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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혁명

소셜 웹 혁명

(창조와 혁신의 생태계와 소셜 웹 유틸리티를 준비하라!)

김재연 (지은이)
도서출판두드림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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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셜 웹 혁명 (창조와 혁신의 생태계와 소셜 웹 유틸리티를 준비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252440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1-03-31

책 소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혁명이 암시하는, 아직 오지 않은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새로운 IT 강자들이 만들어 갈 IT 산업과 사회 전체에 걸쳐 일어날 혁명과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가 우리 삶에 미칠 변화를 이야기한다.

목차

서론- 중요한 건 스마트폰이 아니다

1장 TGiF에 떨고 있는 한국 IT
1. 싸이월드, 그 이후
2. 잡스의 인문학은 IT 현실주의다
3. 서바이벌 게임이 한국 IT의 미래일 수는 없다
4. 스마트폰 시장, 오픈이 답인가
5. 트위터의 낯선 친구와 만남이 필요한 이유
6. 페이스북의 정체를 말하다
2장 디지털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7. PC 이후의 시대는 소셜 웹이다
8. 스타벅스에서 소셜 웹까지
9. 소셜 웹 시대를 위한 천하삼분지계를 말하다
10. 전자책이 종이책을 죽일 것인가
11. 스카이프는 루비콘 강을 건넜다
3장 디지털의 미래는 아날로그로 흐른다
12. IT는 온라인이 아니다
13. 꿈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진다
14. 티핑 포인트를 만드는 SNS
15. 보라빛 소만으로는 부족하다
4장 디지털 혁명에 대한 오만과 편견
16. 구글은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는가
17. 페이스북은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8. 나는 소셜 미디어를 의심한다

결론-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IT의 미래

저자소개

김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했고, 2012년에 최우등으로 졸업을 했다. 홍콩과 타이완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수료했고, 대학생 신분으로 낸 첫 책 <소셜 웹이다 (네시간, 2010)>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네이버에서 서비스 자문위원(2011)으로, 스타트업 시지온에서 전략매니저로 일했다. 2014년 가을 학기부터 미국 서부의 명문대학인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시작한다. 블로그 Pursuing the Endless Frontier (http://koreaninternetpolicy.wordpress.com/)를 운영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애플이 성공한 원인은 아이폰을 개발했기 때문이 아니다. 구글이 위대한 기업이 된 것은 애드센스로 인터넷 광고 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이 아니다. 《갈매기의 꿈》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처럼 그들은 멀리 보는 법을 배웠기에 높이 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와 그들의 격차는 기술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 ‘비전의 차이’다.


페이스북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더 좋은 전구’나 ‘더 좋은 전구를 파는 서비스’가 아니다. 다른 회사들이 더 좋은 전구를 만드는 방법(제조업)과 더 좋은 전구를 파는 방법(서비스)을 연구하고 있을 때 그들은 거대한 발전소를 설계하여 세우고(소셜 그래프) 그 발전소(유틸리티)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창조하려고 한다. 그들은 웹만 개인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개인화된 웹을 기반으로 하여 상업의 ‘거래’ 행위 자체를, 그 거래 행위의 ‘기반’인 ‘신뢰’ 자체를 디지털화하려는 것이다. - '페이스 북의 정체를 말하다' 중에서 애플, 구글, 페이스북은 이미 승부수를 띄웠다. 이젠 우리 차례다. 현실에서 물러나 사이버 공간으로 후퇴하고 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IT를 들고 현실에 도전하고 정복해야 한다. 이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는 없다. 웹과 사회는 하나다. 소셜 웹이다.


인간이 디지털 혁명의 주역이라면, 한쪽에 치우친 삶의 방식은 그 반대의 삶의 방식에 대한 욕망과 필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따라서 디지털 혁명의 미래는 ‘디지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그것은 아날로그일 것이다. 신석기, 구석기에서부터 시작된, 돌을 다루고 쓰는 문화에서부터 시작된 기계 문명은 이제 ‘반전’을 원한다. 한없이 신을 향해 다가가려 했던 중세가 끝나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던 르네상스가 일어났던 것처럼, 더 나은 기계 문명을 일으키려 했던 산업혁명이 마무리된 후에 일어나는 디지털 혁명은 기계가 아닌 인간이 중심이 되어 가치와 의미 중심의 사회를 복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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