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기술

심리학자 겸 심리상담사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행동건강학 연구에 종사하며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왔다. 그를 통해 수천 명의 내담자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고, 일과 삶 모두에서 균형적인 태도를 확립할 수 있었다. 하버드대학교의 ‘마음-몸-정신 연구소’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스탠포드대학교와 플로리다병원의 ‘용서 연구 공동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또한 하버드대학교, 메이오클리닉, 로마린다의과대학, 국제스트레스연구협회, 국립여성건강협회 등의 인기 강사로서, 전 세계의 전문가와 일반인을 상대로 ‘용서가 지닌 치유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현재 1만 60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병원인 플로리다병원에서 최고인력관리책임자Chief People Officer로 일하고 있다.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한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터넷 뉴스 미디어 <팝뉴스>의 해외 기사를 번역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