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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우리말 달인

건방진 우리말 달인

엄민용 (지은이)
다산초당(다산북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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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우리말 달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건방진 우리말 달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255570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8-02-22

책 소개

단어(표준어, 한자어, 일본말), 말법(맞춤법, 문법), 표기법(띄어쓰기, 외래어 표기)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우리말의 잘못된 사용 사례를 진단하고, 그 문제의 해결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저자 엄민용 씨는 인터넷과 우리말 칼럼을 통해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에 힘써온 이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께 4

1부 단어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말 달인이 된다

열에 아홉은 틀리기 쉬운 우리말 15
여자에게도 불알이 있다? | 귓밥은 절대로 죽어도 못 판다 |
귀에지는 버리기로 한 말 | ‘귀지’는 귀이개로 파야 시원하다 |
이어링은 귀고리일까 귀걸이일까 | 귀는 트이는 게 아니다 |
눈에는 꼬리가 없다 | 눈쌀을 찌푸리지 맙시다 |
가깝고도 먼 눈꼽과 배꼽 | 눈두덩이는 멍들지 않는다 |
코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옹녀는 옹니가 아니다 |
먹을 때는 복숭아, 아플 때는 복사 | 자식 잃고 애끓는 부모는 없다 |
놀부도 오장육보 | 구렛나루가 난 남자는 없다 |
사람에게는 꽁지가 없다 | 차돌이 박힌 고기가 맛있다 |
콩깍지 속에는 콩이 없다(표준국어대사전 오류 사례 모음) |
갯벌’보다는 개펄이 더 살아 있다 | 임신부는 당연히 홀몸이 아니다 |
두 갑? 세 곱! | 오늘의 고주망태가 내일의 모주망태 |
햇빛은 눈부시고, 햇볕은 뜨겁고 | 하늘은 꾸물거리지 않는다 |
하늘만큼 큰 사랑만은 변하지 않으리 | 대장장이 아저씨가 요술쟁이 같다 |
채는 띄고, 째는 붙이고 | 꽃봉오리와 산봉우리 |
하늘 높이 날아오른 방패연의 꽁수 | 바치다, 받치다, 받히다, 밭치다

이런 말, 표준어일까? 아닐까? 129
까탈스러운 사람과는 연애하지 말라 | 뜨락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
뱀은 또아리를 틀지 않는다 | 속담은 속담일 뿐 |
‘거시기 시방 식겁했어’가 사투리라고? | ‘먹을거리’와 먹거리는 싸움 중

한자를 알아야 우리말이 보인다 147
한자를 모르면 한글도 틀리기 십상 | 초생달은 뜨지 않는다 |
금슬 좋은 부부는 없다 | 승낙하도록 허락해 주세요 |
쑥맥은 숙맥이나 하는 말 | 십상팔구의 준말 십상 |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산수갑산 | 평양감사는 시켜줘도 못 한다 |
바람의 깨짐? | 홀홀單身? | 남자에게 재원을 쓰면 성희롱 |
미인대회에서는 공연을 하지 않는다 | 사사는 받는 게 아니라 하는 것 |
대통령은 사열을 받을 수 없다 | 전수는 하거나 주거나 |
학생은 학교에 접수할 수 없다 | 30에 이립하고, 50에 지천명하라 |
뇌졸증은 대중요법으로 못 고친다

버려야 할 일본말 찌꺼기 181
‘역할’은 쓰고, 기라성은 버리고 | 사쿠라는 일본에서만 피는 꽃 |
민비 시해는 역적의 말 | 그 밖에 버려야 할 일본말 찌꺼기 | 요이~ 땅! |
셋셋세 | 사바사바 | 쇼부 | 나가리 | 엥꼬, 만땅, 잇빠이 | 소라색, 곤색 |
삐까번쩍 | 스끼다시, 아나고, 요지

2부 말법을 알면 우리말이 쉬워진다

바른말을 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우리말 문법 201
윗옷을 벗으니 웃통이 드러났다 | 수캐와 수고양이의 싸움 |
깨끗이 쓸고 꼼꼼히 닦자 | 돈에 급급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
걸맞은 자리에 알맞은 사람이 되자 | “맞어 맞어”… 맞기는 뭐가 맞아! |
부끄러운 ‘자랑스런’| 세상에 ‘녹슬은 기찻길’은 없다 |
땀에 절은 유니폼도 없다 | ‘알다’는 앎, ‘살다’는 삶, 그러면 만들다는? |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다 | 몸을 추슬르는 일은 부질없다 |
길다란 줄 뒤에는 서지 말라 | 양성은 양성끼리, 음성은 음성끼리, 그러나… | 일을 서둔 것은 서툴었기 때문이다 | 유성룡의 후손이 류원근이래 |
가슴이 패인 옷은 입지 말자 | 하늘은 개이지 않는다 |
살갗을 에고, 살갗이 에이는 | 설레이는 마음은 없다 | 곰팽이는 정말 싫어

3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단박에 꿰뚫는 띄어쓰기 비법 275
한번 알아 두면 쉬운 외래어 표기 285

글을 마치며 294

저자소개

엄민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민용 기자의 공식 직함은 ‘스포츠경향 편집국장’이다. 하지만 그는 ‘기자’보다는 ‘우리말 달인’으로 더 유명하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일상어를 쉽게 풀이한 〈건방진 우리말 달인〉 시리즈가 인기를 끈 덕이다. 이들 책은 우리말글 관련 도서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도합 30쇄 넘게 팔렸다. 이번에 〈건방진 우리말 달인〉 시리즈를 새롭게 고쳐 쓴 〈당신은 우리말을 모른다〉 ‘어휘 편’과 ‘문법 편’을 동시에 펴냈다. 한국어문기자협회의 부회장을 지내기도 한 그는 그동안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물에 나타난 우리말 오류 사례를 지적하는 등 우리말 바르게 쓰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어문상 대상을 2회 수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글맞춤법과 글쓰기를 교육하는 등 ‘기자를 가르치는 기자’로도 유명하다. 국회보, 기자협회보, 공무원연금공단 사보, 삼성 SDS 사보, 경향신문 등 많은 매체에 우리말 바르게 쓰기 칼럼을 연재했거나 연재 중인 그는 오늘도 우리말 공부를 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marg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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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장'에 쇠고기를 넣은 것이 '육개장'이니, '개장'에 닭고기를 넣은 것은 '계개장'이나 '닭개장'이라고 해야 해. 그래야 말의 어원을 살릴 수 있거든.-p51 중에서

'홀홀단신'은 '혈혈단신'으로 써야 해. 이때의 '혈혈'은 "외로이 선 모양"이나 "외로운 모양"을 뜻하는 말이다. '홀'이 "외로울 혈"자거든.-p16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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