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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64778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10-25
책 소개
목차
킥오프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선수
불길한 예감
혼자만의 비밀
“자네에겐 특별한 ‘그것’이 있어.”
전설의 플레이북
아주 특별한 순간
열정을 재는 기준
눈물로 젖어가는 베갯잇
게임데이의 법칙
운동화 끈 묶는 법부터
정신력을 갉아먹는 벌레들
최고가 되기 위한 조건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미스터 구의 미스터리한 조언
필드 밖으로 날아간 공
패자 부활의 기회
한밤중의 난투극
재앙으로 가는 특급열차
기회는 단 한 번뿐
두려움의 분기점
생애 최고의 순간
최종 선발자
에필로그 - 위대한 유산을 남겨라
저자의 말 - ‘최고’가 되는 2주간의 훈련캠프
리뷰
책속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기 모인 친구들 모두가 각자 자신이 속한 팀에서는 최고의 선수였다는 점을 잊지 말게. 물론 재능도 뛰어나고, 열정도 아주 대단하지.
프로의 세계는 ‘최고 중의 최고’만을 원한다네. 그래서 프로에서 뛰려면 재능 이상의 것이 필요하지. 지금 자네를 이 수준까지 오게 했던 것만으로는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가 없어.”
“네…?”
“사람들은 ‘재능’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이 세상 어떤 일이든 재능만으로 최고가 되는 경우는 없어.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 여기에 온 선수들 중에 재능이 없는 친구가 누가 있겠나? 다들 재능이 충만하네. 문제는 거기에 얼마만한 열의와 열정, 기백을 불어넣느냐야.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의지와 열망! 최고를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열망의 온도라네. 그리고 그것은 재능과는 관계가 없어.”
“내 목표는 우리 선수들을 ‘최고 중의 최고’로 만드는 거였어. 그리고 ‘최고’가 되는 데는 무언가 비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나는 최고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했다네. CEO, 세일즈맨, 음악가, 화가, 배우, 교사, 은행가, 의사 등,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들에게는 비슷한 특징과 원칙, 습관이 있다는 걸 발견했어. 그들이 어떻게 그 일을 발견하고 시작하게 되었는지, 일상은 어떻게 보내는지, 스스로 생각하기에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지도 알아냈다네.
‘최고’들은 모두 똑같은 대답을 했어. 나이, 종교, 성별, 직업을 초월해서 최고가 된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방식’이 있었지. 최고들의 공통점이랄까. 다른 사람들은 못하지만 최고들은 해내는 일이 있고,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특정한 일이 있었어. 일과 인생에 대한 자기만의 방식은 물론이고,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기술도 있었다네. 그 공통점을 10가지로 정리한 게 바로 이 플레이북이야. ‘전설의 플레이북’이라고도 불리는 이 책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책’이라네.”
“최고들은 항상 더 나아지길 갈망한다네. 현재의 위치에 절대 만족하지 않아. 골프스윙이나 덩크슛, 홈런, 노래, 춤, 그림, 상담, 연구 프로젝트, 책, 연설…. 완벽을 향해서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노력하지. 내면의 불꽃이 늘 활활 타오르고 있어. 마틴,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아나?”
“시간과 노력, 아닌가요?” 마틴이 대답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은 필수지.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고통이나 불편함도 기꺼이 반기는 태도라네. 자네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항상 애쓰고 노력하고 있다면, 자네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자네가 성장하고 있다면, 자네는 편안하지가 않을 걸세. 늘 어딘가 아프고 괴롭고 불편하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기꺼이 고통스러워해야 하고, 불편함을 성장과정의 일부라고 받아들여야 하네. 성장이라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