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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用之用이 答이다

無用之用이 答이다

(무용지용의 가치를 통해 깨닫는 세상 사는 지혜)

홍석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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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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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用之用이 答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無用之用이 答이다 (무용지용의 가치를 통해 깨닫는 세상 사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25389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2-21

책 소개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도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부족함이나 약함이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 것이 아는 것에 대한 최대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최적의 디딤돌이라는 일깨워준다.

목차

프롤로그 - 살며 일하며 사랑하며 4

1강 신념과 철학 -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자기발견과 분석 - 나는 누구인가? 14
반성과 성찰 -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했는가? 29
건강 - 정신과 신체의 균형이 필요하다 39
행복의 조건 - 현재(present)의 선물(present)에 감사하라 48
실패의 가치 -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58
생각해 보는 章 - 교육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69

2강 행동과 태도 - 무엇을 할 것인가?

지속성 - 무슨 일이든 10년은 해보라 74
시간관리 -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96
배움과 깨달음 - 지식과 교양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116
생각해 보는 章 - 훌륭한 사람인 척하는 법 126

3강 관계와 소통 - 누구를 만날 것인가?

역할모델 - 닮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라 130
갈등과 스트레스 - 역풍을 등지면 순풍이 된다 137
인간관계 -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151
의사소통 -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161
생각해 보는 章 - 强者들과 경쟁하면 좋은 이유 175

4강 성장과 발전 - 무엇을 할 것인가?

살아야 할 이유 - 후회없는 삶을 위한 선택 180
꿈과 욕망 - 자아실현을 위한 디딤돌 192
기회 -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잡아라 203
실행력 - 배우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라 215
위기극복 - 최고의 작품은 최악의 환경에서 나온다 225
선택의 책임 ?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235
생각해 보는 章 - 돈 되는 인연 만들기 251

참고문헌 254

저자소개

홍석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주임교수이다. 단국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기아산업 직업훈련소를 수료한 후, 기아 자동차공장에 기능공으로 입사하여 용접, 선반(旋盤), 판금 등의 기계 일을 하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 뒤늦게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보험대학에서 보험학을 공부했다. 코리안리 재보험㈜과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유)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17년 동안 강의했다. MBC 방송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했고, YTN ‘직업방송’과 한국경제신문 ‘WOW-TV’에서 방송 강의를 했다. 현재는 대학과 기업, 공공단체 등에서 ‘감성리더십’, ‘글로벌 경쟁전략’, ‘변화혁신’, ‘의사소통’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신문과 사보(社報)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네팔,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여 개국 공직자와 현지인 직장인들에게 영어로 강의했으며, 최근에도 뉴욕타임즈와 파이낸셜타임즈 등을 구독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제 쓴 이력서는 찢어 버려라』,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소설 『시간의 복수』 등이 있으며,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정치의 기술』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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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발견과 분석 - 나는 누구인가?>

인간의 품성과 인격은 위기에 드러난다. 좋을 때는 모두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불편한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성품과 특성, 자라온 성장배경까지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때 나타나는 행동과 태도는 가방끈과는 관계가 없으며, 올바른 가정교육과 교양, 문화수준에 좌우된다.

요한 G. 피히테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규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명확하게 규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건, 어떤 지위에서 어떤 명칭을 지니고 있건 사람은 각자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각자가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큰 잘못이다. 우리에겐 남과 다를 수 있는 권리도 있다. -19~23쪽


<행복의 조건-현재(present)의 선물에 감사(present)하라>

UN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개발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이고 우리나라는 17위이며 일본은 20위다.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고 인구 5천만명이 넘는 나라는 7개밖에 안 되는데 우리나라는 7위다. 세계적인 경제수준도 11~13위를 넘나들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낮은 편이다. 아마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너무 높거나, 빠른 경제발전에 대한 상대적인 기대감 또는 다른 나라들의 생활수준을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현상인 듯하다. 아니면 행복한 삶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어 있거나 행복에 대한 인식의 오류에서 오는 독특한 민족성에 기인할 수도 있다.

미국의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은 “어리석은 사람은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고 했다. 진정한 행복은 재산이나 권력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에서 오는 게 아니라, 지금 주어진 ‘현재(present)의 선물(present)’에 감사하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할 수 있는 느낌과 감정으로부터 온다. -51~53쪽


<시간관리-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사람들은 흔히 시간관리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인지도 모른다. 인간이 어떻게 움직이는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가? 그래서 시간관리는 자기관리와 다르지 않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첫째, 시간에 대한 정의가 정확해야 한다 시간은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존재의 순간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존재하는 순간순간의 합(合)’이 인생이다. 12명이 3시간 동안 회의를 했는데 결론이 나지 않고 잡담만 하다가 끝났다면 그 회의시간은 참석자들의 급여만큼 낭비된 것이며, 효과적인 일을 하지 못한 기회비용까지 쓴 것이니 회사의 중요자산을 낭비한 것이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고 돈이다.

둘째,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뭘 해야 할지 망설이거나 해야 할 일이 많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보면 중요한 인생의 세월을 의미없이 허비하기가 쉽다. 하루에 끝낼 일을 정리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일하면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다. 매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몇 가지 정해놓고 추진해 나가면 흔들리지 않고 시간을 지켜가며 일정에 따라 일할 수 있다.

셋째,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기회와 시간이 있는데 망설이고 놓치는 것은 또 다른 기회비용의 손실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물건을 사려고 망설일 때는 사지 말고, 사람을 만날 때는 무조건 만나보라고 한다. 망설이는 물건은 급한 것도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사람은 만날 때마다 배울 게 있기 때문이다.

넷째, 일의 경중완급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머뭇거리며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일의 경중완급을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막연히 고민만 하지 말고 백지에 생각나는 대로 써놓고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느낌이 오고 감이 잡힌다.

다섯째, 촌음을 아껴쓸 줄 알아야 한다 공부나 일에서 큰 성과를 얻으려면 1초 1분을 아껴쓸 줄 알아야 한다. 길을 걸으면서도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학생이 있고, 운전을 하면서도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쉽게 낭비하는 게 문제일 수 있다. 좀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면 어제와 똑같이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살아서는 곤란하다. -101~1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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