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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88992486200
· 쪽수 : 944쪽
· 출판일 : 2013-12-27
책 소개
목차
<중국사상가평전총서(中國思想家評傳叢書)> 서문(序文) / 쾅야밍(匡亞明)
내용 소개
일러두기
제1장 시대 상황
1. 동한 초기의 강성한 국력
(1) 황조(皇朝)의 통일과 정치 개혁
(2) 사회 경제의 회복과 발전
(3) 흉노(匈奴)를 평정하고 서역에 사절로 나가다.
2. 유학(儒學)의 정통화(正統化)와 미신의 성행
(1) 유학의 정통화
(2) “천하에 도참을 선포하다.[宣布圖讖於天下.]”
(3) 소박한 ‘이성(理性) 정신’을 발양하다.
제2장 학문의 연원(淵源)
1. 사마천이 역사를 저술한 우수한 전통
2. 반씨(班氏) 가문
(1) 반씨의 조상들
(2) 변경(邊境)의 부호(富豪)
(3) “지조와 절개가 굳건한[志節慷慨]” 유사(儒士)
(4) 명을 받아 황가(皇家)의 장서(藏書)를 교열하다.
(5) ‘바르고 곧으며 완고한’ 성품
(6)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의 사상 경향을 함께 수용해 나가다.
3. 반표(班彪)의 학술 사상 및 그것이 반고에 미친 영향
(1) “오직 성인(聖人)의 도(道)인 다음에야 마음을 다하다.”
(2) 외효(隗囂)에게 할거(割據)를 포기하도록 권유하다.
(3) 「왕명론(王命論)」을 저술하여, 천하가 장차 유씨에게 통일될 것이라는 생각을 천명하다.
(4) 두융(竇融)에게 광무제 유수를 추대하도록 권하다.
(5) 끊임없이 왕래하고 관리(管理)를 강화하는 민족 대책을 제시하다.
(6) 『사기후전(史記後傳)』을 저술하다.
제3장 역사 저술에 바친 생애
1. 개인적으로 『한서』를 저술하던 것에서 어명을 받고 역사를 편찬하기까지
(1) 가학(家學)을 계승하여, 낙양(洛陽)에서 학문을 탐구하다.
(2) 적극적으로 인재를 천거하다.
(3) 개인적인 『한서』 저술
(4) 어명을 받고 역사를 편찬하다.
(5) 진(秦)나라의 멸망에 관한 정확한 인식
2. 포부를 굳게 지켜, 『한서』를 완성하다.
(1) 포부를 굳게 지키다.
(2) 『백호통의(白虎通義)』의 편찬
(3) 마침내 『한서』를 완성하다.
3. 흉노(匈奴) 정벌에의 출정과 반소(班昭)의 계속된 역사 저술
(1) 두헌을 따라 흉노 북벌에 출정하다.
(2)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하다.
(3) 반소(班昭)가 계속하여 역사를 저술하다.
제4장 서한(西漢) 시대의 흥망성쇠에 대한 고찰
1. 한(漢)나라의 건국
(1) 한나라는 어떻게 건국되었는가?
(2) 혼란 상태를 수습하여 바로잡다.
(3) 소하(蕭何)가 계획하고 조참(曹參)이 따르다.
2. 문제(文帝)와 경제(景帝)의 치세
(1) 문제와 경제의 치세
(2) 통일과 분열
3. 무제(武帝) 시기의 태평성세
(1) 대일통(大一統)
(2) 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지략을 지닌 한나라 무제
4. 소제(昭帝)와 선제(宣帝) 시기의 중흥
(1) 곽광(霍光)이 정치를 보좌하다.
(2) 선제의 치국(治國)
5. 제국의 쇠락
(1) 권신(權臣)들의 정치 권력 독점과 전횡
(2) “바르고 곧은 말을 할 수 있는 통로가 막히다.[正直之路壅塞.]”
(3) 사회 모순의 격화
제5장 새로운 역사 서술 체계의 확립-반고의 역사 편찬 사상
1. 새로운 역사 저술 체제의 창립
(1) 『사기』의 속작(續作)
(2) 새로운 역사 저술 체제의 창립
2. 내용의 증보(增補)
(1) 뛰어난 보충
(2) 편목(篇目)의 증설(增設)
(3) 사마천에 비해 한 걸음 더 향상시키다.
3. 엄밀하고 합리적인 체제
(1) 총체적인 구조를 조정(調整)하다.
(2) 내용을 옮겨 배치하다.
(3) 합전(合傳)을 많이 두다.
(4) “한 조대를 잘라 내어 역사로 삼은 것[斷代爲史]”과 “과거와 현재를 꿰뚫어 아는 것[通古今]”
(5) ‘지(志)’와 ‘표(表)’를 함께 갖춘 절묘한 운용
(6) ‘기(紀)’와 ‘전(傳)’의 체제를 겸비한 「왕망전(王莽傳)」
4. 전통 역사학 확립의 상징
제6장 탁월한 역사 식견
1. 복고(復古)에 반대하고, 한나라의 업적을 선양(宣揚)하다.
(1) 속유(俗儒)들이 옛것을 숭상하면서 지금의 것을 비하한 경향
(2) 왕충(王充)의 기대
(3) 복고(復古)에 반대하다.
(4) 한대(漢代)의 업적을 선양하다.
2. ‘실록(實錄)’의 정신을 발양(發揚)하다.
(1) 『사기(史記)』에 대한 평가를 통해 뜻을 기탁하다.
(2) 종실과 외척의 잔혹함과 부패를 사실대로 기록하다.
(3) 폐정(弊政)을 폭로하다.
