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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버스

에너지 버스 (50만 부 돌파 특별판)

존 고든 (지은이), 유영만, 이수경 (옮긴이)
쌤앤파커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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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너지 버스 (50만 부 돌파 특별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70943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12-12

책 소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감동 스토리 《에너지 버스》가 50만 부 돌파 특별판으로 새 옷을 입고 다시 찾아왔다.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득시글한 세상에서 나의 에너지를 지키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바로 그 책이다.

목차

1.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3.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다
4. 조지, 깨어나다
5. 조이가 없는 버스
6. 10개의 룰
7.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8. 모든 것은 에너지의 문제다
9. 조지의 비전
10. 집중의 힘
11. ‘긍정 에너지’가 가진 놀라운 힘
12. 감사하며 걷기
13. 한 방의 멋진 골프 샷
14. 버스 티켓
15. 아주 긴 주말
16. 버스에 탄 사람은 누구?
17. ‘부정성’이 가장 큰 적
18.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19. 긍정 에너지를 위한 궁극의 법칙
20. 조지, 자신의 버스를 컨트롤하다
21. 이상한 꿈
2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23. 기분 좋~다!
24. 심장으로 이끄는 리더
25. 에너지CEO
26.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27. 승객들을 사랑하는 방법
28. 두려움과 믿음
29. 조이의 편지
30. 하나가 된 팀
31. 결전의 날
32. 프레젠테이션
33. 조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위하여
34. 다시 버스에 오르다

저자소개

존 고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적으로 독자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저서 18권을 집필하였고, 《에너지 버스(The Energy Bus)》, 《뉴욕 111번가의 목수(The Carpenter)》, 《트레이닝 캠프(Training Camp)》, 《라커룸 리더십(You Win in the Locker Room First)》, 《인생 단어(The Power of Positive Leadership)》, 《긍정적인 팀의 힘(The Power of a Positive Team): 국내에 출간되지 않아 임의로 번역한 제목- 역자》 등 6권은 베스트셀러로 널리 사랑받는다. 고든은 긍정적인 리더, 조직, 팀을 개발하는 데 열정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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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knowledge_ecologist 유튜브 youtube.com/k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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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부서지는 아이들』, 『불변의 법칙』, 『케플러』, 『패권』,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슬로푸드 선언』,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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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는 ‘조지’라는 한 회사의 ‘팀장’이 등장합니다. 여러모로 지쳐 있는 친구지요. 너무나 지치고 힘든 나머지, ‘세상은 내게 의무와 책임만을 강요한다’고 여기며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이’라는 이름의 버스 운전사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인생이라는 ‘버스’를 에너지로 가득 채울 10가지 룰을 하나하나 배워가게 됩니다. 페이지를 넘겨가며 우리는 그가 10가지 에너지 룰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그 10가지 룰이 비단, 어느 조직의 리더나 팀장,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 이 이야기가 반드시 기업에 몸담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작중 부하직원인 래리나 마이클, 호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거나, 조지의 아내 입장에서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학교 선생님인 제니스가 이 10가지 룰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파했을까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에너지 버스’에 탑승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월요일 아침. 조지는 월요일이 끔찍이도 싫다. 그는 집 앞에 세워둔 차를 쳐다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어젯밤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차의 바퀴가 처절하게 주저앉아 있었다. 사실, 새삼 놀랄 일도 아니었다. 요 몇 년간 불행이 마치 시커먼 먹구름 떼처럼 조지의 인생 주변을 맴돌며 그를 괴롭혔으니, 오늘이라고 다를 바가 있겠는가? 펑크가 난 채 주저앉아 있는 자동차 바퀴를 바라보는 조지의 얼굴은 짜증으로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제길, 왜 하필 오늘이야!”
트렁크에서 스페어타이어를 뒤져봤지만 그것 역시 펑크 난 상태다. 아내가 잔소리처럼 했던 말이 귓가를 맴돌았다. “여보, 그 타이어 좀 빨리 고쳐놔요. 나중에 급할 때 어쩌려고 그래요?”
‘얄밉게도 집사람이 하는 말은 늘 옳단 말이야.’
조지는 퍼뜩 이웃집의 데이브를 떠올리고는 그가 벌써 출근했는지 알아보러 서둘러 뛰어갔다. 데이브네 회사도 조지의 직장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그 차라도 얻어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팀원들과 중요한 미팅을 잡아놓아서, 오늘 같은 날 지각하면 낭팬데. 하필, 왜 하필 오늘이야!’
-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아인슈타인은 중요한 것은 에너지뿐이고, 우리가 보는 모든 물리적 사물과 우리 신체마저도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죠. 우리는 에너지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 있어요. 인생의 모든 것도 결국 에너지고요. 아아, 겁먹지 말아요. 골치 아픈 과학이론을 들이대려는 건 아니니까. 우리 삶을 잘 들여다보면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잘 생각해봐요.
우리 주변에도 왠지 같이 있으면 기운이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자꾸 우리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것 같은 사람이 있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속이 뿌듯하고 힘이 솟는데, 어떤 음식은 먹고 나도 더부룩하기만 하고 꾸벅꾸벅 잠만 오죠. 직장에서는 또 어떤가요? 에너지가 절로 불끈불끈 솟는 프로젝트가 있는가 하면, 왠지 하기도 싫고 조금 하다 보면 푹푹 지쳐 떨어지게 하는 일도 있잖아요. 모든 건 결국 에너지의 문제예요. 머릿속의 생각, 우리가 하는 말, 우리가 듣는 음악, 우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 어디든 에너지가 있어요. 그걸 느끼죠, 조지?”
- 모든 것은 에너지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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