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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244957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0-07-20
책 소개
목차
1장 배려가 불러온 기적
상인의 기지奇智
국보 도난 사건
야모얼의 선택
토끼의 지도 교수
모든 것을 팔 수는 없다
고난과 천재
우스홍의 면접기
당신을 도울 단 한 사람
두려움 치료법
엘크와 방독면
에디슨의 새옹지마
런샤오핑의 의지
초조해 하지 말라
색다른 청구서
잭(Jack)이 있을까?
배려가 불러온 기적
하쿠인의 수난
처세의 기본
어느 사형수의 죽음
스승의 숨은 뜻
이상한 지출 명세서
모로 쳐도 바로 맞다(歪打正着)
빗속의 노점상
공포의 열다섯 시간
닉슨의 결정
총명한 과부
3일만 기다리자
베르베르의 대답
2장 인생 최고의 교육
빌 게이츠가 가진 것
처칠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쓰투옌언의 첫 거래
부브카의 ‘1센티미터’
야마다의 풀코스 완주법
이유 있는 차별
덴의 집념과 도전
패리스의 아르바이트
베를린의 가로등
비밀의 화원
자기가 지은 집
한 통에 4달러
세 명의 여행자
현명한 복수
꽃을 기른다는 것
보이지 않는 사랑
헤밍웨이의 인생 수업
존과 잉뤄청의 깨달음
당신을 데리고 낚시를 갈 사람은 없다
장 선생님의 숨은 뜻
인생 최고의 교육
진실함이 마음을 움직인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대기만성(大器晩成)
빈 화분을 든 아이
또 다른 지옥
과욕(過慾)은 금물
세 용사와 복숭아
먼로 금광의 비밀
3장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커닝스의 인터뷰
아인슈타인의 거울
여왕의 노크
세이지의 독특한 테스트
슬론의 경영 전략
결단이 필요할 때
신문팔이 소년의 수완
게티와 빈 담뱃갑
계란을 어떻게 할까요?
어느 화가의 깨달음
장군과 당나귀
1달러짜리 자동차
칵테일에 담긴 미국의 정신
죽을 분배하는 방법
장식용 고양이와 두 전문가
사과 속의 별
내가 세상을 만든다
생명의 가치
마음의 감옥
나는 누구인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
심증(心證)과 물증(物證)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만약 돈을 주웠다면
행복의 신
속아 넘어간 농부
국왕의 화원
어리석은 아이
4장 믿음이 가진 힘
경쟁의 진정한 의미
간야의 깊은 뜻
믿음이 가진 힘
비평을 대하는 자세
진정한 부자들의 돈 쓰는 방법
잘못의 경중(輕重)을 가리다
101번 버스와 102번 버스
요진의 볼펜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
예외도 있다
윌리엄 1세와 방앗간
하늘에서 우물 보기
1등이 되고 싶어요
형편없는 닭
대머리 치료법
사랑의 시험
마지막 1달러
초심을 잃지 않다
어느 부부의 이야기
사랑이란
총리의 모친
어느 여학생의 됨됨이
물고기는 상관해요
왼손과 오른손의 비밀
감싸 안기
리뷰
책속에서
“매번 시합을 하기 전에 나는 차를 타고 경기의 노선을 자세히 살펴보며 길가의 눈에 띄는 표지를 마음속에 그렸다. 예를 들면 첫 번째 표지로 은행을, 두 번째로 커다란 나무를, 세 번째 표지로 붉은 벽돌집 등등을. 이렇게 마라톤 코스의 결승점까지 표지를 그려갔다. 시합이 시작되면 나는 백 미터를 달리는 속도로 힘을 내어 첫 번째 목표로 달려갔다. 첫 번째 목표에 도달한 후 다시 같은 속도로 두 번째 목표를 향해 달렸다. 사십여 킬로미터의 마라톤 코스를 몇 개로 분할해 목표로 삼고 그것을 차례로 달성함으로써 완주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목표를 결승선에 맞췄다. 그러나 불과 십여 킬로미터를 뛰었을 뿐인데 나는 벌써 지쳐 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여정에 겁을 먹고 지고 만 것이다.”
“아버지는 우선 데스크에서 고객을 접대하게 했어요. ‘아들아, 자동차는 항상 변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단다. 넌 먼저 사람들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라.’ 자동차가 들어오면 저는 차가 멈춰서기도 전에 운전석 옆으로 달려가서 기름 양을 점검하고, 건전지를 충전했어요. 전동벨트와 고무호스 그리고 물탱크를 살피는 일도 제 몫이었죠. 하지만 저는 항상 제가 해야 할 일보다 좀 더 일했어요. 차를 닦고, 자동차 유리와 전조등에 낀 먼지도 털었죠. 제가 일을 잘할수록 단골들이 늘었거든요.”
담배를 사러 가기 위해 잠옷을 벗고 외출복으로 갈아입었다. 막 우비를 꺼내려던 찰나, 게티는 갑자기 동작을 멈췄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그는 그 자리에 서서 생각에 잠겼다. ‘스스로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는 내가 고작 담배 한 대를 피우기 위해 한밤중에 이 장대비를 뚫고 몇 블록을 걸어가려 했단 말인가?’게티는 빈 담뱃갑을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 넣고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로 돌아갔다. 다시 침대 위에 누운 그는 무한한 해방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