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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의 배신

윤리학의 배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윤리적 판단을 실험하다)

콰메 앤터니 애피아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바이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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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의 배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리학의 배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윤리적 판단을 실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9246754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1-07-01

책 소개

지난 수십 년 동안 실험철학 및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등 인간 본성을 연구하는 분야의 학자들은 우리가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과정을 면밀히 탐구했다. 이들은 성격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고, 다양한 도덕적 직관에 대해 논란이 될 만한 실험과 해석을 제시했다.

목차

Part 1 | 물 없는 연못
구분 / 심리주의와 반심리주의 / 도덕적인 것과 도덕과 무관한 것 / 덕의 심리학

Part 2 | 성격에 대한 반론
덕의 부활 / 잘못된 귀인 / 상황주의의 도전 / 모형 휴리스틱 / 도덕적 휴리스틱 / 의상 철학 / 윤리학의 상황 / 덕이 중요한 이유

Part 3 | 직관에 대한 반론
자명함의 증거 / 상식의 향후 전망 / 광차학 / 스캐너 다클리 / 도덕적 응급 상황 / 본연의 통속 심리학 / 이유의 이해 / 설명과 이유

Part 4 | 도덕적 경험의 종류
윤리학의 기원 / 도덕의 모듈성 / 다중 도덕성 / 두 개의 시선 / 도덕의 언어

Part 5 | 윤리학의 목적
복지의 길 / 자연주의의 속성 / 거수 / 난제는 꼬리를 물고 / 복잡한 문제들

저자소개

콰메 앤터니 애피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프린스턴 대학 철학과 및 인간 가치 센터(University Center for Human Values) 교수. 가나인 변호사 아버지와 영국인 작가 어머니 사이에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가나의 쿠마시에서 자라고 영국 케임브리지의 클레어 칼리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리학과 언어철학 및 심리철학,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사상사 및 문학 연구가 주 분야다.《 아버지의 집에서In My Father's House》(1992), 《숙고하기Thinking It Through》(2003),《 정체성의 윤리학The Ethics of Identity》(2005) 등, 철학 및 아프리카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가 있으며 국내에는《세계시민주의》가 번역돼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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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폭풍 전의 폭풍』 『30일의 밤』 『윤리학의 배신』 『무한 공간의 왕국』 『민주사회의 필란트로피』 등이 있으며, 공역으로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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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외의 문제 제기가 이루어진 대상은 따로 있다. 바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논하는 덕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성격은 일관적이라고 하는 핵심 주장에 대해 이의가 제기된 것이다. 이 주장이야말로 오늘날 많은 사회심리학자가 부정할 만한 것이다. 이들은 성격 기반이 절대 범상황적 일관성(cross-situational stability)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심리학자들은 전체주의자가 아니라 ‘상황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어떤 개념 정의의 첫 번째 시도로서, 사람들의 대다수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격 특성이 아니라, 이전에는 아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주어진 상황의 특징에 반응하는 인간의 체계적 경향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람이 상황에 따라 정직한 사람도 될 수 있고, 부정직한 사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스카 쉰들러가 돈을 중시하고, 오만하며, 위선적이고, 계산적일 때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으며, 그의 용기와 동정심이 어떤 상황에서는 발휘되지만 또 다른 상황에서는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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