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중심은 나다

여는글 … 3

Chapter 01
보릿고개를 넘어 꿈 많은 청년으로

어린 시절·12/ 호기심이 많았던 청년 시절·14/ 아내와 결혼하다·19
검찰조사를 받고 포도농장 일꾼으로·21/ 지리산 아래 마을 사람들·24

Chapter 02
옳은 싸움은 지지 않는다: 구례지역 농민운동을 중심으로

농민운동가의 길로·32/ 공감소장 폭행 사건·40/ 운동가로 거듭나기 위한 나만의 특별한 노력·43/ 쉼없이 교육하고, 분회를 조직하다·44/ 예초기 상해 사건·50/ 가난한 농민의 억울한 처지를 접하고·52/ 마을신용협동조합을 만들다·57/ 보름달·62
부실 경지정리 사건 용방지구 부실 경지정리 사건·63/ 구만지구 부실 경지정리 사건·72/ 집안일은 뒤로 미루고…·78/ 구례 가농 동지들·79/ 민중이 깨어난 것은 기적·81/ 호남농민가·83
수세 현물납부 투쟁-수세 전면 재조정 요구 투쟁·85/ 가농 구만리분회 수세 현물자진납부 투쟁·88/ 가농 구례협의회 수세 현물자진납부 투쟁·94/ 구례 수세 현물납부 투쟁, 영화로 기록되다·110/ 유신정권의 가농 탄압·112/ 학생과 농민이 연대하다·115/ 경찰서장을 강도범으로 고소한 사건·119/ 천은사 문화재 관람료 폐지·121/ 나를 감시한 경찰들·124/ 나를 지켜준 보호막은 공과 사를 구분한 것·126

Chapter 03
우리의 눈빛을 더욱 빛나게: 가톨릭농민회와 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함평 고구마피해 보상투쟁·132/ 가농의 쌀 생산비 보장운동과 노풍피해 보상활동·148/ 쌀값 올려라·152/ 전국 쌀 생산자대회와 추수감사제·153/ 농민운동의 대의에 충실하다·155/ 자식을 지키지 못한 죄·159/ 80년 5월, 민주농정 실현을 위한 농민대회와 5·18민중항쟁·160/ 우리는 농부다·170/ 삼청교육대 피해를 당한 동지들·171/ 80년 5월 이후 가농 활동·173/ 80년 가농 추수감사제와 광주 미문화원 방화사건·178/ 함평·무안 농민대회·182
농협 민주화 운동 80년대 이전의 농협 민주화운동·186/ 농협조합장 직선제 100만인 서명운동·188/ 강진농협 쇠똥물 투척사건·193/ 농민의 노래·195/ 나의 애창곡이 된 가슴 아픈 노래·199
외국농축산물 수입반대와 소몰이 시위-무안 소값폭락 규탄대회·204/ 노안 양천리 소 반납 사건·208 / 미국농축산물 수입저지 실천대회·209
86년 민주헌법쟁취운동과 법정 투쟁·212/ 안기부 조사를 받다·217/ KBS시청료거부운동·219/ 86년 함평 추수감사제와 불법 구금·222/ 농민운동의 불모지 진도에 가농의 깃발을 세우다·229
6월항쟁과 가농-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사제단의 무기한 단식농성·237/ 5·18사진전 ‘오월, 그날이 오면’·238/ 목포대학교에서 강연하다·239/ 민주헌법쟁취 범도민운동본부 발족선언문을 낭독하다·241/ 6.10 국민대회와 6.26 국민평화대행진·245
변화의 시기-87년 대통령 선거와 후보 단일화·252/ 수세 거부투쟁과 농민운동 조직의 통일 논의·254/ 전국농민운동연합(전농연) 출범·259/ 전농의 출범과 가농의 새운동 전환·260

Chapter 04
어민들의 생존권 보호와 권익투쟁을 위하여: 전남어민회 결성 과정과 활동을 중심으로

농촌보다 더 열악했던 어촌·268/ 어민 권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270/ 민간에 의한 최초의 어촌실태조사·275/ 어민들의 생존권 보호 및 권익투쟁·278/ 고흥 송림분회, 어촌계를 되찾다·280/ 간척지 개발로 쫓겨난 어민들·282/ 전국 최초의 어민운동 조직이 출범하다·284/ 완도 넙도분회의 해상 시위·288/ 전남어민회는 현재 진행형·296

Chapter 05
제도정치 속으로: 전남 도의회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정해진 운명·300/ “나는 농민당(?) 후보입니다”·303/ 도의원선거에 재도전하여 당선·310
전라남도 도의원 의정활동기-쌀값 안정을 위한 소득보전 자금 확보·315/ 섬진강어류생태관 사업 유치·323/ 지리산호수공원(구만저수지 공원화 사업)·330/ 우리밀체험관 건립·332
은사님과의 인연·333/ 내가 생각하는 도의원의 품성·335/ 정치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341/ 정치를 떠나다·342/ 정치인은 교도소 담을 위태롭게 걷는 사람·345

Chapter 06
우리밀살리기운동: 우리밀공장의 설립·운영과 우리밀살리기운동을 중심으로

우리밀이 사라진 들녘·350/ 가농의 새운동과 우리밀살리기운동·351/ 밀 종자 확보에서 우리밀 가공으로·352/ 전국 최초의 우리밀 전문 가공공장 탄생·357/ 제분 시설의 강화를 위한 노력·363/ 우리밀, 위기를 딛고 국산밀산업으로 도약하다·369
지금의 우리밀 공장이 있기까지-동지애로 똘똘 뭉친 회원들·378/ 공장을 마을에 들이다·380/ 높은 자립기반·381/ 농민이 주주가 되어 직접 생산하고 관리·378
“우리밀 지킴이, 최성호”·384/ “우리 농업의 목표는 자급이다”·400/ 다시 오월의 밀 내음 피어나고·404/ 국산밀산업 육성을 위한 제언·405/ 위기의 농촌, 이대로 지켜봐야 하나?·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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