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란 무엇인가

선도적인 사기업과 공기업 및 사회부문 조직들이 각각 차별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하는 경영컨설팅 회사이다. McKinsey는 50여 개국의 90여 개 사무소에 배치된 컨설턴트들을 활용하여 기업의 전략, 영업, 조직, 재무, 그리고 기술적 이슈들에 대하여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McKinsey의 Connecticut주 Stamford 사무실의 파트너이며, McKinsey의 전세계 기업 재무 전문 컨설턴트로 이루어진 Strategy and Corporate Finance Insights 팀을 설립했다. 지난 35년간 Tim은 기업전략, 자본시장, M&A, 그리고 전략 수립과 자원 배분 분야에서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했다. 그는 기업가치평가와 자본시장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이끌어왔다. McKinsey에 입사하기 전에서는 Stern Stewart & Company과 MobilCorporation에서 근무하였으며, University of Chicago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에서 풀브라이트 연구원으로 일했다. 기술, 석유, 은행, 유틸리티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런던에서 15년, 서울에서 6년 그리고 인도에서 2년을 머물며 맥킨지의 기업 금융 부문을 공동으로 이끌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에서는 도시화, 자원, 자본시장, 라이프스타일, 질병, 생산성, 성장 등의 세계 경제 트렌드에 대해 연구했다. 옥스퍼드대학, 서울대학, 칭화대학에서 강의했으며, 《기업가치란 무엇인가 : 맥킨지가 말하는 기업가치 창출의 4대 원칙》 등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헬스케어 및 기술집약 산업의 고객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전략, 인수합병, 제품개발과 상품화, 그리고 기업 리더십에 관한 자문을 제공해왔다. 그는 기초적인 생명공학 연구분야의 비영리법인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 · 석사 과정을 거쳐 Ohio State University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MBA 부학장,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SSCI 저널) 편집위원장, 한국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선물옵션시장발전위원회 위원, 국민연금기금 투자정책전문위원회 위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위험관리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IPO 태스크포스 자문위원, 한국도로공사 투자 및 자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공공기금 운용평가단 위원 등이 있다.