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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246759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1-10-28
책 소개
목차
1. 아이들처럼 생각하라
이 순간의 법칙 - 지금 여기에 산다 / 무력함의 법칙 - 자기 한계를 안다 / 단순성의 법칙 - 계산하지 않는다 / 상상력의 법칙 - 불가능을 모른다 / 절대 신뢰의 법칙 - 믿음이 뛰어나다 / 꿈의 법칙 - 꿈을 먹고 산다 / 무지함의 법칙 - 모르는 게 더 많다 / 집중력의 법칙 - 작은 것에도 흥분한다 / 가능성의 법칙 - 잠재력이 넘친다
2. 아이들처럼 말하라
호기심의 법칙 - 끊임없이 묻는다 / 진솔함의 법칙 - 징그럽게 솔직하다 / 투명성의 법칙 - 겉과 속이 똑같다 / 정답의 법칙 - 답을 알고 있다 / 자기표현의 법칙 - 눈물을 감추지 않는다 / 냉정함의 법칙 - 있는 그대로 말한다 / 핵심의 법칙 - 요약에 탁월하다
3. 아이들처럼 행동하라
집요함의 법칙 - 한 번에 한 가지씩 / 천천히의 법칙 - 속도냐 방향이냐 / 불완전의 법칙 - 이대로도 괜찮다 / 즐거움의 법칙 - 웃지 않곤 못 산다 / 놀이의 법칙 - 창조적으로 논다 / 여유로움의 법칙 - 자신감이 넘친다 / 우선멈춤의 법칙 - 정기적으로 멈춘다 / 성장의 법칙 - 넘어지며 배운다 / 기다림의 법칙 - 줄기차게 기다린다 / 무한도전의 법칙 - 틀에 박혀 있지 않다 / 적응력의 법칙 - 적응력이 강하다 / 용기의 법칙 - 두려움을 모른다
4. 아이들처럼 사랑하라
가벼움의 법칙 - 주머니를 비운다 / 공동체의 법칙 - 우정은 생명이다 / 미련함의 법칙 - 쉽게 잊어버린다 / 포용력의 법칙 - 껍데기는 저리 가라 / 친절함의 법칙 - 안방까지 내어준다 / 하향성의 법칙 - 내려가도 괜찮다 / 포옹의 법칙 - 몸으로 사랑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린아이들의 솔직함은 우리에게 인정하기 싫은 것을 보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이다. 그래서 우리는 배운다. 어린아이들은 내가 당장 인정하기 싫은 것까지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어쨌거나 어린아이들을 통해 우리는 솔직함의 기술을 터득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상대방을 재촉하기에 바쁘다. 내 걸음걸이에 맞추어 속도를 늦추거나, 속력을 내주길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속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다. 지금 나의 지친 발걸음이 집으로만 향하고 있다면 현재 이대로의 속도나 걸음걸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쉽게 믿는다. 때로는 너무나 쉽게 믿어서 탈이지만, 사실은 그 아이들을 닮고 싶다. 한 수 배우고 싶다. 그래서 좀 더 쉽게 믿고 싶다. 우리는 평소에 얼마나 쉽게 남을 의심하는가. 결국엔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고받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