무나 분통이 나서 기업을 포기하고 싶소
대책 없는 조례를 어쩌란 말인가
기업인을 돕지 못할 망정 이래서야

* 아니, 감사원 특별조사본부가 그런 일도 합니까
출국이 금지된 기업인의 안타까운 하소연
연말이라 모든 업무가 마감돼서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그의 민원을 들어 줄 수 있을까
우리 검찰도 이젠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 중견 건설회사들을 죽이려고 작정했습니까
밀실에서 속닥속닥한 것은 무효다
왜, 무엇 때문에 제도를 개정했을까
철옹성처럼 철저히 보호된 하나의 시장형성
단순한 실책인가, 메이저급 업체의 로비인가

* 무슨 죄가 있다고 이들의 눈에서 눈물을
정부와 공무원의 비판은 기업인의 술안주
이대로 가면 우린 전부 다 망합니다
국가 경제를 위해서 보다 대승적으로 검토를
공권력이 선의의 힘을 합치면 놀라운 시너지 효과

* 기업 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해도 되는 나라인가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 와서 보시오
법 위에 '떼법'이 있다
노조를 건드렸다가는 저희 목이 달아납니다
목적이 고귀해도 불법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법이 있음에도 제대로 집행 못하는 무능한 공권력

* 억울하면 심사 청구를 통해 구제 받아라
보험료를 다 내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다니
법리해석은 근로자 보호라는 입법취지에 부합돼야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으로
관할관청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허가를
무사안일이 빚은 총체적인 부실 행정의 표본

* 불법이 아니라면 인간적으로라도 돕는 방법을
세금 체납으로 담보가 압류된 기업인의 호소
공무원은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기업애로 해소 차원에서 적극 검토를
감사원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안 됩니다

* 세상에 이런 나라, 이런 법도 있습니까
한 번 결정을 하면 결코 번복할 수가 없다
국가시책으로 집행하는 사업을 감히 어느 누가
잘못된 결정이 기업 하나를 죽인다

* 국가를 위해 봉사해 온 것이 한스럽습니다
기업을 망하게 하지말고 회생할 수 있도록 돕자

* 하루에도 머리숱이 한 웅큼씩 빠집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하는가
기업애로 해소 차원의 중재자일 뿐

* 귀찮고 문제될 만한 것은 아예 법대로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실망한 젊은이를 위해

* 고발할 테면 하라, 다음 입찰에서는 배제하겠다
용역입찰의 적격심사 기준을 공개 않다니
골탕 먹이려고 그러는지 망하게 하려고 그러는지
더 이상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는 기업이 없어야

*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한들 달라질 게 있을까
나를 감동시키고 흥분시킨 용기 있는 젊은 직장인
일관성이 없는 산재환자의 병실료 적용
당신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불이익을 주겠다
수 년 동안 말장난 같은 민원회신은 직무유기

*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중소기업인
민원인의 권리를 침해한 행정 편의주의의 극치
공공기관에서 괴롭히면 한 순간도 버틸 수가 없다

* 국민에게 불편 주는 행태는 반드시 바로 잡는다
힘은 약자의 편에 서 있지 않은 현실
국민의 불편은 아랑곳 않는 조직 이기주의
어떤 경우라도 조직 이기주의는 안 된다

제3장 성공을 돕고 싶은 사람
날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은 왜 나를 기피하는 것일까
노사의 중재자로 나서다
기업주와 유착한 사이비 근로감독관
검찰에게 조사받는 근로감독관
불법체류 외국 근로자의 참변
국가의 체면과 인도적인 견지에서 해결을
근로감독관의 애환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귀하의 성공을 돕고 싶은 사람

저자소개

최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 영문과, 고려대 노동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 공인노무사. 서울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 감 사원 특별조사본부 기업불편센터 근무. 고용노동부 근무. 매일경제신문 제정 제1회 노동문화상 수상 했으며 강릉에서는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대화하고, 먼저 칭찬하자는 ‘미인대칭’ 친절 서비스 캠페인과 구로공단에서는 디지털밸리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는 ‘두근두근 거리콘서트’를 전개 하기도 했으며 저서로는 <기업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때>, <공무원 2.0시대>, <신 관동별곡>, <디지털밸리를 춤추게 하라>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공무원들도 변해야 한다. 기업 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천적으로 생각하게끔 만들면 안 된다. 기업인은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에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고 우리 공무원들은 그런 기업인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그 고마움을 알고 그들의 등을 긁어주는 사람들이 돼야 한다. - 본문 6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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