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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역발상逆發想의 성공 프로젝트)

왕경국, 장윤철 (지은이)
스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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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같은 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조 같은 놈 (역발상逆發想의 성공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43349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9-07-25

책 소개

조조란 사람은 과거엔 나쁜 의미로 쓰였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다르게 해석하면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준다는 의미로도 쓰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최상의 배려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상대를 세워 나의 진정한 체면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침들을 일러준다.

목차

제1장 _ 조조같은 놈, 여기 있다
1. 생각이 길을 만든다
2. 독특한 생각이 독특한 성과를 가져 온다
3. 대세를 거스를 줄 알라
4. 어려운 문제는 남과 반대로 생각하라
5. 반대방향으로 가면 더 순조롭다
6. 쓰레기도 황금으로 만들어라

제2장 _ 자존심과 체면은 성공의 적이다
1. 상대의 이름을 높여 주어라
2. 상대의 자존심을 먼저 세워주라
3.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4. 상대의 체면을 먼저 세워주라
5. 악역과 선역 활용하기
6. 기꺼이 또한 신중하게 대하라

제3장 _ 잘난척 하거나 바보같이 굴거나
1. 상대를 부드럽게 대할 줄 알라
2. 손해도 감수할 줄 알라
3. 마음씀씀이를 바꾸면 체면이 따라 온다
4. 함부로 기분을 얼굴에 드러내지 말라
5. 체면을 잃어도 자존심을 위해 싸우라
6. 화를 터뜨려야 하는 때를 기다려라
7. 한 순간의 화로 일을 그르치지 말라
8. 자신의 청렴을 드러내지 말라

제4장 _ 적당히 비겁하면 사람을 얻는다
1. 잘못을 인정하라고 괴롭히지 말라
2. 지나치게 체면에 얽매이지 말라
3. 남의 단점을 들춰내지 말라
4. 정면에서 상대의 잘못을 탓하지 말라
5. 용서할 수 있을 만큼 용서하라
6. 자그만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히지 말라
7. 철천지원수에게도 체면은 남겨주라
8. 지도자의 체면을 위해 싸울 줄 알라
9. 큰일일수록 상대를 높이 세워주라
10. 칭찬은 가장 큰 존중이다

제5장 _ 화술은 귀신도 움직인다
1. 인정이 담긴 말을 전할 줄 알라
2. 친한 척하며 호감을 얻어라
3. 어색할 때는 없는 말이라도 찾아내라
4.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말을 하라
5. 말로 상대의 미움을 사지 말라
6. 정확히 요점만 말할 줄 알라

제6장 _ 임기응변의 재치는 최고의 지혜다
1. 때로는 거짓말이 일을 원만하게 만든다
2. 면박을 주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3. 다른 이야기 속에 섞어 거절을 모면하라
4. 눈앞에 닥친 일에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기
5. 공정하게 말할 줄 알아야 체면이 선다
6. 거절의 기술을 연마하라

저자소개

왕경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서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왕경국 박사는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다.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왕박사는 옛성현들의 지혜와 삶의 철학이 담긴 고사성어를 그 시대에 있었던 실제 사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따라서 그의 글을 읽으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삶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유식의 즐거움>,<맹자에게 설득의 기술을 배워라>,<중국고전의 산책>,<한비자의 사상과 철학>,<인간경영과 처세학>,<시대를 초월한 경세지략>,<역사의 발자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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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편역서로 『조조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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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 실수를 했다고 해서 책망을 하거나 공격을 하고 남의 체면에 손상을 주는 행동은 올바른 처세법이 아니다. 반대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감하게 인정하는 것은 훌륭한 사람 됨됨이라 하겠다. ‘남에게는 관대하되 자신에게는 엄격하라’는 말처럼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체면을 지켜내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그저 눈에 보이는 체면을 지키겠다고 죽자고 버텨봤다 남는 것은 때늦은 후회뿐이다.

사교적인 말을 어떻게 하라는 기준은 없다. 다만 당시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할 것은 지나치게 많이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교적인 말은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가짜라는 것이 드러나고 듣는 사람도 낯간지럽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남에게 잘못을 인정하라고 괴롭히는 것은 바른 사람 됨됨이가 아니다. 그렇게 해봐야 상대의 체면만 깎이고 자신에게도 별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청렴함이란 많은 사람이 갖기 어려운 품격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자신의 청렴함을 자랑하겠다고 자기 눈에 안차는 사람을 모욕하는 일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또한 자신을 자랑하려고 던진 부메랑이 자신에게 되돌아올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사람은 누구나 인정에 끌리게 되어 있는 법. 서로의 거리가 얼마나 멀든 당신의 정성만 증명할 수 있다면 상대도 언젠가 당신의 노고를 이해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도 상대를 귀찮게 한 보람을 찾게 될 것이다.
두꺼운 얼굴을 하라는 것은 체면을 바닥에 내팽기치라는 뜻이 아니다. 그러니 상대에게 부탁을 하거나 귀찮게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 다만 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는 법,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가 일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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