3. 정직함을 표창(表彰)하고, 사악함을 분노하여 꾸짖다.
(1) 바르고 곧은 사람들의 이름이 청사에 길이 남도록 하다.
(2) 사악한 무리들의 악명을 천추에 남게 하다.
4. 탁월한 인재(人才) 사상
(1) 시대의 형세가 영웅을 만든다.
(2) 인재와 지리 환경
(3) 인재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다.
5. 광범위한 사회생활의 모습들을 반영하다.
(1) 민생(民生)의 질고(疾苦)에 관심을 갖다.
(2) 변방을 안정시키고 민족 우호를 주장하다.
(3) 학문의 변화 발전과 그 풍조(風潮)
(4) 사회 풍속
6. 정통(正統) 사상의 흔적
제7장 신학(神學)의 탁류(濁流)에 대항하다.-반고의 ‘천인(天人) 관계’ 사상
1. ‘인간사[人事]’를 중시하는 ‘천인 관계’ 사상
2. 귀신에게 비는 것을 비웃고 풍자하다.
3. 음사(淫祀)를 비판하다.
4. 역사적 사실을 이용하여 도참(圖讖)의 미신을 반박하다.
제8장 “식량이 풍족하고 재화가 유통된 다음에야, 나라가 건실해지고 백성들이 부유해진다.[食足貨通, 然後國實民富.]”-반고의 경제 사상
1. “식량[食]과 재화[貨]의 두 가지가 근본이다[食貨二本]”라는 새로운 사고
2. “식량이 풍족한 다음에야 재화가 유통될 수 있다.[惟食足而後貨可通.]”
3. 화폐 제도 개혁 및 ‘재화 유통[貨通]’의 작용
4. 개입주의적 경중론(輕重論)
5. 경제 정책과 국가의 흥망성쇠
(1) 한나라 초기의 궁핍 상태에서 풍족한 국면의 출현까지
(2) 한나라 무제 시기의 재정 위기와 그 완화
(3) 경수창(耿壽昌)이 실시한 경제 조치들
(4) 왕망(王莽) 시기 경제 정책의 실패
6. 수리(水利) 공사와 국가 ‘이해(利害)’의 관계
(1) 수리와 ‘식화(食貨)’의 관계
(2) 황하의 치수를 중시하다.
제9장 덕(德)이 주가 되고 형벌은 보조 수단이며, 각각 그 쓰임이 있다.-반고의 형법(刑法) 사상
1. “무거운 형벌에는 무장한 군대[甲兵]를 쓴다.[大刑用甲兵.]”
2. 형벌의 경중(輕重)은 적절하도록 힘써야 한다.
3. 법률 조문의 복잡함과 간결함은 적절하도록 힘써야 한다.
4. 법률 집행은 공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법률이 정한 것 이외의 형벌 사용을 반대하다.
5. 예(禮)와 법(法)을 함께 사용하되, 예를 주(主)로 삼다.
제10장 민족일통(民族一統)을 찬양하다.-반고의 민족 사상
1. 민족일통
2. 오랑캐와 한족(漢族)은 다르다.[夷夏有別]
3. 은혜와 위엄을 함께 사용하다.[恩威竝用]
제11장 천문 역법과 자연 현상을 논하다.
1. 천문 현상을 논하다.
2. 음률(音律).도량형(度量衡) 및 역법(曆法)을 논하다.
3. 일식(日食).태양의 흑점(黑點).핼리 혜성에 관하여
4. 「오행지(五行志)」의 과학 관련 기록과 미신의 결합
(1) 「오행지」의 성격
(2) 「오행지」의 문헌적 가치
(3) 외국 학자들의 「오행지」에 대한 높은 평가
(4) 유지기(劉知幾)의 「오행지」 비판에 관해
5. 반고의 자연 재이(災異)에 대한 관점
제12장 지리 연혁(沿革)과 학술의 원류를 논하다.
1. 지리 환경과 역사 발전을 논하다.
(1) 지리 연혁과 역사 유적
(2) 지리 환경과 경제 발전의 관계
(3) 지리 환경과 풍속 문화의 관계
(4) 지리 환경과 군사의 관계
2. 학술의 원류를 논하다.
(1) 국가 문헌(文獻)을 크게 통합하여 총정리하다.
(2) 중국 고대 학술 분류의 기본 체계를 확립하다.
(3) 「예문지(藝文志)」와 『칠략(七略)』의 관계
(4) 학문을 이치에 맞게 분별하고, 그 원류를 탐구하다.
(5) 심오한 학술 체계 사상
제13장 문학에서의 성취
1. 역사학계의 이백(李白)과 두보(杜甫)
2. 위대한 문장과 탁월한 이론으로, 후세에 도움을 주다.
3. 인물을 형상화하는 뛰어난 기법
(1) 사건과 장면 속에서의 인물 묘사
(2) 인물의 묘사를 통해 시대의 특징을 반영해 내다.
4. 뛰어난 한부(漢賦) 작품들
제14장 반고의 역사학이 후세에 끼친 거대한 영향
1. 반드시 읽어야 할 책
2. ‘한서학(漢書學)’의 흥성
3. “『한서』를 읽지 않으면 곧 범속한 사람이다.[不讀『漢書』則俗.]”
4. “후세에 영원하다.[後世不祧之宗.]”
5. 『한서』 연구의 침체기를 벗어나다.
후기(後記)
<부록 1> 반고의 생애 및 주요 연표
<부록 2> 주요참고 문헌
<부록 3> 찾아보기 1(인명)
<부록 4> 찾아보기 2(용어)
<부록 5> 찾아보기 3(문헌 및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